2016년 1월 13일 수요일

회사 여후배한테 처음 뒤로 해본 썰

이 후배랑은 과거에 한 4번 정도 잤던 경력이 있어

난 관심없었지만 몇번잤더니 얘가 고백을 했는데

내가 거절해서 사이가 좀 어색해진 상태였다

http://i.imgur.com/GbPQhqx.jpg
얘가 1월 4일인가?

올해 첫 출근하던날 사장한테 짤림통보를 받았어

작년 메르스다 뭐다 회사가 좀 힘들었는데

매출안나오는게 몇년정도 이어져 온거라

결국 인원축소를 결정했나봐

그래서 얘를 포함해서 인사고과 안좋은 사람들 몇명을 쳐내게 됐어

그래서 사장이 이번달까지만 다니고 나가라고 얘길했는데

얘가 빡쳐서 안다닌다고 하고 바로 집에 가버렸어

당연히 빡칠만한 일이긴한데

얘가 하던 일이 있을거 아니야?

그걸 이제 내가 해야하는데

모르는게 있어서 물어보려고 연락을 하면 연락을 안받아

카톡도 1이 사라지질않고

알고보니 날 차단해버린거야

나와 안좋은 과거도 있고 하니까 연락끊는거 이해는 되는데

내 입장에선 얘가 12월에 생일이 있었는데

생일 선물도 챙겨주고 개인적으로나 업무적으로나

섹스스캔들만 빼면 얘한텐 내가 참 좋은 사람이었다고 자부하고

순간의 빡침에 나갔다고 쳐도 사람으로서 책임감이 있다면

연락은 받고 자기가 하던 일은 알려줬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완전 나 엿먹어라 이런 식이니까

나도 너무 실망을 많이 했던거같아


그러다 1월 8일 금요일 저녁에 친구들이랑 술한잔 하고있는데

먼저 보냈던 내 메세지는 아직도 1이 떠있는데

차단 풀었는지 카톡이 오더라

결론은 나한테 같이 술한잔 하자는 거였는데

내가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있다는 얘기는 안하고

그냥 너랑 마시기 싫다는 식으로 거절을 했어

그리고 한 12시까지 술을 마시고

택시타고 집에 가는데 얘한테 전화가 오더라

얘도 다른 친구랑 술처먹고 집에 가는길이더라고

뭐라고 뭐라고 혀꼬인 소리로 말하는데

나도 취했고 뭐라는지도 잘 모르겠고 해서

내가 그쪽으로 간다고 했어

도착하니까 기다리고 있더라고

내리자마자 나한테 야이 개새끼야 어쩌구 하면서 욕을하는데

착한 오빠컨셉으로 내가 뭘 잘못했다고 욕을 하고 그러냐면서

팔잡아 끌면서 같이 편의점가서 수입맥주 4캔에 만원하길래

그거 4캔이랑 소주 2병이랑 과자 몇봉지 사들고

근처 모텔건물로 들어갔더니

얘가 씨발 지금 어디가는거냐면서 나보고 미쳤다 그러는데

속으로는 차단했다가 차단까지 풀고

이시간에 술처먹고 연락했으면서 뭐하자는거지?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봉지 가리키면서 이거 어디서 먹을건데?

존나 추우니 빨리 들어가자

난 술먹고 잘거니까 넌 먹고 가면되잖아

뭐 이런 식으로 꼬셔서 결국 입성

소주는 못마시겠다길래

모텔 식탁에 앉아서 맥주 한캔씩 마시면서

얘기를 하는데

예전에 친했을 당시에 회사 그만둬도 술친구하자는 약속을 했었는데

그걸 빌미로 왜 약속안지키냐면서

나한테 욕하는걸 들어줬어

난 소맥먹겠다고 소주까서 맥주캔 입구로 소주좀 부어서 마시는데

얘가 화장실 간다길래 얘 맥주에다가도 소주 부어넣었는데

모르고 홀짝홀짝 잘도 마시더라

그렇게 결국 맥주 2캔 소주 2/3병정도 마시고

서로 피곤해보이고 할얘기도 별로 없어서

나 잘라니까 너 이제 가라라고 쿨하게 얘기했는데

알았어 하더니 화장실가서 씻더라

나도 씻고 나오니까

팬티에 여자들 입는 나시?같은거 하나 입고 자고 있더라고...

팬티에 여자들 입는 나시?같은거 하나 입고 자고 있더라고

침대에 앉자마자 팬티위로 ㅂㅈ를 막 비볐는데

깜짝놀라면서 자다 깬건지 자는척 한건지 일어나더라고

내가 가라고 했는데 니가 안갔으니 이제 내 마음대로 할거라고 하면서

다시 눕히니까 순순히 눕더라

팬티위로 계속 비비다가 팬티가 살짝 젖길래

팬티 내리고 클리부터 입구까지 존나 문질러줬지

가슴도 한번 안만져주고 이 짓만 계속하니까

넣고 싶다고 하더라

http://i.imgur.com/F5flMyt.jpg

그래서 넣고 싶으면 넣어야지 하면서 내꺼 넣어주고 하는데

가만히 누워서 느끼는 표정 짓고있는걸 보니까

괜히 심술이 나는거야

그래서 엎드리라고 하고 뒤치기로 하다가

두손으로 지긋이 허리를 누르니까 얼굴을 침대에 처박는 자세가 됐는데

그때 내 눈에 똥꼬가 딱 보이더라고

뒤치기하면서 엄지손가락으로 똥꼬를 만지는데 너무 건조하길래

손에 침뱉어가지고 똥꼬에 발라서 살살 문질러주니까

더 좋아하는거 같더라고

침이 생각보다 금방 말라서 몇번씩 침을 손에 뱉어서 묻혀가면서

똥꼬를 만져주다가

손가락하나 넣어보고싶어서 검지손가락을 쑤셔봤는데

침이 미끌미끌하니까 생각보다 잘 들어가더라고

얘는 빼달라고 손을 등뒤로 올리면서 허우적허우적 내 팔을 치는데

가만있어 하면서 다른 손으로 엉덩이를 찰싹때렸더니

말로만 빼달라하면서 가만히는 있더라고

처음엔 한마디 정도만 넣다 뺐다하다가

검지손가락 끝까지 넣고 똥꼬안을 만진다고 해야하나

그랬는데 ㅂㅈ속에 움직이고있는 내 ㅈㅈ 느낌도 막 나고

신기하고 재밌더라고

그러다 똥꼬에 ㅈㅈ 넣어볼려고 뺀다음에 똥꼬로 밀어넣는데

얘가 아프다고 소리지르면서 침대에 털썩 엎드려버리더라

콘돔을 안껴서 그런지 잘 안들어가더라고

그래서 내가 한손으로 몸 못돌리게 등을 꽉 누르고

다른손에 침뱉어서 ㅈㅈ에 묻히고

엉덩이만 벌린채로 힘으로 쑤시니까 귀두까지 들어가더라

술취해서 몸 잘 못가누니까 생각보다 쉽더라고

그러니까 얘가 난리가 났어

씨발새끼니 어쩌니 빨리 빼라고 막 욕을 해대는데

순간 나도 열받아서 같이 욕을 해버렸어

이 씨발년아 짤린건 짤린거고 내가 얼마나 잘해줬는데

니가 나를 엿먹이냐 왜 차단하고 지랄이냐 사람 열받게 그러면서

쑤셔넣었더니 어느새 다들어가 있더라고

얘는 진짜 나한테 미안하다고 느끼는건지 아파서 상황모면하려고 그러는건지

오빠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빨리 빼줘 그러는데

내가 움직이기 시작하니까

포기했는지

울먹거리면서 오빠 나 처음이야 제발 살살해줘 그러는데

나도 마음약해지기도 하고 얘도 가만히 있으니까

내가 첫경험이었던 여친 아다깰때보다 부드럽게 해줬던거같다

똥꼬도 ㅂㅈ처럼 처음에 엄청 조이고 뻑뻑하고 그런데

몇번 움직이다보니까 넓어지고 부드럽더라

약간 물도 좀 나오는거 같고

그래서 속도좀 올리면서 하니까

나도 느낌이 오기 시작했고 더빨리 움직이니까

훌쩍훌쩍하면 울더라

우니까 뭔가 미안하다는 생각보다

그러길래 왜 날 열받게 만들어?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괘씸죄추가해서 똥꼬안에다 싸버렸다

그러니까 엉엉 울기 시작하는거야

내가 임신안되 걱정마 이러면서 뺐는데

ㅈㅈ에 똥이 살짝 묻어있었어 ;;;

바로 화장실가서 씻고 나오니까

얘도 바로 화장실 가더라

화장실에서 씻으면서 한 한시간은 울다 나온거같애

나와서 눈이 퉁퉁부은 얼굴 보니까

그때서야 너무 미안하더라고

그래서 진심으로 미안하다 아까 너무 화나서 그랬다면서

꼭 안아주니까 안기더라고

팔베개 해준상태로 둘이서 다 벗고 잤다

아침에 한번 더 할려고했는데 (아 물론 ㅂㅈ에)

하고싶지않다고 진지하면서도 정중하게 말하길래 참고

해장국 먹이고 집에 보냈다

그 이후로 하루에도 몇번씩

오빠..

이렇게 카톡을 보내고 내가 왜? 무슨일 있어? 이렇게 대답을 하면

아니야 이러면서 말을 안하는데

나랑 사귀고 싶다고 하면 이젠 마음이 바껴서 한번 사겨줄 생각이다

근데 나도 이제 결혼할 여자를 만나야 하는데

시간만 날리고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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