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1일 월요일

집들이 갔다가 사촌누나 ㅂㅈ만진 썰

때는 재가 중3때 였습니다.
 
그때는 지금처럼 타락하지는 않았지만 알건 다알고 혈기왕성한 때였죠.
 
저희 삼촌이 원래 창원에 살았었는데 직장때문에 당진 쪽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그때가 여름방학 떄였는데 삼촌 집들이를 가자고 하더군요. 

저는 솔직히 어디 나가는걸 귀찮아해서 빠질려고 했는데 어쩔수없이 같이 갔습니다.
 
삼촌 집 도착하기전에 친척들끼리 만나서 다같이 가기로 해서 어느 장소에서 만나기로 하는데 사촌누나가 있더군요.
 
그때 나이로 24살 이었죠. 외모로 나름 괜찮고 몸매도 적당했구요.
 
지역도 같은 지역에 살고 누나가 저를 어렸을때부터 아꼈던 터라 전에도 가끔 만나고 밥도 사주고 그랬죠.
 
그때 든 생각은 그냥 삼촌집 가면 뻘쭘하진 않겠구나 했었죠.
 
그렇게 삼촌 집에 도착하니 친척 몇명이 더 와있더군요... 부모님하고 다 합쳐보니 11명 이었던걸로 기억나네요.
 
다같이 1박 2일로 잠을 자고 다음날에 가는걸로 계획되어있더군요. 

집이 멀다보니 도착한 시간은 초저녁 쯤이었습니다
 
솔직히 거기서 할게 뭐 있겠습니까... 더 어렸었으면 눈치안보고 컴퓨터부터 찾고 했을땐데 그때는 눈치도 보이고 뻘쭘하고...
 
그냥 어른들 물어보는거 대답하고 누나하고 대화하고 폰질하고 티비 보고....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가 어느세 12시 쯤 넘었나?
 
몇명은 자고있고 몇명은 티비보고 이야기 하고 있고..
 
저는 거실에서 티비보면서 폰질 하고있었죠.
 
방에는 몇명이 들어가서 자고 거실에는 저까지 합쳐서 5명 정도 되었습니다.
 
그렇게 어렴풋이 잠들었는데 잠이 그렇게 깊게 잠든게 아니었던건지 누군가가 방에서 이불하고 배게를 챙기고 나오는 겁니다.
 
재가 소파 옆에 붙어서 자고 있었고 재 왼쪽에는 부엌이었는데 거실쪽에는 자리가 없었는지 부엌 쪽으로 누워서 자더군요.
 
저는 그떄 비몽사몽한 상태여서 누군지 모르는 상태에서 그대로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새벽이 되니 쌀쌀하더라구요. 그래서 깻는데 창문을 보니 새벽이라기 보다는 햇빛이 어렵풋이 들어올려는 정도?
 
일어나보니 부엌쪽에 누워있던 사람이 사촌누나 이더군요.
 
이불은 밑에 깔고 위에는 아무것도 안덮고 그냥 자고있더라구요.
 
위에는 검은색 반팔티에다가 밑에는 무릎까지 오는 치마를 입고있더군요.
 
정신이 서서히 돌아오는 저의 눈에 들어온것은 바로 다리였죠.
 
옆으로 누워서 몸을 웅크린 상태에서 자고 있는데 속옷이 보일거 같더군요.
 
그래서 살짝 위치를 옮겨서 보니 매끈한 다리에서 허벅지 그 위로 속옷이 보이더군요.
 
핫핑크색의 순수한(?) 속옷이었는데 보자말자 온몸의 피가 활발하게 활동을 하더군요.
 
이건 찬스다 이러면서 주위를 보는데....
 
거실에는 다른 친척들도 있었죠.... 그래도 다행인건 다들 저희 반대쪽으로 돌아누운 상태에서 자고있더군요.
 
심장소리가 정확하게 들리는데 조마조마 하면서 감상을 하면서 코도 살짝 갖다대고 살짝 핥기도 했었습니다...ㄷㄷ
 
그러는 과정에서 몸을 돌아 정자세로 누운상태로 大 자로 자더군요.
 
안되... 아무리 그래도 사촌누나인데 이러면..... 하면서도 다시 본능이 이끄는데로...
 
누나를 보니 아무것도 모르는듯이 자고있더군요.
 
가슴 쪽을 만져볼까 하면서 만져보는데 브라의 감촉이 느껴지더군요.
 
가슴도 큰 편도 아니었고 작은 B 정도? 였는데... 브라의 감촉이 느껴지니 아쉽더군요.
 
손을 안으로 넣어서 만질까 하다가 그 정도의 깡은 안생기더라구요.
 
아쉬운 마음에 아랫배를 살살 만지다가 엄청난 욕구가 생기면서 밑으로 내려가면서 속옷 밑으로 손이 자연스럽게 들어가더군요.
 
진짜 조마조마 하면서 눈은 누나와 친척들을 번갈아 보면서 손은 들어가는데 딱 만져지는게 ㅂㅈ털이었죠.
 
그 순간 묘한 흥분감에 휩싸이면서 살살 만지다가 더 들어갈려고 하는데 

우리 위치에서 가까운데서 주무시던 분이 저희 쪽으로 몸을 돌리시는 겁니다.
 
최대한 조심하면서 빠르게 손을 빼고 재가 자던 자리로 급속하게 가서 자는 척을 했죠.
 
그떄의 긴장감이란.... 걸리면 이건 ..어휴.... 상상도 못하겠군요...
 
다시 고개를 들어보니 우리 쪽을 향해서 자고 계시더군요.
 
다시 살금살금 다가가서 보는데 어느세 치마가 속옷 바로 밑 까지 올라가있더군요.
 
핑크색의 속옷이 적나라하게 보이는데 저의 욕구가 멈추질 않더군요.
 
기필코 ㅂㅈ를 만지고 말겠노라 하는 다짐고 함께 손을 뻗어서 ㅂㅈ쪽을 살살 만져보니 느낌이 다르더군요.
 
속옷을 통해서 느껴지는 부드러움과 묘한 느낌에 심장이 더 빨라지더군요.
 
어떻게 안쪽으로 넣을까 하다가 아까전처럼 속옷밑으로 넣을까 했는데 뭔가모르게 위험한 느낌이 들어서 

그냥 그 상태에느 사타구니 쪽에 속옷을 살짝 들어서 손가락을 넣어보는데...
 
그때 처음 만저본 ㅂㅈ의 느낌은 따뜻하면서 찐득하고 부드러운 느낌이었습니다.
 
딱 만지는데 동시에 누나가 움찔하더니 꿈뜰거리길래 바로 다시 자는척을 했죠..
 
심장이 계속 두근두근 거리면서 다시 다가가는데 친척들이 몸을 이리 누웠다 저리 누웠다 계속 자세를 바꾸더군요.
 
자칫잘못하면 깰까봐 슬그머니 자는척을 하면서 누나쪽을 보는데 아까전처럼 몸을 웅크린 상태에서 자고 있더군요.
 
좀 있으면 서서히 친척들도 한두명씩 일어날텐데... 

이 생각을 하면서 급한 마음과 초조한 마음으로 이번이 아니면 다음은 없다라는 생각으로 슬며시 다가갔죠.
 
친척들은 저희쪽으로 누운상태에서 자고 있었는데 과감히 무시하고 누나의 밑 쪽으로 다가갔죠.
 
귀는 친척들이 움직이는 소리에 집중을 하면서 손을 엉덩이에 살며시 만져보니 탱글하면서도 부드러운 살결이 느껴지더군요.
 
엉밑살이라고 하죠. 엉덩이 밑에 살을 엄지손가락으로 살살 만지면서 살짝 움켜서 만져보기도 하고...
 
그러다가 ㅂㅈ쪽을 문지르면서 냄세를 맡다가 다시 살짝 핥기도 했는데 

약간 짠맛? 짠맛보다가 씁쓸한 맛 이랄까요. 그런 맛이 나더군요.
 
살짝 떼서 보니 ㅂㅈ쪽에 핥은 자국이 남아있더군요.
 
그걸 보면서 또 흥분감에 못이겨 손을 뻗어서 안으로 넣을려는데 방 안에서 소리가 들리더군요.
 
그 쪽방에 사촌누나의 부모님이신 분들이신 고모하고 고모부가.....
 
재빠르게 자는척을 하면서 귀에 집중을 해보니 방에서 이야기 하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그렇다는것이 일단은 깻다는거...
 
혹시나 다시 주무시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계속해서 집중을 하는데 방에서 나오시더라구요.
 
나오면서 어디 나가실려고 뭐 준비 하시다가 사촌누가 깨워서 방에서 자라고 하면서 보내더군요.....
 
그 뒤론 뭐.... 친척들 한 두명씩 일어나면서 저도 방금 일어난척하면서 씻고 아무일 없다는듯이 있었죠.
 
누나는 재가 했던 일을 모르는지 평소와 다름없이 저한테 와서 대화도 하고 하더라구요.
 
그때의 아쉬움이 있다면 사진을 못찍었다는거....?
 
사람이 한쪽에만 집중을 하면 다른거는 생각을 못한다고 하잖아요... 저도 그랬던거 같습니다..
 
그 때 당시에는 집에가면서 속으로 엄청 아쉬워 했었는데... ㅋ
 
아 그리고 여담으로 각자 집으로 가기전에 이야기하면서 준비하는데 누나가 저한테 와서 '막내야 함 안아보자' 이러더군요.
 
거부할게 뭐 있겠습니까. 안아주면서 조만간 밥 사줄게 연락해~ 이랬었는데...
 
예전에 따로 만났을때는 안아주지도 않고 그냥 헤어지고 했었는데...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 안아주기까지 하더군요.
 
그 후에 방학 끝나기 전에 밥 사달라고 만났었는데, 별다른건 없었습니다. 그냥 재밌게 놀고 헤어졌죠.
(재가 했던 일을 알고 따로 다시 만나자고 한건 아닐까 하면서 또다른 기대를 했었...크흡....)
 
재가 한짓을 보면 싸이코네 미친x 이네 등... 이러시는분들이 계실텐데...
 
남자의 본응을 모욕하지 마십쇼!!!!!!!!!!!!  누나한테 말못할 미안함은 가지고 있습니다
 
 
각종 썰을 보면서 저의 과거 일도 기억나서 한번 기억을 되새겨 적어봤습니다.
 
사촌누나는 취업해서 같은 지역에 없어서 요즘에는 만난적이 없네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