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5일 수요일

친누나로 아다떼본썰


솔직히 딴애들 친누나 노꼴이라그러는거 공감못하겠다.

꼴리긴 꼴리는데 다들 이성으로 참고있는거아님?
아니면 내가 이상하던가 ㅇㅇ

나는 어릴때부터 누나를 좋아했음
내 위로 4살차인데 내 첫사랑이었고 그 이후로도 딱히 다른 여자한테 관심도 안가고 그대로 나이들때까지 여자한번 못사겨보다보니까 자연스럽게 누나만 계속 좋아한게 됐음

누나는 남친이 자주 바뀌는 편이었는데 그땐 2년이나 만난 남친이랑 헤어지고 난 다음이었음

그래서 진짜 정신줄놓고 나도 나이가 있고 누나도 나이가 있는데 고백이라도 해보고 늙으면 덜 답답할까 싶어서 누나한테가서 고백했음

고백이라기보단 섹스하자고했음

어릴때부터 누나좋아했다고
우리가 사귈순없으니까 섹스한번만해주면 안되냐고 존나 차분하게 말했음
사실 존나 떨렸는데 억지로 참고 솔직히 목소리도 떨린거같음 어쨌든 말했는데

아 병신새끼 돌았나진짜 니 엄마아빠한테 이거 다말할거다 그러는거
막 장난아니고 진심이라고 제발 봐달라고 울고불고 막 붙잡고 누나 진짜 좋아한다고오 하면서 사정사정해도
나가라고 병신년아
그러는거 그냥 포기하고 나와서 내방으로갔음

방에가서 온갖생각들면서 누나가 진짜 부모님한테말하면 개좆되는데 모아둔돈도없는데 집나가서 살 생각하고 그냥 자살할까생각하고 왜그랬지 싶고 그랬는데
누나가 부모님한텐 말안했더라
그냥 밥먹으러 나갔는데 누나 눈치 존나보이는거임 대가리박고 그냥 밥만쳐먹었음

누나 먼저 일어나서 거실에서 티비보는데
그쪽에 신경쓰여서 존나 체할거같았음
어쨌든 다먹고 일어나는데
누나가 방으로 따라오라고함

존나 긴장하면서도 혹시 누나가 섹스해줄까봐 기대하면서 따라들어갔음

근데 누나가 앉혀놓고 한숨부터 쉬더니

언제부터 좋아했냐 그래서 언제부턴진모르겠고 아주어릴때부터 좋아했다 첫사랑이었다 그러면서 왜좋냐고 물어서 그냥 다좋다고 어릴때 잘해줘서 좋았고 누나 예뻐서 좋고 친하게 지내줘서 그렇고 하니까

병신아 니가 여자를 안만나니까 나한테 이러는거아니야
그러면서 막 뭐라그러더니

막 슥 와서는 안아주면서
마음은 진짜 고마운데 이걸로 참아줄순 없냐 그러는거임

나는 갑자기 막 가슴이 아프면서 내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싶고 이세상이 다밉고 서럽고 속상하고 그래서 막 존나 울었음

그러고있는데 누나가 내 고개 들더니 갑자기 키스해줬음

첫키스였는데 키스가 그렇게 야한건 줄 몰랐음 바로 풀발되면서 존나 정신 잃을거같았는데 그냥 누나 엉덩이 존나 주물렀음 보지 미친듯이 만졌음
존나 꼬추 터질거같은거 누나 배에다 대고 존나 문질렀음

그러니까 누나가 일단 진정하라그래서 나도 멈췄는데 존나 정신이 몽롱한거임

근데 누나가 더하고싶냐고그래서
하고싶다고 그러니까
한숨 푹 쉬면서 알겠으니까 나가서 하자고함

그래서 부모님한테는 영화보고 밤샘피시하다가 온다고하고 바로 모텔로 직행했음

나먼저 씻으면서 진짜 온갖생각다들면서 꼬추 터질라그러는데 어쨋든 꼼꼼히 씻었다

그리고 누나가 들어가서 씼는데 여자친구가 있으면 이런느낌일까 싶더라

존나 설레고 이게 내 여자다 싶고

그리고 다 씼고 위에도 안입고 팬티한장만 걸치고 나오는데 존나 바로 풀발기되서 꼬추까딱거리면서 쳐다보는데

누나는 존나 무심한듯이 나는 보지도 않고 옆에가서 머리말리더라

섹스는 언제하나 이대로 섹스안하고 가는건 아니겠지 싶고 그러고있는데

딱 돌아보면서 처다보는데 진짜 심장 멎는줄

그래서 팬티만입고 누워있는데

누나가 내 다리쪽으로 슥 와서는 팬티 내리면서
생각보다 크네 이러는거임

막 큰지는 모르겠고 나도 작진않은건 알고있음

어쨌든 누나가 그 말한마디하고는 다른말없이 펠라해주는데

빨때 그 뽁? 하는소리가 웃긴거같기도하면서 꼴려서 존나 쌀거같은데 지금 싸면 안될거같아서 존나 억지로 참았음

그러니까 왜 안싸냐고 자기 힘들다면서 막 그러더니

너 콘돔 안챙겨왔지 그러는거임
콘돔같은거 생각도 못했는데

어쨌든 누나가 모텔에도 있는데 그건 못미더워서 안쓴다면서 나가서 사오라고함 맥주도 같이

그래서 가서 안주하고 사오니까 누나는 티비보고있더라

이게 섹스 다한건가 싶고 뭔가 맥빠지는 느낌이었음

그리고 누나하고 티비보면서 뭔가 평소로 돌아간느낌들면서 맥주한캔 다 마셔갈때쯤에

누나가
할까? 그래서

얼른 섹스하기로함

나는 콘돔부터 씌우고 바로 섹스하는건줄알았는데 아니라더라

그냥넣으면 아프니까 자기한테 손가락으로 좀 쑤셔달라더라

그래서 손가락으로 푹푹찌르니까 그게아니고 배쪽으로 손톱말고 손가락 끝으로 쓸어내리는것처럼 하라더라

그렇게 한참했음 처음엔 꼬추 존나 풀발했는데 하다보니까 거의 10분?동안 쑤시고만있는데 손목도아프고 해서 꼬추 죽을려고하고있는데

막 누나 보지 질척질척하더니 아까전엔 안나던 찔꺽찔꺽소리가나면서 누나도 흐응... 하면서 신음소리내는거 보니까 죽었던꼬추 바로 빳빳해지면서
존나꼴려서 보지 존나쑤시니까
응... 으응... 하면서 막 움찔움찔 거리더라

그러다가 갑자기 으응! 하면서 눈 질끈감고 막 얼굴가리고 해서 멈추니까 누나가 이제 넣으면 된다고하더라

그래서 천천히 넣었음 바로 안싸려고 존나 천천히 넣음

누구는 섹스보다 딸치는게 더 기분좋다던데 나는 그 느낌이 딸치는것보다 더 좋았음

어쨌든 그 시간이아까워서 최대한 안싸고 버티려고 존나 천천히 움직였음 마음만은 야동에서봤던것처럼 팡팡거리면서 자궁까지 자지박고싶었는데

아까워서 존나 천천히 움직였음

한 1시간정도? 키스하면서 가슴도빨고 앞으로했다 뒤로했다 하다가
누나 숨도 거칠어지고 막 누나가 허리 흔들고해서 나도 맞춰서 조금 빠르고 허리에 힘줘서 팡 팡 팡 팡 했음

그러다가 막 쌀거같애서 하고싶었던것처럼 존나 흔들다가 누나 끌어안고 쌌음

그리고 한참 그렇게 끌어안고있다가 꺼냈는데 꼬추가 얼얼한느낌이었음
그리고 콘돔 빼고 이제 끝난건가 했는데

누나가 원래 섹스는 한번싸고 끝내는거 아니라고해서
바로 누나 젖빨면서 모텔에있던 콘돔하나 꺼내서 두번째도 시작했음


그리고 한참하다가 모텔에 있던 콘돔까지 다써서
내가 밖에가서 더 사올까 그러니까
됐다면서 그냥 밖에다 싸라고해서 한판 더하고 입싸했음

그리고 끌어안고 사랑한다고하고 키스하고 안고 잤는데

아침에 등짝스매싱맞고 깼음
너무늦으면 안된다고

그래서 대충 씻고 돌아갔는데
약간 멍하더라 꿈꾼것같다 그런느낌이아니고 그냥 멍했음 피곤해서그런가

그리고 집에돌아왔는데



그뒤로도 누나랑 계속 하면서 지내고 있음

가끔 누나 불러내서 또 부모님한텐 피시방간다고하고 자주 가고있음

그냥 가볍게 섹파정도로 생각하고있는데 사실은 사귀고싶고 결혼도하고싶고 마음은 그런데

그런 생각해봐야 마음만아파서 그냥 섹스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