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1일 목요일

섹파가 시집간 썰

20대 후반 한번씩 만나서 흠뻑 적셔주던 파트너가 시집을 갔네..
그 썰을 한번 풀어보도록 하지.
 
때는 내가 27살때니까 한 6년전 이겠군. 당시 친하던 친구와 친구의 여친과 만나서 술을 먹게되었음
 
나는 그때 여친이 없는 상태였고 기분이 별로였으나 친구놈 여친이랑도 자주봐서 친한 상태여서
 
별 거부감없이 술자리를 나가게 됐음.
 
근데 그날따라 왠일인지 친구의 여친이 자기 친구를 데리고 나왔더군.
 
키는 한 170가까이 되고 쌍커풀없고 큰눈에 전체적으로 좀 드세보이는 인상이었음.
 
아니나다를까 말투도 거침이 없고 틱틱거리는 성격에 털털하기는 하나 좀 도도한 그런 성격이었음.
 
내가 별로 안좋아하는 스타일이라 그날은 그냥 술만먹고 ㅂㅂ2 했지.
 
그 이후에 또 한번 보기는 했는데 그때도 서로 별다른 얘기없이 술만먹고 놀다가 헤어짐.
 
몇달이 지났을까. 또 친구놈이 오늘 애들 여럿 모인다고 술먹자고 연락이왔어.
 
내가 그때 친구녀석이랑 술먹고 있는 중이었는데 그 연락을 받고 갓 나온 따끈따끈한 꼼장어를
 
그대로 포장을 해서 친구들이 모여있는 술집으로 이동을 했지.
 
거기에 또 그 친구의 여친의 친구가 있었어. 처음에는 내 친구랑 그 여자애를 이어주려고 했었음.
 
친구의 여친의 친구라고 하기 귀찮으니 그냥 미영이라고 할게. 본명이랑 비스무리 하다.. ㅋㅋ
 
내 친구랑 미영이랑 이어주려고 했는데 내 친구놈이 그날 술을 많이 먹어서 상태가 별로 안좋았어
 
미영이도 내 친구를 별로 맘에들어 하는 눈치는 아니었고. 그리고 친구놈이 결국 술에 취해서
 
괜히 나한테 시비 걸다가 나랑 좀 싸우고 집에 가버렸네..
 
분위기가 별로 안좋아졌지.. 그래서 게임을 하기로했어. 그날 인원은 6명정도 됐던거같아.
 
나, 내친구1, 친구여친, 미영이, 그리고 다른 여자애 하나 남자애 하나.
 
이런저런 게임을 하면서 분위기를 좀 달구고 나서 술자리 겜의 꽃인 왕게임을 하게됐어.
 
처음에는 술먹이기 뽀뽀하기 등등 약한걸로 시작해서 나중에는 수위가 좀 올라가더군.
 
내 친구랑 친구여친이 껴있다보니 둘중하나가 걸리면 자꾸 무효가 되서 별 재미가 없었어.
 
그러다가 미영이가 술이 좀 취해서 내 친구놈 다리에다가 지 양다리를 쭉뻗어서 올리고있었는데
 
그걸 걔 여친이 보더니 미영이한테 화를 내더라고 사실 화가 날만도 하지.. 청미니스커트를 입고
 
두다리를 쭉뻗고 지 남친다리에 올리고있는데 누가 기분이 좋겠냐..
 
친구여친이 성격이 좀 지랄맞은 편이라 미영이한테 왜 자기남친 다리에 치마입고 다리올리고 있냐고
 
난리를 치고는 지 남친이랑도 싸우고 가버렸어. 미영이는 속이상한지 질질 울고있고
 
내가 달래줘서 좀 안정이 된 다음에 게임을 계속 하게됐지.
 
왕게임을 계속 하는데 나랑 미영이가 걸렸어. 왕이된 놈이 좀 짖궂은 놈이었는데
 
나랑 미영이랑 키스를 하라더라고. 근데 미영이가 난 괜찮은데 얘 여친있잖아 이러는거야
 
그때는 내가 여친이 생겼을때였거든. 그래서 나도 술김에 나도 괜찮은데~? 그랬지 ㅋㅋㅋ
 
그래서 키스를 하게됐는데.. 처음에는 소심하게 하다가 이뇬이 혀를 넣는거야. ㅋㅋㅋ
 
그때부터 프렌치키스가 시작이됐지.. ㅋㅋㅋ 그 이후에도 몇번 둘이 같이 걸렸는데 그때마다
 
애들이 키스를 시키더라고.. ㅋㅋ 미영이랑 그날 겜하는 동안에만 서너번은 물고빨고 한거같다.
 
근데 얘가 몇번 나랑 키스를 하더니 뭔가 좀 달아오른거같더라고. 눈빛이 좀 바뀌었다는걸 알았지..
 
술자리가 거의 끝나가고 애들이 하나둘씩 집에갔어. 아참 그날이 내 친구 생일이었어.
 
생일날 여친이랑 싸우고 여친은 가버리고 기분이 안좋으니까 이놈이 술을 많이 마셔서 꽤 취했었어.
 
그런데도 2차를 가자고 해서 나랑 미영이랑 그놈이랑 셋이서만 2차를 갔지.
 
2차를 간 술집이 예전 투다리같은 좀 어둡고 짱박히면 잘 안보이는 그런데였는데 구석쪽으로 가서 앉았지.
 
이미 친구놈은 취해있고 나랑 미영이도 좀 취한 상태에서 키스까지 여러번 하다보니까 둘이 좀 달아오른 상태였거든.
 
술이랑 안주를 시키고 몇잔 마시다가 맞은편에 앉은 친구놈은 취기가 도는지 의자에 그냥 누워버리더군.
 
 나랑 미영이랑 같이 앉아있었는데 친구놈이 의자에 누워서 곯아떨어지자마자 우린 불꽃이 튀기기 시작했어.
 
그때가 여름이어서 미영이가 청미니스커트에 위에는 가슴이 꽤 많이파인 헐렁한 티를 입고있었는데
 
키스를 하면서 어깨위쪽으로 손을 넣어서 가슴에 손을 넣는데 얘가 거부를 안하고 가만있더라고
 
그래서 옳다구나!! 하면서 바로 꼭지로 직행을 했지.. ㅋㅋㅋ 키스를 하면서 꼭지를 손가락으로 살살 돌려주니까
 
얘가 숨이 거칠어지면서 내 혀를 깨물고 빨고 내허벅지를 쓰다듬으면서 흥분을 하는 기색이 느껴졌어.
 
얘가 가슴은 작은편인데 탄력이 좋고 특히 꼭지가 작고 핑크빛이었어. 옷이 헐렁해서 브라자를 위쪽으로 살짝 들추니까
 
꼭지가 보이더라고..ㅋㅋ 거의 한시간동안 친구놈은 의자에서 자고있고 둘이서 술먹으면서 물고빨고 만지고
 
난리를 쳤지..ㅋㅋ 미영이도 계속 내 허벅지만 쓰다듬고 있길래 내가 손을 고추쪽으로 유도해줬더니 바지위로
 
계속 쓰다듬으면서 서로 손장난 치다가 도저히 이대로는 안돼겠더라고 그래서 친구놈 보내고 둘이서 놀자고 한다음에
 
친구를 깨워서 술집에서 나왔어. 친구놈은 택시를 태워서 집에 보내고 미영이랑 근처 모텔로 들어왔다.

모텔들어와서 같이 벗고 미영이가 먼저 씻으러 들어갔고 나도 따라서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얘가 생리중이더라고.
 
아랑곳하지않았지.. ㅋㅋㅋ 같이 샤워하면서 일단 기본적인 애무를 하고 뒷치기를 시전했어.
 
술집에서 물고빨고하면서 달아올랐던 파워로 강렬하게 10분정도 박아주니까 애가 힘든지 침대로 가자고 하더라고
 
그래서 씻던거 대충 마무리하고 침대로 이동했다.
 
내가 딱 누워있으니까 시키지도않았는데 지가 먼저 올라와서 애무를 하더라고 상체부터 시작해서 핥고 빨고 하더니
 
내려가서 오랄을 하는데.. 와........ 진짜 무슨 입에 빨판이 달린줄알았다.. 그렇게 강렬한 오랄은 그때까지 살면서
 
처음이었어. 육봉에 부랄에 똥꼬까지 쫙쫙 빨아주고 핥아주는데 진짜 뻑 가더라고.. ㅋㅋㅋ
 
신들린 애무를 받고나서 2차전에 돌입을 했지. 정상체위로 시작해서 하다가 옆치기 뒷치기도 하고
 
얘가 키가 170정도 되고 나는 187정도 되는데 서서해도 사이즈가 나오더라고.
 
서서 뒤로하다가 앞으로 돌게해서 한쪽다리를 테이블에 올리고 앞에서도 박고 다시 뒤로 돌려서
 
침대에 엎드리게한다음에 난 서서 뒤로박고 여러가지 테크닉으로 조져줬지.. ㅋㅋ
 
얘가 술집에서부터 물고빨고해서 많이 달아올랐는데 계속 거의 오르가즘 상태더라고 하는 내내 계속
 
좋아.. 더더.. 거기... 아 죽을거같아.. 이런 신음들.. ㅋㅋㅋ
 
그렇게 그날 자기전에 두번 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한번 더 하고. 근데 아침에는 내가 사정이 안돼서 거의 40분정도
 
펌핑만 하다가 아프다고해서 그만하고 걔는 출근하러 나가고 나는 집에왔다.. 그때가 회사를 옮기느라 잠깐 백수인 상태였거든.
 
그날은 그렇게 헤어지고나서 며칠이 흘렀어. 갑자기 또 색심이 동하더라고.. 그래서 연락을 했지.
 
걔가 퇴근시간이 6시반인데 내가 병원건물 앞에서 기다리다가 퇴근하고 나오는 미영이와 근처 술집으로 가서
 
저녁겸 해서 주먹밥에 안주들을 시키고 술을 먹었지. 걔가 술이 좀 쎈편이라 두병이상 먹는데 나랑 둘이서 거의
 
네다섯병을 먹거든. 그날도 같이 달리다가 세병이 넘어가고 슬슬 취기가 도니까 또 스킨쉽을 시작하게 됐지...ㅋㅋ
 
그날도 역시 구석자리였고 걔가 화장실을 간다고 나갔는데 나도 오줌이 마려워서 화장실 갔다가 술집으로 다시 들어가는데
 
마침 걔가 화장실에서 나오더라고 기다렸다가 같이 들어가려고 서있는데 오더니 입술에 뽀뽀를 쪽 하는거야.
 
그리곤 같이 들어와서 또 물고빨고..ㅋㅋ 그날은 생리도 안해서 손가락으로 장난도 쳤는데 화려한 손기술에
 
아주 애액을 질질 싸더라고.. ㅋㅋ 그러다가 술집 구석에서 계속 그러고 있기도 뭐해서 나와서 모텔로 직행을 했지.
 
들어오자마자 폭풍처럼 옷을 벗고 바로 삽입을 했는데 빤쓰까지 흥건하게 젖어있다보니 곧휴가 쑤욱하고 바로 들어가더군.
 
그대로 강렬한 1차전을 끝내고 같이 씻으면서 손장난도 하고 보빨도 하고 똥꼬도 빨아주고 그러다가 똥꼬에 손가락 넣었는데
 
아프다고 꿀밤맞았다.. 다 씻고나와서 누워서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손장난좀 하니까 얘가 또 훙분했는지 올라와서
 
애무를 시작하더라고. 그 화려한 오랄기술에 또 풀발기가 되고..ㅋㅋ 갑자기 위로 올라오더니 얼굴에 앉는 자세가 되길래
 
열심히 혀를 굴려서 적셔주니까 다시 내려가서 올라타며 삽입을 하는데 허리놀림도 장난아니더라고..
 
얼굴에 색기가 좀 있는 상이라 예상은 했는데 여러모로 테크닉이 보통이 아니었어..ㅋㅋ
 
열심히 허리를 돌리다가 갑자기 나한테 그러더라고 "예전부터 너 먹고싶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너 처음봤을때부터 먹고싶었다고 립서비스 해주면서 음담패설을 좀 해줬더니 엄청 흥분하더라고
 
니 보x 겁나 맛있어, 보x가 자x를 쪽쪽 빨아먹는거같아 등등.. ㅋㅋ 그렇게 2차전을 하고 또 안에다가 사정을 했지..
 
걔가 피임을 하는건지 아니면 나랑 만날때마다 안전한 날이었는지는 모르겠는데 걔랑 만나서 자면 거의 질내사정이었다.
 
콘돔써본적은 한번도 없고 항상 할때마다 사정전에 물어보는데 괜찮다고 하더라고.
 
그렇게 그날도 밤에 세번 아침에 한번 하고 다음날은 토요일이어서 걔가 출근을 안하는 날이라
 
같이 북한산 계곡가서 발담그고 놀다가 집에 데려다 주는데 옆에서 치마입고 앉아있는 거보니까 또 꼴릿해져서
 
손장난을 했는데 팬티벗으라니까 벗더라고.. ㅋㅋ 시트 뒤로 눕힌다음에 가슴만지다가 손가락넣어서 ㅆㅈ하다가
 
클리 비벼주니까 아주 다리를 오므렸다 벌렸다하면서 용을 쓰더라고 ㅋㅋ  몇분 그렇게 손장난 치니까 애가 흥분해가지고
 
내 바지를 풀더니 폭풍 ㅅㄲㅅ를 해주는데.. ㅋㅋㅋㅋ 와 역시.. 명불허전,,. ㅋㅋ 운전하면서 오랄받는 기분 진짜 죽이더라..ㅋㅋ
 
폭풍 오랄을 받는데도 운전에 신경쓰다보니까 신호가 안오길래 갓길에 차대놓고 서비스를 즐겼지..
 
그러다가 신호가오길래 쌀거같다니까 더 열심히 빨더라고.. 결국 입ㅆ..ㅋㅋㅋ 그상태로 계속 빨면서 귀두를 혀로 돌리는데
 
와... 오줌쌀뻔했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나서는 뱉지도 않고 그냥 꿀꺽 한입에 삼키더라.. ㅡ,.ㅡ;;; 충격적이었지..
 
그리고는 좀 있다가 발기가 풀리면서 남아있는거 질질 나오니까 몇번 더 빨아주고 아름답게 마무리..
 
그리고 집에 데려다준 후 나도 집에왔지..
 
이렇게 거의 2년동안 섹파로 지냈다. 나는 여친을 계속 만나는 상태였고 걔는 남친이 생겼다가 없었다가 그랬고
 
애가 승질이 좀 있고 까칠한 성격이다 보니까 남자를 오래 못만나는거 같더라고. 남친있을때는 뜸 하다가 헤어지면
 
연락오고.. ㅋㅋㅋ 그러면 또 만나서 불타는 밤을 보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어느날 내가 술먹다가 생각나서 전화했더니 자기도 술먹고 있다고하더라고 그래서 얘네동네 가서 
 
걔 친구들이랑 같이 술먹고 놀다가 모텔가서 또 신나게 하는데 1차는 당연히 질 싸!!
 
그리고 좀 쉬다가 2차전에 돌입했는데 열심히 뒤에서 박고 있다가 내가 뭔가 말실수를 한거같더라고
 
술이 좀 취해서 잘 기억은 안나는데 다른 여자이름을 부른건지 아니면 뭔가 걔한테 거슬리는 얘기를 했는지는 모르겠다.
 
뒤에서 열심히 박고있는데 갑자기 "빼" 그러더라고 그래서 왜~~ 그러면서 신나게 박는데 지가 빼더니 뭐라고 화를내는데
 
뭐라고한지는 잘 기억이 안난다. 나도 그때 갑자기 짜증이 확나서 바로 그냥 옷입고 나왔는데
 
그날 그렇게 헤어지고나서 거의 반년이상 안만났다.
 
시간이 꽤 흐른뒤에 어쩌다가 연락이 되서 술을 한잔하게됐는데 남친이 생겼더라고. 전에 만나다가 헤어진 오빠를
 
다시 만난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그냥 이런저런 얘기만 하면서 술먹고 집에 데려다주는데 갑자기 도전정신이 생기더라고.
 
그래서 집에 들어가기전에 옆에 계단으로 데려가서 키스를 시도했는데 키스는 받아주대? 그래서 바지에 손넣으면서 바로
 
팬티안으로 손넣어서 손가락 두개를 훅! 삽입했는데 음.. 좀 젖어있긴 했는데 얘가 바로 거부를 하더라고.
 
내 손을 잡아서 확 빼더니 바로 집으로 들어가는겨.. 아쉬운 마음에 시큼하게 남아있는 손가락 냄새만 맡으며 집으로 왔다..
 
그 이후로는 서로 연락을 하지않다가. 2년정도 흐른뒤에 어쩌다가 카톡 친구목록을 보고있는데 웨딩사진을 찍었는지
 
프로필사진이 드레스를 입고있더라고..ㅋㅋ 결혼식 날짜도 써있고. 예전에 내가 걔한테 시집갈때 꼭 연락해라~~
 
이런적이 있었는데 그말듣고 좀 섭섭해하더라고. 나한테 한번씩 자기랑 제대로 만나보자는 식으로 들이댔었는데
 
내가 맨날 제대로 대답안하고 말끝 흐리고 그랬었거든. 그래도 시집가기전에 연락 꼭해라~~ 가서 축하해줄게~~ 했었는데
 
결국 연락안오고 ㅋㅋ 시집을 갔더군..
 
어쩌다가 한번씩 생각나는 추억이 떠올라서 주저리 주저리 써봤다.
 
재미있게 보셨는지? 반말체로 쓴점 양해해주시고~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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