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6일 토요일

윗집 주인 아줌마와 ㅅㅅ한 썰

계약 만기되서 다른 원룸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처음에 주인집 아줌마(30후40초?)가 인상도 선하고 디게 친절하심. 

계단에서 마주치면 항상 인사 먼저 해주시고. 그래서 좋게 보고있었는데
 
나는 밑집인데 자꾸 쿵쿵 소리가 시끄럽다고 찾아오심. 와 그땐 돌겠데ㅡㅡ  

그러다 어느날 내가 새벽2시에 소맥하면서 티비 보고있었는데 누가 문 노크하는거야. 

순간 뭐지하고 나갔는데 티비소리가 너무 시끄럽데. 

그때 내가 팬티만 입고 있었는데 그것도 잊고 술도 먹었겠다. 

혹시나 나도 모르게 목소리 커질 수 있으니 일단 들어와서 이야기하자고 했음.

그랬더니 첨에 움찔하더라고. 

그래서 작게 속삭이면서 자는사람 다 깨울꺼냐고 들어와서 이야기하시라고 하니 따라 들어옴. 

그리고 내가 따라 와 보시라고. 여기 스펀지 매트있고 여긴 매트릭스침대고 아이도 없고

혼자살고 쿵쿵 뛸 상황이 하나도 없는데 도대체 뭐가 그렇게 시끄러운가요? 하고 막쏘아 붙임.

근데 진짜 쿵쿵 소리에 자꾸 깬데. 자기도 거짓말이 아니라는거야. 와 진짜 ㅡㅡ실갱이 존나하다 

일단 알겠다고 조심하겠다고 하고 목도 타서 소맥말아 논거 나 혼자 마실려는데 뻘쭘한거야

그래서 드..드릴까요? 하니까 괜찮데. 존나 내가생각해도 뜬금포지 ㅋㅋㅋㅋ

아 그럼 와인이라도? 하니까 또 괜찮데 ㅋㅋ 홈플에서 싸구려 사논게 마침있었거든. ㅋㅋ

그래서 술김인지 모르겠는데 막 이야기 씨부림. 

소맥 막 홀짝홀짝마시면서 안주 먹으면서. 오늘 티비 소리는 죄송하다 문을 닫았는데 열려있었다.

근데 밤에 이렇게 나와도 되냐고 하면서 웃고 ㅋㅋㅋ

그렇게 좀 하다가 아..올라가보셔야되는거 아니냐고 이야기하니까 

어차피 신랑 코 심하게 골아서 따로자서 괜찮데 ㅋㅋ 뭐 다 괜찮데 ㅋㅋㅋ

그래서 내가벌떡 일어서서 와인잔이랑 와인가져와서 안마셔도 되니까 그냥 짠~만해달라함. ㅋㅋ

그렇게 와인따라주고 막상 짠하니까 마시데 ㅋㅋ

이제 내 신상 묻고 뭐하는지 묻고 하다가 신랑이야기도 하는데

술이랑 낚시 광이라 얼굴보기도 힘들데 ㅋㅋ

그래서 내가 그때 미쳤는지 그럼 밤에 어떡하냐고 드립 날림. 

순간 난 아.. ㅆㅂ내가 먼말을 한거지 하는 찰나에 '잘 못하지뭐' 이러는데 뭐에 꽂혔는지 꼴림. 

첨에 적었듯이 난 팬티만 입고 있어서 꼴린게 바로 티났음. 

그래서 다리 베베 꼬고 괜한걸 물었다고.. 뻘쭘해서 소맥 한잔 원샷함 ㅜ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속으론 애국가 존나게 불렀는데 ㅆㅂ ㅋㅋ 가라앉지가 않네 ㅋㅋ

아줌만 눈치깐거같은데 일단 모른척해주심. 

근데 술마시면서 자꾸 어깨 주무르면서 만지는거야

내가 어깨 아프냐니까 낮에 이것저것 일을많이 해서 더 뭉친거 같다고 그러길래

내가 마사지 좀 할줄안다고 누으라고 하고 마사지 해드림. 

어깨하고 등하고 하는데 와 진짜 미쳤나 또 서더라고 엉덩이쪽이 ㅈㅈ 닿으니까 ㅋㅋ 

그래서 원래 어깨 등쪽만 해야되는데 엉덩이 허벅지쪽까지 가니까 한번 잡더라고. 

마사진데 뭐어떠냐고 가만히 있으라고 하니 또 고분고분 말듣데 ㅋㅋ

엉덩이 마사지 좀하다가 안쪽 허벅지살 마사지 해주면서 사타구니 안쪽도 슬쩍슬쩍 같이 마사지함. 

그러다 다시 어깨하는데 뭉쳤을때 가운데 중심부분 꾸욱 누르면 아프거든. 그부분 누르니까 아! 하고 홱~ 

돌아보는데 얼굴 바로 앞인거. 와 존나 참았는데 나도 모르겠다 키스하니까 바로 받아주데. 

그리고 진짜 일사천리로 옷다 벗기고 ㅂㅈ에 손넣는데 이미 젖어 있음. 마사지할때 꼴렸나봄. 

내가 연상은 안좋아하는데 이 아줌마는 몸매가 내취향이라 더 꼴린것도 있었음. 

바로 삽입하고 사정타이밍 조정하고 하다가 문뜩 그게 궁금한거야 아줌마들의 테크닉?

그래서 올라타보시라고 하고 내가 누웠음.

첨엔 맷돌돌리듯 막존나 돌리데. 그정도는뭐..많이 당해봤으니 가뿐히 버티는데

갑자기 메뚜기 자세로 바꾸더니 방아를 찧어대는데..와 ㅅㅂ ㅋㅋ

개 느낌오는거야. 그래서 내가 다시 끌어 안았음. ㅋㅋ무슨 복싱경기도 아니고 ㅋㅋㅋ

근데도 이미 삘이 왔는데 자꾸 움찔움찔 움직이시는거. 그래서 그냥 하게 냅뒀는데

와 또 참을만하다가 도저히 나올꺼같아서 내가 일어나서 아줌마 다시 눕히고 

호흡가다듬고 기좀모은다음에 풀파워로 100미터 달리기하듯이 존나게 빠르게 박고 배에 쌈. 

간만에 하고 쌀때 힘빡주니까 얼굴까지 날아감. ㅋㅋㅋ

바로 물티슈로 닦아주고...이게 뭔가 싶어서 숨만헐떡거리고 한 10분 서로 침묵한듯. 

그때 침묵을 깨고 내가 말함. 

한번 더 할래요? 하니까 깜짝 놀람. ㅋㅋ

나이가 있으니 잊으셨겠지. 젊은애들은 금방선다는걸.. 

아무말없길래 무언의 동의라고 보고 2차전 또 물고 박고 함. 

2차전끝나니까 그땐 집에 가야한다고 후다닥 옷입고 올라가심. 

그 후로 몇일 얼굴도 못보고 찾아오지도 않아서. 그냥 그게 끝인갑다 했는데

1주일 뒤인가 벨소리 울려서 나가니 주인아줌마가 추어탕했는데 너무 많이 해서 좀 드리러 왔다함. ㅋㅋ

그래서 일단 들어오라고 하고 자연스럽게 매트릭스 침대에 데려가서 눕히니까

뭐하는거냐고 함. 뭐할까요? 하면서 옷벗겼는데 가만히 있어서 그때도 3차전까지 하고 보냄. 

솔직히 난 아줌마면 애 낳고 해서 헐보인줄알았는데 그게 또 아니데..

그래서 결론은 아줌마라고 무시하지마라. 어린것만 좋은게 아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