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9일 수요일

동거했던 누나 썰

전역한지 얼마 안되고 복학 하면서 학교 앞 피씨방에서 주말 알바를 시작했지.

야간 시간대고 손님이 많지는 않아서 매일 친구 불러서 그 당시 한창 인기였던 워크래프트 카오스를 하면서 시간 때웠지.

피씨방에 항상 손님이 거의 없었는데 거의 매일 저녁 열시쯤에 오는 여자가 있었어. 

얼굴은 중간 몸매도 평범. 근데 늘 원피스를 입고 있어서 시선은 가는 정도.

열시쯤 와서 아침 여섯시쯤 계산하고 나갈 때까지 주구장창 카트라이더만 하더라고. 

직접 게임하지 않을 때도 카트라이더 동영상 찾아서 보고 있을 저도로 카트라이더 빠였음.

근데 여자 손님 치고는 항상 컴터를 지저분하게 쓰는거야. 

지금이야 피씨방 내에 흡연실이 있지만 예전에는 담배펴도 되잖아. 

그 여자가 앉은 자리는 담배꽁초랑 재, 먹다남은 맥도날드 감자튀김, 쏟은 물로 항상 지저분한겨. 

솔직히 청소할 때마다 겁나 짜증 났어. 매일 오니깐 피씨방 사장은 좋아했다만

어느날, 친구랑 카오스 하는데 열시쯤에 그 여자가 들어오는겨. 그래서 내가 친구한테 

아, 저 년 존나 짱나. 맨날 주변 더럽게 쓰고 가서 청소하기 개짱난다. 

했는데, 친구가 여자 뒤태보고 있더니

야, 저런 년이 맛있는겨. 힙업 장난 아니네.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그런가 함 꼬시보까. 하니깐 친구가 할 수 있으면 해보라면서 꼬시나 못꼬시나 내기하자는겨 십만원빵.

그 때부터 그 여자를 유심히 지켜봤지. 꼬셔서 내기에 이기고 말겠다는 일념하에.

내가 그 때 이십대 중반인데 그 여자는 20대후반 정도 되어보였어. 

어떻게 말걸지 한창 고민하면서 지켜보던 중에 그 여자가 어느날 현금이 없어서 담에 돈 주면 안되냐는거야. 

그래서 돈은 담에 주셔도 되는데 혹시 모르니깐 민증좀 보여달라고 했어. 

바로 민증 꺼내주는데 보니깐 27살이더라. 

돈은 그 담날 바로 갔다줬는데 그 때부터 조금씩 말을 걸어봤어. 

오늘은 일찍 오셨네요. 햄버거 매일 먹으면 질리지 않냐는등등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병신같이 다가갔네. 

갑자기 사장이랑 싸워서 그 주를 마지막으로 피씨방 알바를 관두게 된 주말에 어쨌든 번호라도 따야겠다고 맘 먹고 있는데 

그 날따라 그 누나가 어디가 좀 아파보인거야. 

그렇게 아파도 피씨방은 오네 이 누나는. . . 하고 생각하면서 어디 아프냐고 물으니깐 몸살인거 같다네. 

그래서 그 누나 컴터하고 있을 때 따뜻한 물 한잔 떠다주니깐 고맙다면서 짧게나마 아이컨택을 하더라고

평소 아침 여섯시까지 밤새고 가는데 그 날은 새벽 네시쯤인가 일어나는거야. 

그래서 벌써 가시냐고 물으니깐 몸이 안좋아서 안되겠대.

그래서 내가 사실 오늘까지 일하고 담주부터는 알바를 관두게 됐다고 하니깐 아 그래요 하는데 별로 표정 변화는 없더라. 

그래서 쭉 봤는데 맘에 들어서 그러는데 담에 같이 술한잔 하면 안되냐고 하니깐 살짝 당황한거 같았는데 

3초쯤 뒤에 그래요 하는거야 그래서 번호 좀 달라고 하니깐 바로 번호 찍어주는거야. 

그 누나 집에 간다고 엘레베이터 타는 그 때부터 문자를 보냈지. 

그 때는 카톡이 안되던 때였으니깐ㅋㅋㅋ나이 짐작되냥 

알바 마치고 집에 갈때까지 계속 문자 주고 받다가 집에서 끙끙 앓고 있지 말고 나랑 병원 가자 그랬어. 

그랬더니 일어나기 귀찮다는거야. 내가 밥도 살테니깐 나와라 병원같이 가자 하면서 보채니깐 나오더라고

같이 동네 병원 갔다가 본죽가서 죽 사먹이는데 짧은 시간인데도 어느새 그 누나랑 서로 말이 자연스럽게 잘 주고 받고 있는거야. 

내가 좀 연상들한테 잘 먹히나 싶었음 ㅎㅎ 미안

죽 먹이고 나서 오늘은 아프니깐 일단 집에 가라하면서 데려다주는데 집이 근처더라고. 

주택으로 된 집 앞에 왔을 때 누나가 들와서 좀 있다가라네. 

이게 뭔 시츄에이션. 번호 딴지 얼마 됐다고 벌써 집 안까지 입성을 하나 하면서도 거부 하지는 않지 ㅋㅋ 

주택이 1,2층 따로 있고 이모가 주인인데 윗집은 모르는 사람이고 1층에서 그 누나 혼자 산다는겨. 

뭔가 하늘이 나를 돕고 있나 싶었다. 

침대에 누워있으라 하고 난 바닥에 앉아 티비를 틀었다. 

한창 재밌게 보던 강호동이 진행하던 일박 이일이 하는거라. 

그거 보면서 웃고 얘기하다보니 어느새 난 바닥에서 침대에 올라와있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그 누나 뒤에서 내가 티비 보면서 누워 있는 자세. 내 손은 그 누나 허리쯤.

그 누나가 티비보다가 웃으면서 니 어느새 여기까지 올라왔냐는거야. ㅋㅋ 그럼 다시 내려갈까 하니깐 그럴필요까지는 없대.

내가 그 나이까지만 해도 좀 쑥맥이고 경험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옆에 여자랑 같이 누워서 티비 보고 있는데 강호동이 눈에 들어오겠냥? 

어느순간 ㅍㅂㄱ되어 있고 머리는 온갖 생각이 왔다갔다하면서 최대한 그 누나한테 안닿게끔 엉거주춤하게 누워있는데 

누나가 갑자기 뒤로 약간 움직이는데 내 ㅈㅈ가 누나 엉덩이에 닿은겨. 

난 당황하고 누나가 깔깔 웃으면서 이거 뭐냐. 왜이래? 하는거야. 

그래서 나도 모르게 너 때문에 이런거니깐 좀 달래주라. 하면서 누나 가슴을 만졌다. 

원피스에 가려진 누나의 가슴은 뽕이 절반이었다 ㅠㅠ 

가슴이 다소 작은거에 실망했고 낮은 젖무덤 높이와 같은 높이의 똥배에 한번더 실망했지만 

배 밑의 계곡에 대한 기대감은 가득했기 때문에 가슴에서 똥배를 지나 팬티에 손을 뻗었지. 

팬티 가운데가 촉촉하게 젖어있더라.

여차저차해서 누나팬티에 손 올리니깐 촉촉하게 젖어 있는거야. 

그래서 니는 여기 왜 이렇게 됐너 하니깐 닥치고 할 일 하라네. 

쿨한 반응에 넵 하고 키스를 하는데 키스는 잘 못하더라. 혀에 힘 주고 강하게 도리도리만 하는... 

키스좀 하다가 목에서 가슴으로 애무하는데 가슴은 다시봐도 작음... 

난 가슴 큰 여자를 좋아하는 편이라... 대신 ㅈㄲㅈ가 적당히 컸어. 

강하게 빨아제끼니깐 숨소리 거칠어지기 시작하더라. 

왼쪽 ㅈㄲㅈ는 꼬집듯이 잡고 있고 오른쪽 ㅈㄲㅈ는 쪽쪽쪽 빠니깐 숨 넘어가데. 

아 성감대 찌찌에 몰려있구나 싶어서 5분정도 신나게 빨아댔어.

배쪽으로 내려가니깐 거긴 부끄럽다고 보지 말랜다. 똥배 많이 튀어나왔다고. 

아니 남자 앞에 벗고 있는데 젖가슴이랑 ㅂㅈ보다 배가 더 부끄럽나 싶더라.

ㅂㅈ쪽으로 내려가니깐 털이 적당히 나있는데 신기한게 ㅂㅈ털이 약간 회색이었어. 검은색이 탈색된듯한ㅋㅋㅋ 

클리 살살 문지르면서 혀를 갖다대려니깐 거긴 빨지마래. 애무를 위에서부터 했는데 밑에는 빨지마라니... 

손으로 살짝 ㅂㅈ를 벌렸는데 구멍이 상당히 작아보였어. 적어도 그 때까지 만난 여친들보다는 확연하게 작아보이더라고.

가운데 손가락을 천천히 ㅂㅈ에 넣었는데 물이 흥건한지라 쑥 들어가는거야. 

살짝 아 하면서 신음소리 나길래 손가락 두개로 ㅂㅈ에 진입했지. 

물 많은거보니 야동에서 보던 지스팟 건들여서 분수쇼를 보겠다는 생각으로 ㅂㅈ 안 호두알처럼 살짝 부풀어오르고 

단단해진 그 부분을 신나게 자극했지. 

누나는 처음엔 아, 아 하는 간헐적 신음소리가 점점 격렬해지면서 

대낮인데 윗집사람 놀라진않을까 싶을정도로 크게 소리 지르더라. 

보짓물이 흘러내리긴 하는데 분수쇼까지 가려니 내 손목이 떨어져나갈거 같았어. 

그 때쯤에 살짝 일어나서 ㅍㅂㄱ 된 내 ㅈㅈ를 누나 입에 들이밀었다. 

뭐 그리 정성들여 빨지는 않더라고. 형식상 적당히 빨다가 다음 수순으로 직접 인도하시더라.

ㅅㅇ 하려고 다가가서 ㅈㅈ를 ㅂㅈ에 살살 문지르니깐 거리낌 없이 쑥 들어가는데 뭐지 싶더라. 

분명 물 많아서 미끈미끈한대도 쪼임이 장난이 아니었어. 

그 느낌은 그 당시 cf처럼 딴 여자는 그냥 커피라면 이 누나는 t.o.p더라. 

군대에서 상병 휴가 나와서 갔던 장안동 8마넌 뽕집보다 느낌이 좋았던거야. 

장안동 직업군 누나도 하고 나올 때 꼬츄 아파서 동기랑 엉기적 대면서 기어나왔는데 이 누나는 그거보다 더 확실하더라구. 

그 때부터 ㅍㅅㅌ질을 하는데 친구랑 했던 내기 이긴거보다 친구한테 십만원 주고 싶더라. 

너랑 꼬시기 내기 안했으면 나는 이 누나한테 말도 안걸었을테니깐. 

정상위로 하다가 뒷치기 하려고 누나가 엎드리는데 엉덩이가 정말 예뻤다. 

가슴 작고 똥배도 심한데 엉덩이 밑으로 라인이 상당히 예쁘고 적당한 근육으로 되어있는거야. 

내가 무슨 운동 했냐니깐 그 누나가 살면서 운동 한번도 안해봤다네. 

그런데도 그런 찰지고 힙업된 엉덩이를 가진 이 누나를 보면서 아 명기는 진짜 타고 나는구나 싶었어.

경험 많지 않았던 때라는 말을 하게 되는데 그 땐 친구들이랑 술 마시면서 하는 음담패설 중 

친구들은 한시간을 했네 두시간을 했네 하면 좀 위축되더라고 난 길면 십분 십오분정도 짧으면 오분.

근데 이 누나랑 처음인데 한시간넘게 했던거 같아. 

왜냐하면 그 누나랑 하는데 티비에서 하던 1박2일이 끝나고 다른거 하는데 그것도 거의 끝나가더라구. 

이 누나가 폭풍신음 소리 내면서 내 ㅈㅈ를 느끼고 있다가도 내가 ㅅㅈ 할거 같으면 감고 있던 눈을 뜨고 ㅂㅈ에 힘을 주는거야. 

그러면 극까지 갈뻔하다가도 그 보지힘에 눌려서 사정감이 다시 1로 돌아가는 느낌.

한시간정도 ㅍㅅㅌ질 하다보니 난 지쳤는데 누난 아직 쌩쌩하더라. 

못참겠다 싶어서 쌀거 같다니깐 괜찮다고 안에 싸라고 하네. 

안에 ㅅㅈ하면서 누나위에 툭 쓰러지니깐 누나가 수고했다면서 궁디 토닥토닥하더라. 

굴욕적면서도 뭔가 앵겨있고 싶은 마음이 올라오더라. 쉣 나도 남잔데 싶은 ㅠㅠ

아... 동거 얘기는 언제쓰지 ㅋㅋㅋㅋ

그렇게 누나랑 첫 ㅅㅅ를 했던 날, 
불행인지 다행인지 아버지가 전화로 불같이 화를 내시며 고시텔비를 안주시겠다고 하셨음. 
지금 생각해보면 무슨일 때문이셨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누나랑 집에서 ㅅㅅ하고 다시 옷을 입고 밖에서 데이트 하던중에 온 아버지와의 전화내용을 누나한테 말하니깐 
넌지시 누나가 '그럼 우리집 방하나 더 있으니 우리집에 들어와서 같이 지내면 되지. 
대신 공짜는 아니야. 식비만 같이 반반 부담하자.' 라고 하는거야. 
내가 먼저 얘기한것도 아니고 누나가 먼저 말했지만 당혹스러웠지. 
사실 번호 받고 짧은 시간 대화하다 감기 때문에 병원같이 갔다온거 외에 나에 대해서 뭘 안다고 같이 살자라고 하나 싶었어. 
난 이 누나 직업도 잘 모르는데...

하지만 난 이미 이 누나의 쩌는 ㅂㅈ맛을 알고 있잖아. ㅋㅋ절대 거부할 수없는 조건이었어. 거부하면 내가 병신이지. 
꽁씹도 할 수있고 고시텔보다 좋은 집에 있을 수 있다는데... 
이 때 알바는 하고 있지만 좀 찌질하고 암울한 시간이었거든.

당장 짐 싸서 누나 집으로 옮겼다. 
짐 풀거도 없이 누나 집에 들어가자마자 몸에 걸치고 있던 옷을 다 벗고 누나한테 달려들었다. 
이 누나는 진짜 타고난 명기였다. 
영화에 나오는 옹녀는 남자들 정기를 뺏아간다는데 이 누나는 반대였어. 
ㅂㅈ에 삽입하면 그 때부터 내가 ㅅㅈ할 때까지 ㅂㅈ힘을 때에 맞춰서 조였다 풀었다를 능수능란하게 조절했었다. 
ㅍㅅㅌ질이 계속 할 때 그 쾌감이 1부터 10이라하면 7~8을 계속 왔다갔다하면서 느끼잖아. 
움직임이 조금 빨라져서 ㅅㅈ기가 오면 풀쪼임으로 ㅈㅈ의 구멍을 딱 막았었어. 
그렇게 하면 조루기가 있던 내가 진짜 힘들지 않으면서도 1시간은 ㅅㅈ하지 않고 참을 수 있었지. 아주 자연스럽게...

ㅅㅅ를 하고 있으면 이 누나가 폭풍 ㅅㅇㅅㄹ를 낸다. 
그러면서 눈을 감고 내 ㅍㅅㅌ질을 즐기고 있다가도 어느정도 ㅅㅇㅅㄹ가 극에 달할 때쯤이면 눈을 탁 뜨는거야. 
몇번 하다보니깐 이 모습이 눈에 띄더라고. 
그래서 왜 눈감고 ㅅㅅ하다가 중간에 눈 뜨냐니깐 눈감고 오르가즘 느끼기 직전까지 갔다가 딱 오르가즘 느낄려고 할 때 
눈 뜨면 ㅂㅈ가 수축하던게 좀 멈춰진다네. 그래서 내가 오르가즘을 겪는게 더 좋지 않냐니깐 
자기는 오르가즘이 왔다가 그 담에 오는 현자타임보다 길게 7과8사이를 계속 느끼는게 좋댄다.

ㅂㅈ가 겉으로 보면 대음순 늘어져있지도 않고 딱 보기 좋은 모습인데 
삽입해서 들어갔다 나올 때 ㅂㅈ가 꽉 물고 놓치지 않으려는듯 보짓살이 마중을 나왔었다. 
더 자세히는 표현이 안되네 ㅋㅋ

여름이었고 난 방학 때여서 동거가 시작되고 집에 있는 동안에 난 집안에서 옷을 걸치고 있었던 적이 없다. 
눈 마주치면 ㅅㅅ하고 찌찌 만지면서 잠 들었다가 잠깨면 자고 있는 누나 몰래 ㅂㅈ에 침 바르고 삽입하면 
자고 있던 누나가 불평없이 내 엉덩이를 다리고 감싸안았다. 
한번도 거부없이 하루에 평균 넷다섯번씩 계속했지. 
나올 ㅈㅇ이 없는데 그 쯤되면 ㅅㅅ를 좀 피한다거나 사타구니가 땡길법도 한데 그 때는 어려서 정력이 좋긴했나봐. 

난 매일 벗고 살고 누난 잠옷같은 원피스 입고 집에 있는데 팬티는 안 입고 있었지. 
바닥에 물건 주울려고 허리 숙였을 때 보이는 조개모양의 ㅂㅈ만 봐도 뒤에서 허리 잡았으니 말 다했지 뭐.

그 누나가 직접적으로 말한적은 없었지만 아마도 노래방 보도였거나 술집 여자였던듯... 
자기 말로는 친한 언니랑 같이 시내에서 술집하는데 수익은 출근하는 사람이 가져간다는거야. 
아무리 술집 자영업이라지만 자기 가게인데 출근을 자주 안하고 일주일에 서너번 간다는게 말이 안되잖아. 
근데 출근한 날 새벽에 들어오면 지갑에 꼭 이삼십만원 정도 꽂혀있더라고.

동거는 한달정도 같이 있었는데 그 이상 같이 있기는 힘들었던게 술버릇이 고약해서 
일 나갔다가 오면 술에 만취해서 방바닥 기어다니면서 욕하고 바닥에 침뱉고 ㅋㅋ 성질부리길래 
몇번 싸우다 짜증나서 짐 싸서 나와버림. 
이 누나도 쿨해서 그 후 연락은 없더라. 바로 다른 동거남이 생겼겠지만... 

그 후로 여친 몇번 생기고 ㅅㅅ는 수없이 해봤지만 그 누나의 ㅂㅈ맛은 아직도 생각난다. 
역시 떡정은 쉽게 잊혀지지 않더라고. 
참고 한달만 더 살고 나올걸하고 후회가 살짝 되긴했어ㅎㅎㅎ



고3때 21살 누나 따먹은 썰

때는 내가 고3일때였어 

미성년자였는데 알바식으로 일을해서

그날 회식자리에서 술을 마시게 됐어

우리가게가 매출이좋아서 바쁠때는 진짜 숨쉴틈 없이 바빠

하루 매출 약 900만원 정도거든.. 그날 목표가 800만원인데

800만원보다 조금 더나온 840만원이었어 

목표가 달성해서 11시 반까지 마감하고 가게 문닫고 

이제 도로 건너편 음식집을가서 간단히 회식을했어

당연히 회식이니까 술을먹겠지.. 나 술약한데 ㅠ

한병정도 먹다보니 난 조금 취한듯해서 먼저일어나겠다고

인사드리고 나왔어 근데 같이일하는 21살인누나가

나온거야 자기도 슬슬집들어가야된다고

뭐 이때까지는 아무생각안했지 뭐 집가야보나보다~했어

근데 나보고 같이가자는거야 혼자가면 심심하다나 뭐라나

택시타고 같이가다가 우리동네에 내렸어 

그누나도 알고보니 나랑같은동네 ㅇㅇ 누나가 하는말이 집앞까지 배웅하는대신

택시비 퉁치겟데 뭐 나야 할것도없으니 개이득~했지 

걷다보니 누나집앞인거 자기 대려다 줘서 고맙다고 갑자기

기습뽀뽀당함 .... 난뭐 좋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누나 얼굴도 이쁘장함 몸매도 ㅅㅌㅊ고)

뭐 그누나도 술기운이 있는지 멀쩡해보이지는 않길래

복수?차원으로 ㅋㅋ 그대로 나도 뽀뽀해버림 

그러더니 당황햇는지 팔뚝을 주먹으로 때리는거 

와 ㅋㅋㅋㅋ 좀 아팟음 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침묵이 좀 이어지고 아무말도없엇는데

누나도 따분햇는지 자기집들어오라는거

아무생각없이 들어갔지 나도 집에 이미 친구집에서 잔다고 하고 회식간거라 ㅋㅋㅋ 

회식끝나면 집드가서 친구집에서 자려햇는데 못잣다고하고 들어갈라햇으니

그계획은 이미 취소되엇고 자연스럽게 그누나 집에들어감

의외로 깨끗한줄알았는디 더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급하게 방청소하느라 바빳는지 그냥 내가 나서서 도와줌

그게더 빠를거같더라고 치우는데만해도 1시간 넘게 걸림~

치우고 출출햇는지 라면끓여준데 

라면먹고 심심해서 b티비로 드라마보다가 누나가 

자연스럽게 여자랑 경험 있냐고 물어봄

난 없었어 물론 그날만 없는걸로 구라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없다고 하니까 누나가 하는말이

어? 너그럼 ㅇㄷ겠네?ㅋㅋㅋㅋㅋㅋㅋ ㅂㅅ~

나도 남잔데 꼴에 그런소리들으니 욱해서

그누나 덮쳐버림

그이후 자연스럽게 ㅋㅅ하고 ㄱㅅ만지면서 ㅇㅁ함

그누나도 흥분했는지 내꺼 만지더라구 솜씨좋더라

ㅍㅌ 내려보니 흥건~ 젖어잇길래 

왜그리 젖어잇냐구 막 놀렸더니 손으로 얼굴가리더라

ㅈㄴ귀여워서 ㅋㅅ함 더하고 그대로 ㅂㅈ에 ㅈㅈ넣음

그이후 정상위로 ㅍㅅㅌ질하다가 ㄷㅊㄱ도하다가 얼마안가

배위에 ㅅㅈ함 ㅅㅈ하고 만족못햇는지 뻣뻣하길래

그누나 보고 빨아달라고했음 안해줄줄알았는데 순순히

잘해주더라 핳ㅋㅋㅋㅋ

이번엔 누나 차례라고 누나가 올라와서 하라고 명령함

그누나 와 ㅅㅂ 허리놀림 개 ㅈ됨 진짜 왠만한

av배우 저리꺼지라할정도 ㄷㄷ 너무 흥분되서 

그누나 ㅇㄷㅇ이에 ㅅㅈ하고 그이후로 2번정도 더하다가 

체력방전되서 뻣음 일어나니 1시더라... 

그누나랑 결국 ㅅㅍ하기로하고 그이후 몇번더했음

회사 여직원과 ㅅㅍ된 썰

난 지금 30대 중반 아재야 ..
지금은 결혼도 하고 애기도 있지만 .. 
내가 결혼하기 전 20대 후반에 회사 여직원과 파트너 먹은 썰을 풀어보려고 함. 
애초부터 내가 이 친구랑 파트너를 먹겠다, 한번 하고 싶다 는 생각으로 접근한게 아니라 내가 진심으로 좋아했었거덩 .. 
키는 작은데 얼굴이 완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섹스럽게 생겼다고 해야하나? 나름 비율도 좋았고 ... 
나중에야 알았지만 가슴도 제법 크더라고 ㅎㅎㅎ

일단 연락처를 받고 내가 술을 먹다가 문자를 보냈지 ㅎㅎ 관심있는 말투로 .. 
걘 당연히 내 번호가 없었고 나에대해 누구냐고 물어보더라고 ... 
그래서 어디서 일하고 지하철에서 봤다고 이야기하니까 대번 알더라고 ㅎㅎ 
그 담부터 친하게 지내고 술 자리도 몇번 하게됐지 

그 이후로 쫌 지나고 금욜 저녁에 집에서 멍때리고 있는데 연락이 먼저 와서 술 한잔 하자고 하더라고 .. 
그때까지는 내가 아직 진심으로 관심이 있을 때여서 맨발로 달려나갔지. 
술먹다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남자친구가 있는데 호주 유학 가 있다고 하더라고 .. 
당연한거 아니겠오? 그 정도 얼굴에 .. 남자를 밝히는데 혼자 지낼리가 없지 .. 
그 날은 술 한잔 먹고 집에 델다주는길에 간단히 손만 잡았지 ㅋㅋㅋ

난 어떻게던 얘랑 잘 만나보려고 이후에도 계속 공을 들이면서 어울렸지 ... 
내가 맨날 집을 델다줬는데 (지하철3정거장) 
어느 날 얘가 술을 취했는지 .. 날 집에 데려다 준다는거야 ..
그날 일이 터졌지..

둘이 택시를 타고 내가 그 친구 동네를 말했는데 ... 
"아뇨. OO동(우리 동네) 으로 가주세요" 라고 이야기를 하더라 
그래서 일단 우리동네로 와서 내렸어. 
이때까지만 해도 난 진심이었다고 했지? ?? 그런데 얘는 아니었나봐 ㅎㅎ 
나를 따라서 같이 내리더니 잠깐 놀다가 가겠대. 
이때 무슨 핑계를 댔는데 하도 오래된 일이라 뭐라 했는지 기억이 안나 . 
뭐 20대 후반 남자 혼자 사는 원룸이 그렇듯이 크지도 않고 깨끗하지도 않았지만 
내 방을 보더니 이리저리 구경을 하더리고 .. 사실 구경은 2분만에 끝났어. ㅠㅠ 
그리고 맥주한잔을 먹고나니 이미 시간은 12시쯤 됐을거야 .
둘다 내일 출근을 해야하니 .. 슬슬 얘는 집에 간다고 할것 같고 
나는 뽑은 칼로 무라도 썰어야하는 심정이라 두근두근 대고 있는데 ...... .

" 오빠 나 자다가 새벽에 갈래. 깨워줘 ." 

난 정확히 2초만에 이불을 깐거같아 
불을 끄고 둘이 같이 누웠는데 ... 그 다음은 자동빵이짆이 ㅋ
아까도 말했듯이 시간이 오래 된 일인지라 자세 행위 순서 듣팩트는 기억나는기 없엉 ... 다만 느낌을 위주로 써보면 ..
일단 어린 나이에서 오는 피부의 탱탱함 .. 
나랑 6살 차이였는데 그때 그 친구는 23살이었어. 손톱에서부터 팔 다리 가슴 배 등 이마에 있는 살까지 ... 
완전 얌체볼 같았어 ㅋㅋㅋ
그리고 어린 나이에 맞지 않는 성숙한 스킬?? 키스부터 시작해서 슬슬 내려가는데 배꼽을 지나치는 순간 내 팔을 잡더니 ..
자기가 해주겠다는데 .. 뭔 23살이 이러냐는 ....
지금 생각해보니까 저 스킬과 느낌 때문에 좋아하는 마음을 접고 단순히 즐기자는 생각으로 바뀐거 같네.. 
그 친구와의 첫 ㅅㅅ는 특별한게 없었어 .. ㅇㅁ에 이어지는 정자세 ㅅㅇ, ㄷㅊㄱ 이후 내가 발싸를 하며 끝났던것 같아
하나 기억나는건 내 ㅈㅈ를 입으로 해주다가 눈을 치켜뜨먀 올려봤던 그 표정이 진찌 섹시했던거 같아 ..
여튼 그렇게 본게임을 미치고 내품에 안겨 자는데 난 못견디겠더라고 ..
그래서 가슴도 만지고 손가락도 넣었디가 뽀뽀도 하고 했는데 약간의 신음만 있을뿐 대응안하고 자더라고 ㅎㅎㅎ 
새벽 4시반인간 일어나서 택시타고 집에갔다가 ... 
아침에 둘이 예전부터 만나던 지하철 시간이 있어 누가 만나자고 한건 아닌데 항상 같은시간 같은 칸에서 만났는데 ..
그날도 아침에 뵜는데 기분이 이상한거야 ... 
몇시간 전까지 내 밑에서 하읽하앍하던 앤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장난을 좀 쳤지 
나란히 지하철 앉아서 뒤로 엉덩이를 만진다던가 사람들 틈이서 일부러 비빈다던가 ㅎㅎㅎ 
이런 장난은 거의 매일 아침에 했던거 같아 
자연스런 발기찬 하루의 시작이었지 ㅋㅋㅋㅋ

2016년 6월 28일 화요일

내 여사친 썰

초 3때 내 짝궁이었던 이 기지배는

초 5때, 초 6때 같은반이었고 심지어 중 1, 3학년때와 고등학교 1,2,3년 때도 같은반이었다.

본격적으로 친해진건 초 5때부터였는데, 완전 남자끼리 노는 수준으로 막말하고
때리고 장난치는 그런 친구사이다. 아니 웬수사이지.

난 절대 인정하기 싫은데 씸지 요지지배는 주변에서 제법 이쁘다고 고백도 많았었다.
그때마다 남친있다고 남자들을 깠는데 나를 남친이라고 구라쳐서 넘어간적이 많았다. 

한번은 용산에서 플스겜 선물로 받는대신 남친인척 연기해달라고 해서 고백남 앞에서
남친연기도 한적이 있다. 

난 별로 인기도 없고 중 3때랑 고2때 딱 두번 고백받아봤는데 잠깐 여자친구가 생기면
배가 찢어져라 웃으면서 놀려댔다. 니 주제에 무슨 여자냐고 이러면서...
개년-,.-..암튼 이년과의 웬수같은 악연은 학창시절 내내 이어졌다. 

씸지 요 기집애가 고 3 수험생 시절에는 살이 엄청 찌게 됐는데 그렇다고 해서 완전 돼지는 아니고
46kg 정도 삐쩍 꼴았던 기집애가 고3 피크때는 53kg까지 찌더라..맨날 엉덩이 뜯어먹는다고
농담따먹고 놀려댔었음ㅋㅋ 그렇게 놀려대면 

"이 미친그지새끼 부랄가죽을 벗겨먹을꺼야 개새기가!!"
이러면서 미친 개처럼 달려들었음. 암튼 입이 엄청나게 걸걸함..걸레를 물었나 -,.-
이래야 씸지 답지. 

대학생이 되고, 난 경기도의 전문대로 씸지는 중앙대에 입학했다.
대학생되고 드뎌 이뇬이랑 악연을 끊는구나 싶어서 내심 기뻤는데 주말마다 우리집에 찾아와서
술사들고 술판을 벌였다. 고딩때랑 별로 다를게 없었지.

어느날 둘이서 내방에서 낮부터 술빨고 거하게 취했었는데 좋아하는 선배가 생겼다며 살을 빼겠다고 하더라.
그 선배 잘생겼냐 키 크냐 ? 자지도 크냐? 이러면서 놀려댔더니
평소같으면 존나게 받아칠텐데 그날따라 군말 없이 카톡사진을 보여주더만

"허어.. 뭐냐 이거?"
사진속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돌쇠가 있더랔ㅋㅋㅋㅋㅋㅋ

마님~ 하는 돌쇠 있지? 이야 고딩때 그 잘생긴 남자들 다 까고 차고 하던 씸지가
좋아하는 선배라며 보여준 사진 속에 무슨 돌쇠타입에 떡대가 팔짱끼고 씨익 웃고 있더라.

"크네."

"어..크지?"

키가 한 190?..팔뚝이 내 허벅지만하고 근육 울퉁불퉁에 무슨 보디빌더같이 생겼는데
얼굴은 완전 조폭같더라.

"야 너 이런 남자가 취향이었냐?"

"아가리 싸물어라 개새기가! 니는 뭐 퍽이나 취향이 고상해서 아직 쏠로냐?"

"나는 단순히 인기가 없는거고..."

"시발..."

씸지가 그날따라 짜증이 복받쳤는지 깡소주를 나발로 불더라.
나중에 알고보니 씸지가 고백은 아니고 그냥 영화보자고 해서 약속 잡았다는데 
나중에 선배가 친구들이랑 등산간다고 약속을 깠대나.

"아직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그럴수도 있는거지 시발.."

"첫 데이튼데에~ 내가 얼마나 기대했는데에~"

혀가 벌써 꼬여오는걸 보니 씸지가 낮부터 개가되어가고 있었다.

"아 나는그럼 슬슬 가봐야겠다.."

"이 구라쟁이가! 여기 니방이잖아 임마!! 어딜가 가기는!!"

-,.-....씸지의 주특기인 양 다리로 내 목을 헤드락하고 쵸크슬램을 시전당했다.

"아 씨바 목막힌..켈렉...다고!!!...케에엑.."

"히히 너나 괴롭히고 놀아야겠다. 약속도 깨졌는데 이렇게라도 풀어야지 시발"

평소같으면 그만했을텐데...이년이 취해가지고 적당히라는걸 모르더라.


"에이 썅!!"

짜증나서 그대로 힘으로 몸을 일으켜서 침대에 엎어졌다.
씸지랑 나랑 69하는 자세처럼 침대에 쓰려졌는데 이뇬이 생리중인가..
잠깐 스친 가랑이 사이가 뭔가 뜨끈뜨근한거야.


"야 시발 뭐야!"

"뭐가?!"

"왜 냄새를 맡냐! 변태냐!?"

"....아 시바 뭐래는거야"

나도 모르게 가랑이가 눈앞에 있으니까 맡았나보지..날렵한 기집애
그걸 어떻게 캐치했냐 -,.-

"니 찌린내 쩐다 나좀 풀어주라"

"뭐어?! 쌍노무 새뀌이"

나쁜년 양손으로 내 얼굴을 지 가랑이 사이에 파묻는다.

"앞숲맢힢닾곺!!"

"뭐래노?"

"숨막힌다고 가시나야!"

"냄새 안나거든?"

꽐라직전에 씸지가 지 거기를 가리키면서 그렇게 말하더라.

"그런 니꺼는 왜 미쳐 날뛰는데?"

"뭐!?"

"니 좃대가리 말이다! 뭐라고 저게 저렇게 섯는데!"

"어....?"

아 시발 나도 모르게 좃이 꼴려있었나보다. 아 개쪽팔리게..

"나도 남자라 글치 븅신아. 됐다 저리가라"

아 빨리 내방을..아니 이집을 벗어나고 싶다..씸지를 보고 스다니..


개 지랄을 할줄 알았는데 요게 의외로 조용하더라

"니도 남자 맞나.."


"........뭐래.."


"좀 보자."

"뭐?!?"

"좀 보자고. 얼마나 커졌는지"

내 벨트에 손을 갖다대는 씸지.
아 난 이상하게 옛날부터 시발 이기집애가 손으로 뭘 하면 도무지 뿌리칠수가 없더라.

"아..이씨..."

결국 내 좆방망이를 까본 그년은 유심히 내물건을 관찰하기 시작했다.

"야 너 취햇엄마...그만 가든지 한숨 자든지..이게 뭐냐."

시발 갑작스런 상황에 나도 목소리가 덜덜떨리더라.

"빙신 이게 머라꼬..ㅋㅋ 하암"

"!!"
이뇬이...이뇬이...갑자기 한입가득 내 존슨을 물더라.

"헐....."

진짜 이상황이 되면 헐소리밖에 안나온다. 어이가 없더만.

"좋나?"

"뭐래 미친뇬-,.-"

"이래도 안좋나?"

낼름 - 내 똘똘이 윗부분만 공략하는 집요한 뇬.

"하 씹..."

"좋으면 좋다고 해라."

또다시 낼름..앙칼진뇬..-,.- 아아..남자한테 ㅈ을 빨리면 이런 느낌일까..

"아우 씨...바...알"

내 안에서 뭔가가 툭 끊기는 느낌이 들었다.
여자상대로 힘쓰지말라는게 우리집 가훈인데..그래서 
아무리 까불거려도 그러려니하고 힘으로 밀어낸적은 별로 없는데

"너도 당해봐 나쁜년아"

나는 힘으로 씸지를 들어눕히고 반쯤 벗겨진 그뇬의 반 바지춤을 팬티와 함께 한꺼번에
완전히 벗겨버렸다. 거기에서는 오줌냄새가 은은하게 나더라..

"아우 뭐하는!! 거!!!"

"좋냐?"

당해봐라 나쁜뇬..너도 쪽팔리지? 
나는 만땅으로 흥분해서 술기운을 빌려서 씸지의 언덕 이곳저곳을 혀로 핥아댔다

"변태 새..하윽..."

"머래 지가 먼저 시작했으면서.."

생전 처음 보는 소꿉친구의 언덕에서 신나게 수상스키를 즐겼다.
아 좀 짜긴 하더라..근데 그 끈적거림이 신기한게 싫지는 않더라. 

결국 데이트를 뺀찌맞고 내방에서 화풀이겸 낮술판을 벌였던 씸지는
그렇게 불알...친구는 아니고 소꿉친구의 부랄을 빨았고 그날 우리는 어쩌다보니 서로의
소중이를 탐닉하게 되었다.

"시발놈아 살살해!!!"

"웃기고 있네"

결국 예고도 없이 찾아오는 똘똘이의 사정감에 나는 거하게 씸지 입안에 입싸를 했고
갑작스럽게 입싸 + 얼싸를 당한 씸지는 반 죽일듯이 지랄 난리를 쳤지만 클리토리스를 
살근살근 씹어줬더니 크게 지랄하진 못하더라.

결국 그날..섹스까진가지 못했고 둘다 지쳐서 그날은 내방에서 밤 11시까지 술에 꼴아서 숙면...
-,.- 깨어나 보니 쪽팔린줄은 아는지 사라졌더라.



그날 이후 맨정신으로 씸지랑 몸을 섞거나 하는일은 없었다.

지금도 가~끔 술마시고 둘이서 장난삼아서 그날일을 얘기하긴 하는데 
둘다 잠깐 미쳤었다고 깔끔하게 인정한다.

그래도 이 놈이랑은 아직까지 계속 인연을 유지하는게...

그 돌쇠...-,.-...씸지는 결국 이 돌쇠랑 스물 일곱때 결혼을 했다.
돌쇠형은 지금 간판가게를 크게 하는데, 내가 거기 직원이거든..ㅋㅋ

덕분에 지금도 이 드러운 인연이 이어지고 있다는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