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4일 목요일

필리핀 미인대회출신녀랑 3일동안 ㅅㅅ한 썰

필리핀에서 한국인은 매너있고 가진것 많고 약간 나쁜남자 처럼 인기가 좋아. 

그래서 바에 가거나 큰 쇼핑몰을 가면 한국인 젊은사람은 필리핀 아가씨들이 한번쯤은 더 쳐다본다. 

마치 홍대에 마실나온 외국인 영어강사느낌정도?되겠다. 그날도 필리핀에서 3일째를 맞는 아침이었지.

여느날처럼 아침에 팁을 줘서 보내고, 오늘은 무엇을할까~ 어떤여자로 할까~ 이런 얘기나 하면서 한량처럼 있었다. 

몇번이나 필리핀 여행을 다녀와서 그런지

주변 관광지는 나보고 운전해서 갔다오라고 해도 갈정도로 길도 어느정도 알고 익숙해진 그런상태였다. 

그날은 별로 하고싶은것도 없고 할것도 없어서

숙소 야외수영장에서 양주까먹고 수영하면서 평화롭게 지내고 있었지. 

우리덕에 가이드형도 더운날씨에 밖에 안돌아다니게 된게 기분좋아서 그런지 좋은 제안 하나를 하더라. 

오늘은 바에가서 애들 데려오지 말고 이런일 세달정도 하다가 그만두고 지금은 학생인 애들이 있는데 와꾸는 진짜 끝내준다고

걔들 한번 연락해볼테니까 걔들이랑 한번해볼래? 이러더라.  

근데 좀 믿을수가 없는데 일단 데리고 오면 좋든싫든 하루는 데리고있어야 하거든.

만약에 왔는데 맘에 안들면 하루 버리는거자나. 

그래서 고민고민끝에 가이드형을 믿기로 하고 데리고와달라 했지. 와 근데 두명이 왔는데 와 진짜.

늬들이 여자볼때 키는 보는지 모르겠는데 걔들 두명은 필리핀애들치곤 키도 크고 몸매도 잘빠지고 

나중에 들은 이야긴데 한명은 동네모델로 활동하고 한명은 미인대회 출신이라더라. 

아무튼 걔들을 본 순간 오예 했지만 겉으로는 나쁜남자처럼 시크하게 있었다. 

근데 그날따라 내가 수영하면서 물을많이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몸상태가 굉장히 좋지 않았어. 

미열도 있고 몸살기도 좀 있더라. 그래서긍가 인상이 절로 안좋아졌지. 그렇게 애들 두명오고 어색하게 있다가

고르기도 귀찮아서 애들보고 맘애드는남자 옆에가라고 했거든. 

그때 미인대회출신애가 내옆에 앉더라. 옆에서 보니까 필리핀애들 특유에 부드러운살과 풍만한 몸매가 진짜 잘빠졌더라. 

근데 늬들도 알겠지만 몸상태가 안좋으면 다 집어치고 꺼지라고 하고싶자나. 근데 또 어떻게 먼길왔는데 그럴수 있겠냐 하면서

밥도 같이먹고 수영하는거 구경하고 그냥 따라다니고 있었지. 

근데 얘가 폰을 들더니 뭐라뭐라 쓰는거야. 그러고 나한테 보여주는데 영어로 뭐라 쓰고

한국어 사전같은걸로 한국말로 해석해서 보여주는데 무슨일있냐고, 지가 맘에 안드냐고 그렇게 써있더라. 

아 진짜 귀여웠다 그때. 눈은 똥그래가지고ㅋㅋㅋ

그래서 그게아니라 몸상태가 별로라고 영어 조금할줄안다고 했지. 그러니까 그때서야 아항 오케이 하더라. 

그렇게 숙소와서 소주랑 맥주 좀 마시고 각자 방으로 들어갔는데 얘도 잘하더라. 

온몸으로 비벼주는데 다시한번 얘기하지만 얘네들 살이 진짜 부드러워. 무슨말로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다. 아무튼 진짜 부드럽더라.

그렇게 ㅋㄷ을 씌우고 슥삭슥삭 하고 끝냈는데 내꺼 느낌도 이상하고 얘도 느낌이 이상하다는거야. 

그래서 둘다 속궁합이 잘맞는편인가? 하고 보니까

미친 필리핀에서 산 ㅋㄷ이 앞쪽 반이 사라진거야. 그냥 안에다가 한거지. 

근데 뭐 어쩌겠냐 벌써 한거. 얘도 그렇게 생각하는지 잇츠오케이 하더라.

근데 그 안에들어간 나머지 부분을 빼내야 할거아냐. 그래서 둘이 같이 씻고 내가 빼준다고 하면서 다리벌리고 앉으랬다. 

근데 꼴에 부끄럽다면서 지가알하서 한다데 은근히 귀여운게 섹시하더라. 

아니다 내가 잘못했으니까 내가 빼주겠다 하면서 다리벌리고 앉으라니까 그때서야 다리벌리더라. 

그래서 손가락 넣고 이리저리 찾으러 다니는데 안이 축축해지는거야. 

그래서 자연스럽게 ㅆㅈ해주다가 내가 입으로 해줬지. 늬들은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입으로 해도 보낼수 있어. 진짜로.

입으로 하는거 하나는 진짜 자신있거든. 그렇게 해주고 서로 머리를 사타구니에 갖다대고 서로껄 입으로 해주고있었지. 

거기서 당연히 내가 이기고 여유롭게 와~이? 이러면서 넣을듯 말듯 머리만 갖다대고 있었다. 

그러니까 지가 슬금슬금 내쪽으로 오는겨 얼른 넣으라고. 그럼 또 재미없자나. 또 슬금슬금 머리만 슬쩍슬쩍 비비고 있었지. 

그렇게 장난치다가 ㅍㅍㅅㅅ을 하고 지도좋고 하다가 쌀거같은 느낌이 들었어. 

그래서 내가 "아이 피니시 순. 캔아이 피니시 인 유어 마우스?" 이런 어려운 말까지 써가며 입에 싸도되냐고 물어봤지. 

그러니까 지가 빼고 입으로 달려들더니 폭풍ㅅㅋㅅ하는데 입에다가 쌌다. 

물론 지가 입으로 해주는동안 내 오른손은 지껄 폭풍ㅆㅈ해주고 있었다. 

아주 만족스러운 밤을 보내고 눈뜨자마자 양치하고 오더니 내몸에 애무를 막 해주는겨. 못이기는 척 하고 했지. 

그렇게 3일인가? 얘랑 같이있었다. 같이있는데 나보고 지 친구들이랑 수영장 가기로 했는데 같이갈껀지 물어보더라? 

그래서 내가 왜가냐고 물어보니까 보이프랜드 이러더라

늬들도 공감하겠지만 내가 거길 갈 이유가없지. 그래서 좋게좋게 얘기해서 혼자갔다오라니까 혼자삐져서 토라져있더라. 

나도 싶팔 잘못됬다 싶어서 친구랑 상의햇지.

원래 계획은 마지막날까지 데리고있다가 마지막날은 ㅍㅍㅅㅅ의 날로 하고 있는거 없는거 다 빼고 한국돌아오려고 했었는데 

그러지말고 오늘 보내자고 했다.

그렇게 얘기를 끝내고 좋게얘기해서 보내려고 하니까 막 울고불고 난리를 부리는거야. 내파트너가. 

그러면서 미안하다고 안그러겠다고 하면서 그러길래

또 마음약해진 우리는 마지막날까지 데리고있다가 ㅍㅍㅅㅅ의날도 계획대로 보내고 그렇게 한국에 돌아왔다.

한몇일 카톡으로 연락하다가 자꾸 알라뷰 알라뷰 하길래 연락 끊었다. 뭔가 좀 섬찟하기도 하고 무서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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