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5일 일요일

17살인데 9명이랑 자본거면 많이 심각한거임?

솔직히 몇명이랑 섹스하던 평소에 기억도 안했고

나를 막 굴린건 아닌데 시험끝나고 잤던애들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총 9명인거야.. 17살인데 우리집이 좀 많이 가난하거든

엄마랑 나랑 둘이살고 아빤 이혼해서 떨어져있고



초딩때 이사온 빌라가 있는데

그 빌라 2층옆에 혼자사는 아저씨가 있음.. 그때 기억으론 아저씬지 이십대 후반인지

삼십초겠지.. 나이는 안물어봤으니 수염 짧게 많고 곰같았음 여튼 엄마랑 몇번 대화하더니 친해지고

나 가끔 집에 오면 용돈도주고 했던 사람인데

중학교 입학하고 어벤져스 울트론 개봉하고 친구랑 보러간날 일어난 일이였음

엄마가 저녁에 일하러 가서 새벽 5시넘어서? 아니면 아침에 오는데

그래서 항상 열쇠는 내가 들고 다니거나 어디 숨겨논곳이 있음

친구들이랑 영화보고 룸카페에서 놀다가 집에 들어오는데

이른 시간도 아니였고 14살때 나 폰도 없었음

엄마도 자기 명의 아님.. 통신사 미납엄청됏엇나 신불인가 암튼 그럴꺼.. 여튼 열쇠를 잃어버림

그래서 그 아저씨한테 열쇠 잃어버렸다고 말하고 자고 가도되냐고 물어보고 아저씨가 알겠다 했구

전화 안해봐도 되녜서 내가 걍 ㄴㄴ 괜찮아여 하고 아저씨 컴퓨터 쓰면서 놀고있었음

막 학교 생활 재밌냐는둥 용돈 안부족하냐는둥 뭐에 관심있냐는둥 남친있냐는둥

먹고싶은거 시켜보래서 짱 비싼 피자세트도 시켜먹고 맛있게 먹고 다시 컴퓨터 보는데

안씻녜서 내가 집에서 씻을게요 하고 거절했는데 아저씨가 어차피 볼일보러 나가서 저녁늦게 온대서

아 그럼 나갔을때 씻을게요 하고 속으로 뻘쭘했는데 잘됐다 하고

아저씨 나가고 씻고 컴퓨터 하다가



11시쯤에 문열고 들어옴 술냄새 조금낫는데 엄청 취한것도 아니고 쪼끔만 마신정도였음

근데 나한테 너무앵김 이제 자자면서

그래서 누워서 막 나한테 이것저것 막 물어봄 시끄럽기도하고 그냥 잤으면 좋겠는데

그러다 몇신진 모르겠는데 옆구리에 거친손 느낌 들어서 눈만 뜬상태였음

막 배만지고 손올라가고 처음 겪는일이고 무서웠는데

어려서 여기서 소리를 내고 나가면 어디로 나가지 막 이런생각에 

복잡했는데 결국 가슴만지고 그러길래 내가 못참구 이제 일어난척 했음

그때 막 잡고 끌어안으면서 사랑한다고 하고 키스하고 밑에 만지고

그날 별 저항같은거 안했음.. 그게 내 첫경험이였고

엄마한테 아무말도 안했음

담날 낮에 아저씨가 나한테 사과하고 나는 괜찮아요.. 하고 넘어감

그리고 학교가 너무 멀어서 엄마가 그쪽 가까운데로 이사하면서 이아저씨랑 ㅃ2됨

내생각에 이사한것도 엄마가 눈치챈거같음.. 나는 아예 말도 안하고 했는데

그 아저씨가 자꾸 나를 찾는걸 엄마가 봐서 안좋게 생각했나봄 나한테 사과하려고 찾은거였는진

난 몰랐어 못들어봐서 여튼 이사하고 ㅃㅃ했구



두번째는 남친이랑 했음

입학초에 여자끼리 놀다가 어느정도 다 친해지고 애들이랑 밖에서

자주 놀다가 알게된 친구 고백받고 사귀게됨

집에 컴퓨터는 있는데 게임 별로 안좋아하고 나가서 애들이랑 노는게 좋아서

그렇게 했는데 엄마 출근시간에 맞춰서 몰래 나가고 놀다보니까

밤늦게 새벽까지 노는애들이랑 친하게 된거임

같은반 애들은 넘 착하고 그런애들없어서 다른학교네나 우리학교에 몇명해서

다른동 아파트 놀이터나 좀 건너면 시장뒤에 다리밑도 있고 거기 등나무라 해야하나

밴치 많은곳에서 서로 웃으면서 얘기하고 놀고 그랬음

여튼 자연스럽게 걔네랑 놀다가 거기서 사귄 친구가 나한테 고백했고

나도 쏘쏘해서 받아주고 얘기 나누고 하다가

우리집 밤마다 비는거 걔가 알게됨

초등학교 뒤뜰이나 등나무에서 키스 많이하고 그래서

얘가 우리집 올라는 이유가 뻔히 보였는데

나도 좋아서 데리고옴 그리고 그날 바로 두번째로 잤음

근데 이날은 아저씨랑 했을때보다 더 아팠고 얘가 안에다 싸버림

다행이 임신은 안했는데 얘가 맛들려서 매일 밤마다 우리집에 와서

나랑 하려고 하는거임 그렇게 했고

그러다가 언제는 엄마가 일찍와서 내가 얘랑 있는걸 본거임.. 근데 얘가 팬티만 입고있었고

엄마는 나한테 엄청 화내고 얘 보내고 나 혼내면서 어디학교애고 누구냐고 막 추궁함



근데 나는 쟤가 엄마가 가라한다고 진짜 도망가듯이 간게 너무 배신감 느껴짐

나혼자서 엄마한테 다 말해야하고 이 상황이 너무 창피하고 부끄럽고 화나고 서러운거임

엄마한테 왕창 혼나고 밉다그러고 담날 학교가면서 집 나가버림

뭘 좀 챙기려 했는데 모아둔것도 없고해서 삼만얼마정도에 교복만 입고 나간거였음

학교에 있어야 할시간에 교복입고 혼자 밖에 왔다갔따 하니까 어른들이 나 쳐다보는거같고

이 상황이 너무 싫어서 어디라도 들어가야할거같아서 싼 피시방에 들어감

교복입고 들어갔는데도 알바생인지 사장님이 아무말도 안해줌.. 들어가면서 이거 걱정 마니했음 

여튼 인터넷이나 하고 시간때우다가 어느샌가 초딩 중딩들 막 들어오길래 돈내고 나갔고

배고파서 편의점가서 뭐 먹고 찜질방에서 자야겠다 생각하고 찜질방 갔음

근데 카운터에서 나 슥 쳐다보더니 몇살이냐고 묻고 어디 이용할거냐니까 내가 손가락으로 가르키면서

여기이용하고 자고 갈거라고 하니까 미성년자는 보호자없이 안된다면서 쫒겨남

집 갈까 말까 생각 여러번했지만 그때 너무 엄마한테 화났고 학교안간거랑 이왕나온거 바로 들어가면

어제처럼 더 혼나기만 할거같아서 무조건 가게되더라도 며칠은 버티다 갈꺼라고 굳게 다짐했음

걷다보니 이마트 근처까지 왔고 그 주변엔 큰도로도 있고 밝아서 노래방인지 지하술집인지

그런데 입구 들어가서 계단에 앉아있었음

할것도 없고 지나가는사람들만 막 쳐다보고 있다가 어떤 아저씨가 길잃었냐고 묻길래

속으로 병신인가 길을 왜잃어 빨리꺼져주면 좋겠다 생각하면서 아니요만 반복했는데

혹시 잘곳필요해? 라고 묻길래 바로 네 라고 대답했음 

자기 혼자사는데 괜찮으면 와서 자고가 라길래 알겠다고 따라갔고

가면서 통화내용 들어보니까 이사람이 내가 앉아있던곳 아래에 약속있었는데

나땜에 못간다고 했음 나 그땐 감동했는데 지금생각하니 감동먹을게 아니였음



솔직히 나 이 오빠 집들어가면서 컴퓨터 있었음 좋겟다란 생각이나 하고 철이 없었나봄..

들어가고 지저분한방에 이상한냄새나서 여기서 자기싫었는데 말도 안꺼냈는데

더럽지 청소해줄게 하고 착한거같아서 두번 감동했음.. 너무 돌아다녀서 발만 씻으려고 화장실 들어갔는데

ㅅㅂ..욕조 있는거임 살면서 욕조 한번도 못봤는데 욕조있으니까 막 들어가서 씻어보고싶고

밖에서 청소하는소리 들리고 괜찮아 보여서 저 씻어도 되요? 물어보고 씻었음

이때 욕조에 몸담고 씻는데 진짜 나가기싫었음 너무 좋았고 여튼 다 씻고 닦고 안에서 옷입고 나왔음

그리고 침대는 아닌데 뭐지 침대 매트만 달랑 하나있는곳? 거기에 앉아서 나보고 옆에 앉아보라는거임

앉으니 무슨일이냐며 가출왜했냐고 막 물어보는데 걍 학교 다니기싫어서요 대충 이렇게 얘기했음..

그러더니 얼굴 가까이 들이대서 뽀뽀하더니 내가 아무말안하니까 키스하고 눕히길래 거기서 하게됨

내가 이때 키가 156이였는데 몇살이냐고 물어보길래 14살이라고 대답하니 막 역시 이러는거

내 기억으론 그때 연속으로 3번인가 4번했음.. 섹스가 이렇게 힘든건줄 몰랐고

솔직히 기분도 좋긴 했음.. 끝나고 맛있는거 시켜줌.. 이 오빠랑 살면서 좋았던건

내가 먹고싶은거 다 시켜주고 집올때마다 맛있는음식 가져와줬음

근데 내가 이집을 나온건 섹스를 너무 많이해서 나옴 

좋은건 둘째치고 같이 살다보니 욕조랑 맛있는 음식 간식은 좋은데

나만보면 자꾸 섹스하려하고 같이있을땐 내몸 계속만지고 내가 힘이들어서 그오빠 출근할때 나옴

그때 자기 없을때 먹고싶은거 있거나 배달시키고 싶은거 있으면 먹으라고 컴퓨터 밑에 서랍에

돈 5만원 넣어준거 들고 쪽지로 집에간다하고 나왔음 이오빠가 세번째 사람이였고



다시 밖에 나오니까 막막한거임.. 돈은 5만원있고

그래서 계속 걸었음 어차피 우리동네에서 가까워봤자 친구들 볼수도있고

동네에서 멀어지게 결심한건 내가 그오빠 집에서 나가고 아예 모르는 동네라서 사람들한테 물어보고 

우리 동네근처까지 걸어가는데 자꾸 사이렌 소리가 들려서 다시 반대로 간거임..

꽤 멀리 왔다 생각하구 보이는 피시방에 왔는데 손님도 잘 없구 뭐 그랬음

거기 구석에서 인터넷이나 가출했을때 뭐 이런거 검색해보다가

졸려서 잠깐 엎드려서 잤음 그러다가 사장님이 나 깨우는거임

여기 10시넘으면 학생은 집에 가야해요

몸 낮추고 조곤조곤하게 얘기해주는데 무서워 보이지도않았고 인상도 좋으셔서

그냥 말해버림.. 저 가출해서 갈데없어요 근데 신고하시면 안되요

아빠가 집에서 때려서 나온거에요 라고 거짓말 쳐버림

그랬더니 사장님이 알겠다고 다시 자고있으라고 했고

난 안심하고 다시 엎드려서 잤음



그리고 나 다시 깨우고 나오라고 하고 카운터자리엔 다른사람이 있는거임

그아저씨 따라서 차에탔고 그 아저씨 집에서 살았음

근데 이아저씨 우리아빠랑 같은사람인거임 자식은 있는데

이혼했고 지만 따로 살고있다고 함 그리고 나한테 엄청 잘해주심

용돈도 잘주고 근처 동네 여기저기 가르쳐주고 이틀동안 아무일도 없었음

근데 아저씨 퇴근하고 나한테 와서 나 좋아한다고 고백하는거임 

난 솔직히 뭐라해야할지도 모르고 어렸고 그냥 넹 했음 돈도 마니주시고

집도 넓고 편하니까 욕조는 없었는데 그집보다 나앗음 냄새도 안나고

그날 아저씨랑 처음잤는데 그게 네번째 사람이였음

근데 이때 한 섹스가 좀 좋았음 나 만져주고 애무하고 하는게

엄청 오래걸렸는데 그게 좋아서 아저씬데도 좀 좋아하고 그랬음



여튼 이 아저씨랑도 많이했음 

그러다 낮에 교복입고 근처 닭집에서 온마리 닭인가 그거 포장하러 나왔었음

맛있어서 세번째 갔는데 낮이랑 오후엔 아저씨가없어서

근데 그날 경찰아저씨들이 나 잡아간거임

어케 이렇게 멀리있는데 나를? 하면서 벙쪄있엇고 내이름 막 대더니 맞냐고

이제 엄마한테 죽었다 생각하고 집에 가기싫다고 경찰아저씨한테 애교부려봄..

그리고 엄마 만나고 혼날줄알았는데 어딨었냐고 다친덴없냐며 집에가니까

아빠도 있고 외삼촌도있고 난리난거임 그 좁은 우리집에

근데 엄마가 안혼냈찌 외삼촌이 나 엄청 혼냄

여튼 그담날 폰생김ㅋㅋ 엄마가 폰사줌 명의는 아빠명의임

학교 가니까 애들이 다 나앗냐며 물어보고

내가 아팠는줄 아나봄 선생님만 알고있고

여튼 수업도 이제 따분하고 전에 생활이 더 재밋고 한거임



오랜만에 놀던 친구랑 놀다가 남친새끼 만남

걔가 어딨엇냐며 막 걱정해주는척 다가와서 말 막걸길래 꺼지라고하고

헤어지자고했음 걔가 막 매달리고 이유묻고 하는데 짜증나서 걔네랑 안놀게됨

여튼 학교 이렇게 저렇게 잘 다니다가 고백받고 또 남친 사귀게됨

얘에 대해선 그냥 쓰기싫어서 안씀.. 같은학교 다른반 앤데 

잘생겼고 재밌고 여튼 다 좋았음 얘가 지친구들이랑 몰려와서 무슨 소리지르는 고백같은거

했는데 게임인지 뭔진 잘모름 그리고 카톡 교환하고 톡자주하고 너무 좋았음

얘랑 이때 만나고 3학년 가을까지 오래 사겼음 얘랑 섹스는 2학년 여름방학때 걔네집에서 했고

그 이후로 자주 많이했음 근데 얘가 다섯번째가 아니고 일곱번째임

얘랑 섹스하기전에 다른애랑 섹스를 했음 

1학년때 자주놀던 애 다른반이였다가 2학년때 같은반되서 걔네 아는오빠들이랑

다른학교애들이랑 저녁에 가끔 만나서 재밌게 논다길래 따라 나가서같이놀았음

그것도 밖에서 노는게 아니라 그 오빠네 집에서 노는거임

요즘 학교도 잘다니고 있고 가출도 안하고 문제안일으켜서 엄마는 내가 또

엄마 출근하고 나가서 노는걸 모름 여튼 이 오빠집에 가니까

술도 있고 난리나는거임 엽떡하나에 7명이 붙어있고

재밌는 이야기하고 술은 맛없고 한데 잘생긴오빠 한명있고 예쁜언니도 있으니까

막 으쓱하구 그자리가 넘조은거임 술은 못해서 마니 안마시고 재밌게 놀고 ㅃㅃ2 하기전에

집주인 오빠가 나 잡고 폰번찍어달라길래 찍어주고 나옴

그리고 톡으로 담에 또보자고 그날 새벽에 잠안자고

이 오빠랑 톡으로 많이 얘기하고 놀았음 이오빠 학교를 안다님 18살인데 짤림 키커서 고3인줄 알았는데



여튼 학교에서도 톡 자주하고 집에서도 자주하고

다시 이 언니오빠들이랑 놀고싶어서 그 친구한테 언제또 모이냐구 물어보고 그랬음

근데 얘는 원래 거기 잘안가고 그날 같이간 동갑친구 한명땜에 따라간거였음

그래서 그런가보구나 하고 그오빠한테 또 그때처럼 놀고싶어여! 하고 걍 보냈는데

오늘 밤에도 올수있냐고 물어보는거임 난 네넹네! 하고 갔는데

그오빠랑 처음보는 그오빠친구 있었음 그 오빠친구분이 엄청 뚱뚱한걸 떠나서

키랑 덩치가 무슨 진짜 곰인줄 셋이서 놀자고해서 술이랑 과자랑 먹으면서

이야기 하고 놀았음 전에 7명일땐 술안먹고 해도 상관없었는데

셋이 있으니까 같이 안마시면 안될거같은 기분임.. 막 주는데 근데 엄마한테 들킬거같기도하고 해서

마니 안마시려다가 쓴거 여러번 들어가니까 기분 좀 그랬음 취한건 절대 아닌데

걍 기분이 조았음 뇌가 말랑말랑해지는 기분 

분위기도 이상하구 옆에 꼭 붙는데 그오빠 허벅지랑 내허벅지가 계속 닿아있었고

나 안고 안방같은데 눕혀서 막 키스하고 하는데 저항안하구 다 받아줌

근데 문제는 내가 이날 두명이랑 처음 섹스해봄

나는 누워서 오빠밖에 안보였는데 하다보니 그 곰같은 뚱땡이 오빠가 내 발도 막 만지고 빨고

여튼 그오빠랑 다 하구 그 뚱땡이 오빠 이름부르면서 너도 할래? 하길래

나는 아아 싫어안돼라고 하고 이불로 몸가렸는데

그 오빠가 나는 왜.. 막 무슨말 했는데 기억이 잘안남 여튼 그오빠랑도 했음

여튼 이오빠들이 다섯번째 여섯번짼데 이날 가출하고 처음만난 오빠랑 하는줄 

그때 오후 9시부터 새벽3시까지 섹스만한거같음 



그리고 집가서 다행이 술먹은것도 안들키구

가끔 그오빠집에 가서 둘이 섹스 많이했음 그러다가 내가 아니다 싶어서

연락 끊고 그오빠가 찾아도 답장안하고 그렇게 끝남..

그리고 방학때 사귀던 남친이랑 처음 섹스한게 일곱번째구

3학올라가구 남친이랑 싸우고 깨짐 사소한 일이였는데 내가 그냥 사과도 받아주기 싫었고

피하다가 헤어지게 됐는데 지금은 후회중임.. 내가 왜그랬을까

그리고 여덟번째는 인스타 시작하고 하게된건데 이건 아무리 익명이여도

내입으로 말하기 부끄러워서 못쓰겠음.. 걍 모르는 사람이랑 했다고 정도만!

그리고 아홉번째가 지금 다니는 학교에서 사귀게된 남친임..



남들이 보기에 나 많이 심각한 수준이야? 아니면 나랑 비슷한 사람 없을까..

지금은 엄마가 나한테 너무잘해주고 아빠도 엄청 자주 나만나러 와서 용돈도 많이주고

철들어서 공부도 열심히 하는중이긴한데 시험 개망치구 컴퓨터 하다가

글써봄 나밖에 모르는 일이고 내 친구들이 이글보고

예상은 할수있겠지만 걔네 세명이 볼거같진 않아서 써봄

ㅏ나 좀 심각하지? 내가 알고싶은건 내가 좀 심한건지 아니면 다들 그런경험있는지 궁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