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4일 일요일

노래방에서 아는 누나랑 한 썰

한창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외로울때였을거다
머리도 복잡하고 공부도안되고 머리나 식힐겸 자전거로 평균30km에서 필받으면 7-80키로씩도 달리고 
가끔 4대강 종주도 하고 그러고 있을때였다.

같이 자전거타러 자주 다니는 친한형이 하나 있었는데 
형이 이벤트관련 사업을 하고 있어서 가끔 그 형님 일도 도와주러 다녔었는데 
뭐 그러다가 쉬는날 야 머리 복잡하면 술이나 한잔하러 나와라하고 연락왔길래 
동네 앞 먹자골목에서 한잔하고 있었다. 

뭐 그러고 있는데 이 형이랑 아는누난데 가끔 같이 술먹던 누나가 일때문에 어쩔수없이 
전남자친구랑 앞에 술집에서 술먹고 불편하게 있드라. 
상황은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일단은 누나한테 반갑게 인사하고 누나 불편하면 약속있다고하고 나오라고 데리러 온다고 하고 
나는 형들이랑 이차가서 또 소주를 퍼부어넣고 있었다
대충 그렇게 남자셋이서 한 열댓병 마셨는데 누나한테 전화가 오드라 
어디냐고 같이 마시자고그래서 여기 어디라고 오시라고 말하고 
넷이서 그렇게 두어시간 또 퍼붓다가 넷이서 노래방을 가게됐다. 

맥주도 시키고 안주도 큰거 하나 시켜놓고 막 슈프림팀 땡땡땡이랑 막 신나는거 부르고 놀다가 
이벤트사업하는 그 형이 술이 취해가지고 여자친구연락 받더니 여자친구보고올거라고 나가드라 
그래서 난 여자친구분이 앞에 와있나하고 신경안쓰고 셋이 놀았지. 
근데 형이 너무 안와서 다른 형 하나가 찾으러 다녀온다하시고 나가시드라 

뭐 둘이 뻘쭘하기도하고 이래저래 얘기좀하고 갈증도나고 목도아파서 
맥주좀 먹다가 누나가 신발벗고 소파에서 뛰놀고 있었거든. 
뭐 한여름이라 치마도 짧은 스커트 입고 있었고 누나가 발 내리고 싶었나 안절부절 못하고 있길래 
뭐하냐고 물어봤더니 신발이 어딨는지 모르겠데 
그래서 화장실갈거아니면 제발위에 발올려놔요 하고 누나발앞에 내 발 가져다 놔줬다. 

뭐 그러고 있는데 왠지 모르겠는데 분위기가 더 어색해져서 그냥 둘밖에 없기도하고 목도 쉬고싶고 그래서 
좀 잔잔한 노래를 몇곡 불렀지. 
근데 누나가 내 신발위에 발올려놓기가 민망했는지 어쩄는지 신발 찾아주면 안되냐그래서 찾아서 신겨주고 
그냥 잡담하다가 기억은 잘 안나는데 누나가 일어나서 나가려그랬는지 어쩃는지 일어서다가 넘어지려그러길래 
걍 무릎위로 앉혔다.

뭐 난 좀 덩치가 있는편이고 백팔십 좀 넘는키에 87키로 정도 되니까 
그렇다고 막 돼지까진 아니고 보통 처음보는 사람들은 운동관련일하냐고 물어보고 그런다 
아니면 체대 다니냐고 묻거나 
어쨋든 그 누나는 좀 아담하고 귀엽게 생겼었거든 뭐 그냥 알아서 니들 맘대로 상상해라 상상은 자유니까 

여튼 무릎위에 앉혔는데 나도 여자랑 이리 가까이 껴앉는게 오랜만이기도하고 술도 좀되서 그런지 
마주앉혀서 누나를 보니까 그 약간 붉은 입술이 너무 맛있어보이드라 
그래서 그냥 시발 모르겠다 하고 입술부터 물빨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누나가 정신차렸는지 잠깐만 나 나갔다올게 잠깐만 하고 벗어나려다가 
내가 손목잡으니까 도로 소파에 눕듯이 앉더라

근데 난 이미 내 아들놈이 성이 날대로 난데다 술은 만땅이라 
그 누운 누나를 보니까 와 이건 더이상 못참겠길래 
누나가 입고있던 셔츠를 위로 걷어 올렸다. 
그랬더니 뭐랄까 30대다운 예쁜 민트색 레이스 속옷을 위아래 세트로 입었더라.

솔직히 형들이 언제 올지 몰라서 불안하긴했는데 여기까지와서 끝은봐야될거 아니야
그래도 내가 약간의 이성은 남았는지 다 벗기진 못하겠어서 그 브래지어도 그냥 위로 걷어올렸다
핑두까진 아닌데 그래도 밝은색 젖꼭지를 보니까 맛안보면 안되겠드라 
시발 일단 물고빨고 조물조물하는데 가슴이 그래도 비컵은 되보였는데 워낙 체구가 작아서 그런지 
손안에 들어오는게 찰지게 감기는게 만지기 좋더라 

뭐 그렇게 목도 빨고 키스도하고 배도 핥다가 느낌이 쎄해서 밖을봤는데 
형을 찾으러나갔단 형2의 실루엣같은게 창밖으로 보이더라 
근데 어쩌냐 잠깐 고민하는데 와 누나가 허리를 어떻게 주체를 못하고 스커트는 걷어올린채로 팬티는 내리지도못하고 
내 ㅈ대가리에 자기 소중한거기를 부비부비하는데 와 나도 그걸 보니까 너무 꼴려서 순간적으로 걱정들은 싹 날려버렸다.

솔직히 전여친들은 어려서 그런지 다 좀 소극적이고 애무하는것도 맘대로 못하게하고 체위도 정상위만 고집했는데 
이 누나는 오늘 내 섹스판타지를 충분히 충족시켜줄것같은 기분이었다.

형도 보고 물러간거같고 그렇게 일단은 하고보자하는 심정으로 팬티를 내렸다 
그리고 손을 살짝 넣어봤는데 이미 홍수가 났더라 
급하기도 하고 더 이상 애무는 안해도 될거같길래 바지 내리고 삽입했다 
와 근데 내가 허리 움직이기도 전에 누나가 꿈지럭거리는게 와 시발 이게 관록인가 싶더라 
이미 홍수인 누나의 아래는 뭐 말할것도 없고 이미 들켰지만 
또 누군가 올지 모른다는 스릴하며 그렇게 존나 폭풍같은 섹스를 했다.

설명을 좀 잘해주고 싶은데 이걸 설명을 할수가없다 
그 누나의 신음소리하며 와 남자를 미치게하는 그 몸짓때문에 돌아버리겠드라
막 들릴까봐 신음참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누나인데도 불구하고 
또 길게 키스하고 사정하려는데 누나가 눈치챘는지 피임하고 있다면서 그냥 싸도 된다그래서 질싸해버렸다.

와 시발 전여친들은 다 불안하다고 안해줬던건데 처음으로 질싸를 해보니까 왜 질싸를 하는지 알겠드라 
정복감하며 와 일단 핸드폰에 카톡온게 있어서 슬쩍보니까 아는형이길래 더 하면 안될거같아서 
누나 옷입혀주고 누나팬티로 내 ㅈㅈ도 좀 닦고 했는데 누나가 잠깐 화장실 다녀온다면서 나갔다. 

뭐 노래방 시간도 다됐고 화장실에서 나오는 누나를 데리고 밖으로 나왔는데 형2가 밖에서 기다리고 있더라 
그래서 어색하게 인사하고 뭐 이래저래 얘기좀하다가 형 먼저가고 난 한번 더 하고싶어서 누나 잡을라그랬는데 
누난 술이 완전히 꺴는지 어쩃는지 혼자 집간다고 하고 가버렸다. 

뭐 형한테 카톡온거 나중에 읽어봤는데 적당히 하고 나와라 그런내용이었고 
나중에 이벤트회사 하는 형한테 들어보니 그 누나가 원래 좀 술취하면 그렇게 발정나는 스타일이라 
자기랑도 술먹고 몇번인가 했었다고 말해주더라
ㅋㅋㅋ의도치않았지만 그렇게 형과 구멍동서가 되어버렸다 ㅆㅂ

누나는 그 뒤로 연락없었는데 최근에 페이스북에서 좋아요 눌렀다가 취소한거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써본다

뭐 주작이라고 생각하는놈들은 그렇게 생각해도 좋다

뭐 이것도 벌써 일년도 넘은 썰이다 그리고 난 그뒤로 한번도 ㅅㅅ한적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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