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둘째날 외가에 갔는데 엄마 형제가 이모 밖에 없어서
가봤자 사촌이라곤 발정난 고1 남자새끼밖에 없음
내가 고3인데 매년 자고가서 올해도 속옷이랑 옷들을 가져왔거든
어느때처럼 저녁먹고 씻고 자려고 방에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었지
하루종일 입은 속옷은 비닐에 싸서 내 가방안에 넣어놨는데 내가 이걸 거실에 두고 잔거야
ㅅㅂ 아무리 생각해도 자는데 찝찝해서 새벽 3시에 깼어
내가 원래 좀 예민해서 신경쓰이는게 있으면 잠을 잘 못자거든
근데 이 미친 변태새끼가 내 가방을 뒤적거리더니 속옷을 꺼내서 존나 빠는거야
하루 종일 입고있었는데 더러워서 어떻게 빠나 몰라ㅅㅂ
그러더니 화장실로 들고 들어가더라...아....
15분쯤 뒤에 나와서 지 방으로 돌아가길래 팬티 냄새 맡았더니
역시나...정액냄새...ㅈ같더라
내가 이새끼랑 다시는 상종안한다 ㅅㅂ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