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작년에 영등포역 외곽지역에서 자취했었음
영증포역 새벽 1시쯤되면 노숙자 가출팸 집나온애들 많음
그날 집에 들어가는데 어떤 여자애 하나가 배고프다고 돈좀 주시면 안되냐고 묻더라
너무 불쌍해보이고 얼굴도 반반하길래 밥사준다하고 국밥집 같이들가서 국밥먹음
어제 집나와서 지금은 가출팸에 소속된것도 아니고 그냥 역주변에서 지낸다고 그러더라
내가 혼자사니까 우리집에서 며칠있을래?라고 하니까 고맙다고 그럼
그렇개 한달정도 우리집에 살았었음
집에들어온 첫날 섹스했는데 거부안하더라 예상한절차라고 생각한듯
한달에 구라안까고 100번은 했을거임
아침 점심 저녁으로 그냥 있으면 했으니...
한달정도 지난후에 갑자기 집으로 돌아가고싶다고하더니 어느날 사라짐
2년전 일인데
나야 뭐 좋았지 반반한애 한달내내 따먹었으니..
근데 집에간지는 모르겠다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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