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6월쯤이겠네요
한달30만원 용돈 받으면서 자취할때 간장에 밥만 비벼먹으면서
담배도 한개피로 3번 나눠서 필정도로 가난한시절
친구가 노래방 웨이터를 해보라 하더군요ㅋㅋ
지역마다 다른데 저희는 월급 40에 일요일마다 쉬는 방식으로
300정도 번다는 말에 혹해서 콜하고 바로 일하러 갔죠
가게 규모는 생각보다 크고 남사장 여실장 두분이 계셔서
이것저것 배우고 일을 해보니 생각보다 재미도 있고 팁도 잘나오더라고요
자주 부르던 보도방에 22살짜리년 하나가 있었는데
어느샌가부터 서로 인2사도하고 방에 들어가면 제팁도 잘챙겨주고
룸밖에서 나와서는 장난도치고 제법 친해져서
일끝나고 술한잔 하자하니 웃으면서 콜을 하길레
번호 주고 받고
보통 새벽4시쯤 마감을하는데 그날따라 손님도 없고 3시쯤 마감하게되어서
피시방에 있으니 그년이 나오라고 연락이 오더라고요ㅋㅋ
홀복 갈아입고 아베크롬비 짧은 반바지에 타이트한 티한장 입고 왔는데
와..이씨발련 한번 먹어야겟다 이생각 밖에 안들더라고요
얼굴은 학교2015나온 그 김소현 비슷한??
여튼 새벽시간이라 딱히 갈때는 없고 24시 고기집 가서
청하를 먹자길레 한잔두잔 주고받다가
이년이 양주먹는방에 들어갔다 왔다고 했는데 1병쯤 마시니
살짝 눈이풀리고 해밸레 하길레 나가서 담배하나 피고오자고하고
가게앞에서 담배좀 피다가 휘청 휘청 대길레
부축해주면서 배랑 가슴쪽 끌어 안으면서 간좀 보니 별반응 없더라고요ㅋㅋ
다시 가게안에들어가서 몇잔더 먹으니깐 이년 70%정도는 맛이가서
계산하고 나와서 담배하나피면서 이제 어디갈꺼야?? 라고
한번 떠보니 자기는 모르겟다고ㅋㅋ 너가는데 따라간다고
하길레 앞쪽에있는 아직도 이름이 기억이나네요 로망스모텔ㅋㅋ
거기를 가리키면서 나는 로망스 간다고 하니 이년이 그냥 졸졸 따라오더라고요ㅋㅋ
키받고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는데 심장이 은근히 두근 거리더라고요
문열고 방에 들어가자마자 눈치좀 보다가 아래 냉장고 문열고
실론티 하나 마시고 담배 피고있으니 이년은 그냥 바로 침대에 누워서
폰만 보고길레 은근슬쩍 담배불 끄고 옆쪽에 가서 누워서 폰만지는척 하다
누나라고 부르니 폰내리고 쳐다보길레 바로 키스하니 혀 드릴처럼 돌려주는데
풀발기ㅋㅋㅋ 바로 가슴 만지면서 키스 계속하다가 팬티 빼고 옷 다벗기니
왜 자기만 벗냐고 민망하다고 멘트 날려주셔서 저도 양말까지 다벗고
올탈의하고 그년도 팬티 벗겨서 씹질존나 하니 존나 지금생각해도 개꼴리네씨발
존나 야한신음 내면서 귀에다가 혓바닥 샤워 해주는데 지리더라고요
콘돔 껴야되냐고 물어보니 밖에다가만 싸라고해서
양다리 어께에 걸치고 삽입하니 그렇게 오지게 쪼이지는 않는데
제법 쪼이더라고요 신음소리 환상 자세 바꿔가면서 계속 하다가
마지막 뒷치기 하니 바로 나올거같아서 등쪽에다가 싸고 끝냇죠ㅋㅋ
휴지로좀 닦아주고 담배한대씩 피고 이야기좀 하다 잠들었는데
일어나서 한번더 폭풍떡 치고 야식집 전화해서 순두부찌게 2개 시켜서
말아먹고 각자 출근햇죠ㅋㅋ그때40분정도 지각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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