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항상하는.. 어플로 자취하는곳 근처에 살고있는 19살을.. 알게되어서 작업하고있었음..
걍.. 조건이 아닌.. 순조로운 대화 상대였음... 쪽지로 걍.. 주고받고 주고받고.. 놀러오라고 해도...
무섭다고 못만나겠다고 하다가... 만나자고 하다가... 또.. 아 모르겠다.. 하다가... 계속 밀당 중이었음...
조건 하는애가 아닌... 정말 순조로운 대화를하는 19 고등어 였음......
그러다가.. 생일인데 머 어쩌고 이야기 하길래... 그러면 오빠가 5만원 줄테니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나오라고 하니깐
자기는 해줄게 없는데 받기만 어떻게 하냐고 하길래......
" (으흐흐..없긴 왜없어?) 속마음... "
걍 대놓고 말해봤음... 걍 오빠랑 한번 해주면되징!! 이라고 말하니깐...
음... 고민하더라고요..
만남을 해본적이 없어서 쪼금 겁이난다..
임신하면 어떻하냐.. 몸 베리면 어떻하냐는등.. 걱정이 많은... ㅋㅋ
전혀 걱정할거 없다고...막 종나 이빨까며... 말빨로 꼬득였음.....
그렇게 샬라샬라 쪽지를 주고받고 대화를 하다가...
10일날인 오늘 보기로 했음....
학교 가기전에 만나겠다고..... 교복입고 가겠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
5만원에... 왠 횡제냐 !!!!!!! 아싸리 삐약~삐약~ 숭구리당당~~숭당당~♬
그리하여 오늘...아침 9시 반쯤에 온다고함...
자취하는곳과 걸어서 10분 거리에 살고있었음......
친구랑 같이 사는데....친구는 이미 검정고시 쳐서 졸업한 상태고...
친구가 일하면서 원룸 월세 내면서 사는듯 했음.......
만날 시간이 다되어가서 만날 장소에 기다리구 있었음.....
시간이 다되어가니.. 저 멀리서 교복 입은애가 걸어오고 있었음....
키 165 정도에... 우유빛깔 새하얀 고등어가 내앞에 와서 내가... 톡?
이라고 물어보니 수줍은 미소로 베시시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 손잡고 자취방으로 끌구 왔음.......
집에 오자마자 걸어오느라 덥다며 선풍기 바람 쐬는~ ㅋ
씻으로 들어갔을때 교복과 ㅋㅋㅋㅋㅋ 귀여운 분홍 빤쥬 !! ㅋㅋ
b컵으로 보이는 새하얀 피부의 참젖 ㅋㅋ 말캉 말캉해서 정말 느낌좋았음
다하고 나니.. 11시 반쯤 됐음...... 학교 갈려고 교복 입구 나갈 체비중...
학교는.. 오전시간 째고 점심시간때쯤에 간다는거라서 학교 가기전에 온거 ㅋ
일단 경험이 없어서 그런가... 입으로 빠는게 서툴럿음...
계속 수줍어함... 그래서 너무 광 꼴렸음......
그래서 이렇게 요렇게 하라궁 잘 가르켜 주니... 슈방... 바로 쌀번 했음...
자세 바꿔서 뒷치기 할려니... 뒷치기 자세를 잘 못잡음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경험 부족인듯 (그래서 더 꼴림 ㅋㅋ)
하다가... 베란기냐고 물어보니.. 아니라고 이야기 하길래...
그럼 안에 싸도 괜찮냐고 물어보니...... 알아서 하라길래...
그래도 혹시 모르니... 임신하면 줘때니깐..
입으로 마무리 했음.. ㅋㅋ
아....... 너무 좋아서 홍콩 수십번 갔다온듯..........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쪼임이 박살났고... 풀발기 4cm인 내가 막 쪼임을 팍팍 느끼니...
대단한 명기였음.....
다 끝나고나서 나중에 또 볼수있냐고 물어보니... 부끄러워 하며...
수줍은 말투로.. 웅~ (__*) ㅋㅋ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