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4일 일요일

전여친 야동에 나온 썰

한 반년 전즈음 얘긴데

시발 여자 못사귄지 4년이 넘어서

프로딸러 말고는 성욕을 풀때가 없어.

그래도 양심(?) 상 토렌트는 안쓰고

포인트 쓰는 p2p 싸이트 쓴다.

보통 야동 받았을때 그런거 있잖아?

그냥 제목보고 꼴릿 해서 받았는데, 첫부분 조금 보고 에이 시바 하고

안봤던거,

뭔생각으로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분명히 야동 정리 하자! 이 생각은 아니었고

그냥 뒤졌다 야동폴더

그러면서 아 이게 있었지, 오 그래 이거 시발 레어템

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시밬ㅋㅋㅋㅋ 

전여친이 나오는거라.

이게 목소리도 제대로 안나오고(신음소리는 나옴)

이 ㅄ이 지가 들고 찍은것도 아니고 어따가 카메라 세워놓고 찍은거라서

처음에는 긴가민가 했는데

아니 내가 그래도 1년을 넘게 만난 여잔데, 

딱 삘이 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처음 딱 그걸 알아 차린 순간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면서... 그 뭐라하지 똥줄타는느낌? 

막 놀이기구 탈때 그 똥줄타는거 말고

이게 진짜 개 찝찝한느낌

그게 한 일주일 가더라.

진짜 상상도 못해봤고,

진짴ㅋㅋㅋㅋㅋ이 ㅅㅂ련 하면서 욕만 속으로 일주일동안 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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