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5일 월요일

처형과의 관계 썰

내가 처형이랑은 직장 동료로 만나 15년전에 만났다. 세세하게 무슨일 하는지는 들킬수도 있기에 말않겠다 ㅋ
일단 처형은 나와 적당히 친했는데 느닷없이 자기 여동생을 소개시켜 준다고 하는거다.
뭐.. 사진을 보니 얼굴도 나쁘지 않고 알겠다하고 소개팅을 했는데 웬걸.. 직장도 괘않고
가슴, 몸매도 나쁘지 않고 얼굴은 약간 별로? 였지만 괘안겠다 싶어 1년여의 연애 끝에 결혼을 하였다.
뭐 내가 많이 쓰레기라 연애중 결혼기간동안 많은 걸들에게 나에 분신을 배출 하였지만
그중에 처제나 처형에게 분신을 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지 ㅋㅋ 그냥 환타지로만 가지고 있는..
사실 처형이 약간 이기주의적인 성향이라 내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고 서로 반기지도 않았다.
마눌이 처형내 집에 가는걸 좋아하다 보니 어쩔수 없이 자주 가게 되었는데..
한 3년차쯤 되었을까? 한참 처형네 집에 큰 TV에 영화 보는게 일상이 되어서 와이프나 동서는 방이나 옆에서 자
고 있고 처형과 불끄고 보는 일이 잦아지드라..
뭐 불끄고 본다고 해서 딱 붙어서 보지는 않았는데 언젠가 부터 한번 건드려 볼까 라는 생각이 앞서더라고..
제일 좋은 스킨쉽은 역시 안마로 시작하는 거였다(다들 참고)

어깨 다리 발로 눌러주기 등등 건전하게 시작면서 스킨쉽을 많이 했는데..
갑자기 그날은 유난히 진도를 뺴보고 싶어서 어깨 주무르다가 가슴쪽으로 손이 천천히 들어 갔지..
처형의 경직된 몸... 침묵...나는 약간의 허락으로 보고 좀더 브래지어속까지 파고 들어갔다..
처형은 당황한듯 "영화가 별루다~" 라고 하는거야.. 난 "그니까.." 라고 하면서도 손을 안뺐다...
그러자 살짝 뒤를 보며 낮은 목소리로.. "안되..." 라는거다... 
아.. 지금도 벌떡벌떡 슨다..
이때다 싶더라고... 천천히 얼굴을 가져다 댔지... 아우~ 딥키스~
소리내지 않고 딥키스 이거 생각보다 힘들다 알지??
물론 그날은 옆에 마눌이 자고 있으니 패스~ 사실 정확인 어떻게 무얼 했는지 기억은 잘안나 ㅋㅋ

그뒤로 엄청 해댔다..생각해보면 임신하면 어쩔려고 그랬는지 모르겠어 ㅋㅋ

제일 기억에 남는 섹은 가족모임이 있어서 모두 나가는 날이었는데..

나는 일떄문에 이따가 나간다고 하고 처형은 몸안좋아 못나간다는 핑계로 누어있었거던

마눌과 동서가 나가자 마자 벌떡 둘다 일어나 허겁지겁 옷벗고 쇼파에서 쿵떡쿵떡~

식탁에서 쿵쿵쿵 마지막에는 침대에서 질싸~ 

처형의 섹성향이 시키는건 다받아주는 스탈이고 소리없이 참으면서 느끼는 스탈이라 마눌이랑은 많이 다르다~

그렇다 보니 너무 흥분해서 정자를 한 1리터는 쏜것 같드라..ㅋㅋㅋ

그뒤...  처형 교회 가기전 단정한 옷에 꼴려서 스타킹 살짝 벗기고 뒤치기..

출근전에 처형네 집에 들려 차속에서 입싸..

서로 근무땡땡이 치고 집에서 질싸..

마눌자고 있는데 옆에 누워서 살살 뒤치기후 질싸

동서 자고 있는옆방에 가서 1분만에 정액빼기

등등...

정말 엄청 해댄것 같다 

지금은 그냥 서로의 갈길 가는걸로~

마눌하고 사이도 좋아 돌아보니 무슨짓을 했던건지 후회도 하지만

안들킨게 천만다행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처형 이랑 다시 시작할 생각도 없고(이제 못생겨짐 ㅋㅋㅋ)

떡치고 노는것도 한떄인것 같드다...

글쓰면서 열씨미 흥분했네..주작아니다 이것들아!

그리고 유부녀들하고 불륜이야기가 꽤있는데 반응좋으면 해주께~

다시 읽어보니 두서없이 쓰레기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