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2일 월요일

청량리 588에서 신세계 경험한 썰

집에서 두부김치에 막걸리를 마시고 취한 나는 갑자기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아랫도리에 묵직한 힘이 들어오는것을 주체하지못하고
새벽 1시경에 집을나서서 거리낌없이 청량리 588로 고속질주를 함

속전속결로 맘에 드는 언니얼굴을 옵저빙하면서 딱 시야에 잡히는 언니가 있어
망설이지않고 입장했음

언니가 들어오자마자 갑자기 기습포옹을 하더니 자기 1시간동안 손님못받고 앉아있었다며
고맙다는 말을 연발하며 오늘 뿅가게 해주겠다며 기대감을 충족시켜줌

곧바로 레슬링이 시작됨!

입가심으로 존슨을 낼름해주더니 갑자기 가글을 입에 넣고
그와 동시에 내 존슨을 향해 돌격을 시작함

뭐지 이느낌은?!!!
시원한 냉기가 존슨을 가득 메우면서 마치 남극 한복판 중앙에 쑤셔넣은것같은 묘하면서 싸한 기분이 드는거임

그렇게 3~4번을 해주다가 본격 애무를 시전하기 시작함
존슨부터 ->허벅지 -> 종아리 로 이어지는 라인으로 냠냠해주더니 
갑자기 발가락사이로 비집고 들어가 혀놀림을 해주는거심

끄악!! 거기는 안되는되요 언니

싫어 내맘이야 라며 서슴치않고 발가락을 이리저리 낼름낼름 나는 오르가짐 최고의 경지를 느끼며
새로운 사실을 하나 알게됨

아....나의 제2 성감대는 발가락이구나!!!

그렇게 5~10분을 애무해주다가 갑자기 엇갈린 자세로 내 상위에서 포즈를 취하더니
궁딩이를 실룩거리며 69를 해달라는 제스처를 취함

난 왠떡이냐며 혹여 보징어냄새가 나지않을까하는 두려움에 망설였지만
에라 모르겠다 조개사이로 혀끝을 집어넣어 애무를 시작했음

맛은 약간 신맛과 동시 쌉싸름한 향기가 세어나왔지만 나쁘진않았음

그러고나서 막판 스펏트 ㅋㄷ을 씌우고 상위에 올라타 최상급 말타기를 시전하며
오늘 마지막 거사를 거하게 치루고 시간이 종료됨

한 2주가량을 못쌌더니 양이 꽤 되었음
언니는 사정후에도 바로 빼지않고 허리를 이리저리 돌리며 나와 약간의 말동무가 되어줌

천천히 옷을갈아입고 맞담배를 피우며 담소를 나누다가 뒷문으로 조용히 퇴장함
퇴장전에 오늘 너무 고마웠다며 살며시 입맞춤을 함 (언니가 먼저들이댐)


3줄요약
1. 청량리 588에서 쉽게 맛보지 못하는 최상급 애무와 69자세를 경험했고 
    가글 사까시라는 신세계를 알게되었음(이거 아무나 안해줌)
2. 언니가 너무 적극적임  대략 20대 후반정도로 보임 예명은 '선아'
3. 나의 제2의 성감대가 발가락이라는 사실을 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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