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5일 월요일

여자애 ㅅㅅ교육시킨 썰

다들 아는 어플에서 만났습니다. 
사실 거기는 그냥 조건을 찾는 사이트인데 
저는 조건할 능력도 안되고, 사실 돈을 주고 사람만나는 것도 별로라 그냥 재미로 들어가서 얘기나 종종합니다.

그렇게 알게된 20살짜리 아이인데 조기유학을 갔다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거 같더군요. 
자세한 이야기는 물어보지 않았지만 사연이 있는거 같았습니다. 

사실 몸매는 그냥 요즘 길에서 흔히보는 그냥 마른 몸매 얼굴은 유학파 특유의 교포화장이라
사실 사진 사진으로 처음 봤을 때 그리 호감은 아니었네요. 
그래도 전 슬림을 좋아하고 얼굴도 상중하로 나누면 상이기는 하기에 연락을 유지했습니다. 

전 고정적인 여자친구는 없지만 그냥 5명정도는 항상 섹파를 유지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바쁘고 아주 바쁜 티를 내면 사실 떨어져 나가는 남친 바라기들을 빼고는 거의 섹파로 돌릴수 있죠. 
그래서 사실 섹에 아주 아쉬운 상태는 아닙니다. 

근데 이 친구한테 그게 아주 특이한 느낌이었나봅니다. 보자고 조르지도 않고 특별히 목매지도 않으니까요.
ㅇ어느날 자기 알바가 끝났다며 집에 가는길이라 하더군요. 
전 한남동에서 친구들과 한잔하던중이라 곧 귀가할 타이밍이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간다기에 중간에 픽업을 해줄까 하고 그냥 던져봤죠. 

자기 데리고 가라고 바로 반응이 오네요. 술자리 친구들 좋은 넘들이지만 넘들이기에..

잽싸게 태우러 갔습니다. 마침 집이 5분거리라
처음 만난거 치고 별 어색함 없이 얘기를 잘하네요. 20살은 역시 발랄합니다. 

그냥 좀 한적한 동네길에 차 세워놓고 얘기 좀 하다 내기를 해봅니다. 
모 내기란게 내가 이길때는 꼭 몬가를 걸어놔야 재미죠. 

결국 제가 생각한대로 제가 이기고 전 제걸 빨아달라 던져봅니다. 
이 아이 키스외엔 경험도 없다는군요. 모 잘 알고 지내는 사이가 아니기에 모르겠습니다. 
일단 키스한 사이도 아니지만 내기는 내기다로 밀어봅니다. 

그렇게 만난지 30여분만에 20살 애기 입에 분신을 물려봅니다. 
역시나 잘 못하니.. 이리저리 가르쳐도 보구요. 
나름 느낌이 좋네요. 이제 제가 머리를 잡고 마구 흔들어서 마무리합니다. 

역시 차에선 입이죠. 

간단하게 맥주 한캔을 먹이고는 키스를 해봅니다. 
먼저 입으로 받게 하고 키스하니 느낌이 남다르네요. 

그렇게 시작해서 동네에서 강아지 만나듯이 매일 보고 있습니다. 
이게 사귀는것도 아니고 그냥 섹파도 아니고 그냥 과외하는 느낌이네요. 

그래도 나름 성에 적극적인 의욕을 가지고 있어서 이리저리 개발을 진행중입니다. 
좀 있으면 영상도 찍어볼거 같네요. 
제 계획은 일단 둘다 가면을 쓰고 한번 찍어볼 생각입니다. 

조만간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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