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로수 있는 어플 아시죠? 오래만에 심심해서 와잎도없구 설치해서 놀고있었어요
0키로 처자 있길래 혹시나하고 대화를 걸었어요 .
나이는 저보다 3살위~! 와잎이랑 갑이더군요 .
문득 드는 생각이 우리아파트에 와잎 친구들이 몇명살거든요 .
처음에 아 아는 사람이어라 상상하면서 혼자 생각 했죠 ㅋㅋㅋ 근데 이게 설마 있줄이야;;
대화를 나누면서 경험 취향 등등 얘기를 하다가 남편있는데 취향이 너무 안맞아서 가끔 연하? 몇명 보고 했답니다.
이렇게 솔직하게 얘기를 하니 잘하면 볼수도있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
제가 취향이 ~ 발에 관심이있어서 사진좀 보여달라고했어요 .
사진이 왔는데.. 어디서 많이 본 바지랑 ;; 발 이 ;; 와잎 친구들 만나면 발먼저 보게 되어서
누구 발으 이쁘고 누구 발은 못생겼고 그랬거든요
내가 생각 하는 누나인가? 혹시 자녀가 두명이냐고 물었더니 맞다고 하더군요 ;;
일찍 결혼을 해서 아직 30초반인데 초등학생 한명 유치원생 한명 있거든요
와 설마하는 마음에 OO누나? 그러니깐 헐 너누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계속 안가르쳐주고 와... 누나.. 이런 사람이었어요? 계속 놀렸거든요 ㅋㅋ
근데 생각 해보니 우리아파트에 연상연하 커플은 저뿐 ㅋㅋㅋㅋ
그누나도 너 OO지? 계속 그러는데 아니라고 우겼는데. 결국 카톡이 왔더군요 ㅋㅋ
야 너 어플 하고있지? 하면서;; 네? 아니요 그게 뭐에요? 계속 시치미 ㅋㅋㅋ
근데 누나가 진지하게 장난 치지말고 너 일꺼같다면서 .. 우리서로 비밀로 하자고 하더군요 ..
저도 양심이 있는 지라.. 사실데로 얘기했어요 ㅎ
근데 원래 와잎 친구들이 솔직하고 성 농담을 잘해서 제가 연하다 보니 성적인 농담이랑 장난도 치거든요 ;
그래서 OO형한테 비밀로 할께요 s s u l w a r . c o m
누나도 와잎한테 비밀~! 하고 약속을했습니다.
근데 문득 드는 생각이 한번쯤 저누나 먹고싶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제가 좋아하는 타입이라 ..
고민고민하다가 누나한테 얘기를 했죠~ 누나 서로 취향을 아는데 한번 하자는 씩으로 ..
그 누나도 고민을 하더군요 아무리 그래도 .. 친구 남편;; 와잎 친구;; 관계이니;;
(아~~~~~~~ 그전에 서로 사진같은거 보내고했어요 ~~~~~ )
그러고 몇일 지내다가 와잎 심부름으로 그누나네 집에 큰 상을 빌리게 되어서 가게되었는데
형은 없고 ; 애들두명은 학교 유치원~! 누나혼자였거든요 .
미리 간다고 얘기했으니 누나도 얘상은 했었고
몰래 톡으로 누나 저 가는데 발한번 애무해보고싶다고 보냈든요 .
그래서 가자마자 발애무하고 가슴조금 만지다가 왔어요 ㅋㅋㅋㅋ 너무 시간끌면 안되니깐 ㅋㅋㅋㅋ
그리고 또 몇일이 지나고 글 쓰는건데..
계속 톡은 하고있어요 몰래몰래
조만간 제대로 한번 할꺼같은데
그때 또 쓸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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