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일 월요일

미팅에서 만난 남자랑 아파트 복도에서 한 썰

나랑 내친구들이 미팅을 좋아해서 지금까지 미팅 6번정도? 했음

그 중에서 2번 ㅅㅅ까지 갔는데 그중 하나 말해주려고 ㅋㅋ



스물한살때 스무살짜리 남자애들이랑 미팅을 했었는데

미필이라 사실 대충 놀다오려고 간거였어 ㅋㅋㅋ

근데 가 보니까 키도 크고 괜찮은 남자애 한명이 있더라 ㅇㅇ

그때까진 불순한 의도는 정말 없었다



근데 술을 잘 못마신다고 빼길래 억지로 우겨서 술먹이고

다같이 룰루랄라 놀았음



결국 세시쯤에 파토가 나고 다같이 술 취했다

근데 그 앞에말한 남자애가 날 집까지 데려다준다는거야 

나도 좀 마신거 같고해서 좋다쿠나 하고 같이 택시탔음 ㅋㅋ



택시내려서 집쪽으로 걷는데 내가좀 취해서 비틀비틀걸었거든

근데 걔는 멀쩡해보이더라? 물어보니까 아까 술집에서 토했데...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더 기대게 되더라

걔한테 반쯤안기고 아파트단지 들어가서 인사하려는데

걔가 계단에서 잠깐 앉고 가자고 내팔을 잡고 계단위로 끌고감



그리고 3-4층 사이에 앉아서 난 걔어깨에 기대서 눈 감고있고

걔는 내 허리쪽 잡고있는데 뭔가 연인같기도하고 술도먹고해서

내가 먼저 걔 허벅지안쪽을 쪼물쪼물했음 ㅎㅎ



처음엔 별반응 없길래 고잔가? 싶어서 점점 위쪽으로 만지니까

왼손으로 내손목을 땋 잡더라 존나 심쿵



잡긴잡았는데 힘줘서 잡은것도 아니고해서 무시하고 계속 했다

허벅지 제일안쪽까지 올라가서 그냥 손가락으로살살긁었는데

갑자기 "아..." 하더라 역시 남자는 남자였음



처음엔 내가 기대고 있었는데 내가 계속 

걔 허벅지안쪽 쓰다듬으니까 걔가 나한테 기대서 헉헉댐

그 귀엽기도 하고 흥분되는게



뭔가 더 괴롭히고싶고 신음도 더 듣고싶은거야 ㅋㅋㅋ

그래서 그 바지 지퍼선있잖아 그 선따라서 손끝으로 쭉훑으니까

안그래도 컸던 ㅈㅈ가 엄청 딱딱해지더라 

그거보고 나도 속으로 진짜 개놀랬음



걔는 숨소리 엄청 거칠어지고 ㅈㅈ도 엄청뜨거운데

갑자기 걔가 왼손을 뻗는거야 그래서 내가 좀심했나 생각하는데

왼손으로 자기 지퍼열어주더라 ㅎㅎㅎ



그래서 바로 지퍼 안쪽으로 손집어넣고 쓰다듬는데

걔가 갑자기 내어깨에 손 푸르고 나를 안더니 

오른손으로 내팬티를 쓰다듬기시작했음



근데 내가 원래 잘젖는편이라서 걔 ㅈㅈ 만지면서 엄청 젖었거든

내팬티 만지더니 젖은게 느껴졌는지 하..하면서 소리내는데

그게 너무 섹시하고 더 꼴리는거야



안되겠다 싶어서 걔 팬티안으로 손집어넣었는데

오랜만에 남자 ㅈㅈ 만지니까 막 하고싶고 못참겠는거 ㅠㅠㅠ

그래서 내 팬티 만지던 손 잡아서 팬티 안쪽으로 넣어줬더니



바로 손가락을 ㅂㅈ 안쪽으로 넣는데 깜짝놀랐음

근데 말했듯이 물이 많은편이라 바로 손가락이 쑤욱 들어가더라

걔 ㅈㅈ 잡기가 자세가 불편해서 그냥 키스하면서 걔가 내꺼

씹질해주는데할수록 흥분되고 눈에 걔 ㅈㅈ는 보이고 미치겠는거야 

그래서 키스하면서 내가 걔 위로 올라가고



결국 복도에서 ㅅㅅ했다




뒤에 남자애가 고백했었는데 차마 선섹스 후연애는 못하겠더라

그냥 싫다해씀 

아직까지 우리아파트 계단보면 걔생각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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