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일 월요일

여친이랑 첫경험 한 썰

http://i.imgur.com/eyE6jSp.jpg
제가 첫경험이 평균 나이보다 좀 늦었음

난 첫경험이 내또래 친구들보다 느린 제대후인 22살말에 해봤음.. 

군대있을때도 그흔한 안마방도 한번 안가봤어 (딴엔 첫경험이라고 그런곳에서 아다떼기는 싫었음) 

그러다가 친구 소개로 2살 연하 여자친구가 생겼음 

첨엔 알콩달콩 만나다가 우연히 여친이 옛 성경험 얘기를 물어보는거임 

난 뭔가 이나이 먹도록 안해봤다고 하기가 그땐 너무 창피해서 예전에 몇번해봤다고 거짓말을 해버림 

그리고 그여자친구는 그때는 몰랐지만 알고보니 남자경험이 은근있었더라고 

그러다 사귀기 1달쯤됬을때 처음으로 같이 외박하는 날이었음 

둘이 밥먹고 술먹고 노래방 갔다가 새벽 1시쯤 모텔을 갔는데 

뭔가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랑 첫 아다를 뗄 생각에 걸어가는 와중에도 ㅈㅈ가 불끈불끈 하더라고 

근대 내가 예전에들은게 남자들은 첫경험때 진짜 조루마냥 빨리나온다고 하는게 생각난거지 

근대 너무 빨리해버리면 예전에 나 후다라고 거짓말 한거 들킬까봐 걱정도 되고 

흥분반 걱정반인 마음으로 모텔을 들어가는데 좋은 생각이 났어 

너무 빨리 사정하면 쪽 다팔꺼 같으니까 여자친구 씻을동안 자위를 한번해서 물한번 빼놓으면 

길고 행복하게 첫경험을 즐길수 있겠다 싶었던거였음

우선 생각대로 척척 작전이 진행했음 

먼저 씻고 나와서 여자친구 씻을동안 자위를 한번하고 있는데 와 그때는 자위인데도 뭔가 황홀하고

얼른 진짜로 첫경험을 할생각에 부풀었음 

곧 여자친구가 나오구 둘이 자연스럽게 스킨쉽하다가보니 방금 자위했는데도 ㅈㅈ가 빧빧해지길래

넣을라고 하는데 이런 젠장 넣어본적이 없으니까 구멍에 잘못 넣겠는데 여자친구가 손으로 넣어주는거임.. 

그때부터 뭔가 되게 스스로가 좀창피하더라 

그래도 티안내려구 피스톤 운동 하려구하는대 내 생각대로 허리가 빠르게 움직이지도 않고 하니까 

그때부턴 머리가 하얘지면서 좋은 느낌보단 아다들킬꺼같은 걱정이되서 그러는지 ㅈㅈ가 슬슬 발기가 풀리는거임 

그러니까 여자친구는 왜그러냐면서 자기보고 별로 흥분 안되냐면서 삐질라그러는데 

뭔가 더 당황해서 그런지 일어설 기미가안보이는거임 

그제서야 시부랄 아까 내가 자위하는게 아니었는데 하는 생각이들었음 

그러고있는데 여자친구가 능숙하게 나를 눕히더니 빨아주고 하니까 살아 나는거임 

근대 그땐 스킬이 부족해서 넣을라하면죽고 넣을라하면 죽고 두번정도 하다가 둘다 반정도 포기하고 

서로 누워서 애무만하고 있는데 ㅈㅈ가 다시 일어나더니 뭔가 느낌이좋더라

그러다가.. 그만 애무도중에 싸버렸음.. 

여자친구가 뭐냐면서 되게 어이없어하고 등딱돌리구 누워서 엄청 삐진거임 

결국 그날은 그렇게 대딸받고 자고 다음날 솔직하게 다털어놨음.. 

창피해서 시발 얼굴도 막 못쳐다보고있는데 근대 여자친구가 웃더라? 그러더니 사실 모텔들어와서

열쇠 꼿는거랑 에어컨 이나 조명같은거 하나못만지는거볼때부터 뭔가 눈치채고있었다고 하더라ㅋㅋㅋㅋㅋ 

그래서 담부터는 2살어린 여자친구한테 섹스를 제대로배웠지 ㅋㅋㅋ 

결국 내첫경험은 대딸로끝났음 

그땐 그래도 되게창피했는데 지금생각하면 되게 웃기고 그때여자친구랑도 다시한번 자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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