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일 화요일

1.7급수녀랑 아다뗀 썰

때는 고2 시절이었어

반마다 노는애들 몇명씩 있잖아

나는 노는애들은 아니였는데 가끔 거기 어울려서 놀았어

그냥 가끔씩 만나서 술한잔 할때도 있고

피시방에 있을때도 있었고

한날은 여자애들하고 같이 논다길레

잘보이려고 존나 깨끗하게 씻고

옷도 가장 잘어울만한걸로 입고갔지

동네 놀이터에 애들이 다 있다길레

서둘러서 갔더니 대부분 평범하게 생긴

여자애들이 있었는데 그중에 1급수는 아니여도

1.7급수? 그정도 되는 여자애가 있는거야

딱 보는순간 눈을 못떼겠더라고 

만나서 애들끼리 얘기도하고 있는데 어떤애가

소주를 10병 사온거야

그래서 그거 마시고 7시?8시정도 되니깐

몇명은 집에가고 나랑 1.7급수 여자애랑

동네 부랄친구랑 또다른 여자애 4명이 남은거야

부랄친구랑 여자애는 이미 사귀는사이라

부랄이가 여자애 데려다준다고 먼저가고

1.7급수는 취했는지 정신을 잘 못차리는거야

그래서 내가 데려다줄려고 아무런 흑심없이 데려다준다고 했더니 

집이 바로앞인거야

그래서 내가 부축해줘서 집가려는데

나한테 귓속말로 나랑 사귀자 이러는거야

아니 난 솔직히 말하면 얼굴 잘생긴것도 아니고

못생긴것도 아닌 평범한 애였거든

근데 그렇게 예쁜애가 뭐가 부족해서 나보고

사귀자고 하는지 놀래가지고 말더듬으면서

ㅇ..어? 나랑 ㅅ..사귀자고?

진쩌 이랬어

그러니깐 1.7급수가 그럼 여기에 너말고

또 누가있니 이러는거야

그리고는 놀이터에 원통모양 미끄럼틀 그걸 같이 타고 가자는거야

그래서 1.7급수가 먼저 내려가고 

그다음 내가 내려갔지

근데 내가 너무 빨리갔는지 1.7급수 등을 발로 찬거야

그래서 놀래가지고 ㄱ..괜찮아?

이러니깐 갑자기 휙 뒤돌아서 내 몸을 기어오르고

키스를 하는거야

머릿속에서 오만가지 생각이드는거야

이게 키스인가? 아다떼는건가?

그러다가 여자애가 내 위에서 티셔츠를 

위로 올려서 자기 보라색 브라를 보여주다가

브라뒤에 훜? 그거를 풀어서 가슴을 보여주는거야

그땐 엄청 당황해서 눈감고 

뭐하는거야 너 술취했어 그만해

이러니깐 1.7급수가 풉 웃더니 귀여워 이러는거야

그러더니 내 바지를 벗기더니 막 만져주는거야

나도 남자니깐 막 서기 시작하는거야

나도 1.7급수 가슴만져주니깐 

1.7급수 호흡이 거칠어지는거야

그거를 한 10분하다가 1.7급수가 

더 많이 기어올라와서 키스하면서 삽입을 하는거야

그때는 처음이라 기분이 엄청좋은거야

들어갈때 나도모르게 신음소리나올정도로 기분이 좋은거야

막 피스톤운동을 하는데 쌀꺼같다니깐

안에다 싸라는거야

그때는 나도 술좀 마신상태라 에라모르겠다 하고

그냥 싸버렸지

싸고나서 당황해서 그앞에 마트가서

티슈를 사와서 닦고 1.7급수랑 나는 집에 돌아갔다.

그후로 1.7급수랑 썸타다가

지금은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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