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동호회에서 만났던 년이 하나 있었음.
초면부터 약속 3시간 늦고 기다리게 해서 첫인상도 ㅆ발이었고 얼굴 마저도 그저 그래서 더 씨ㅂ이었음.
어쨋든 주변에서 둘러보고 있다가 만나서 사진찍는거 도와주고 그날로 ㅂ2 했는데 자꾸 연락이 오더라.
"나 아까 초콜릿 먹었는데 엄청 맛있었어!", "이 영화 보고싶다!" 뭐 이런 소소한거.
어느날은 얘가 연극 티켓 생겼다면서 같이 보자고 하길래 만나고 그렇게 8번쯤 더 만났는데
시발 이 썅년은 약속시간을 지킨적이 단 한번도 없었음.
아무리 빨리와도 1시간은 늦고 최대 3시간도 찍었음.
글고 올때쯤 된거같아서 전화하면 전화도 안받네 시부럴
더 빡도는건 늦는 이유가 죄다 늦잠, 열차 반대로탐 뭐 이런 븅신같은 이유밖에 없었다 --;;
매번 욕처먹어도 들어먹질 않았음
그러다 이 썅년이 또 사진찍는것좀 어디서 만나갖고 도와달라길래 참다 참다가 니 늦는거때매 만나기 싫다 그러니까
"그래 알았어 안녕 ^^" 이러고 차단하더라.
그래서 나도 번호 지웠음.
그리고 한 세달쯤 이따가 얘가 갑자기 전화했는데 난 번호 지워서 누군지 못알아보고 실수 받았네ㅅㅂ
그렇게 다시 연락됬는데 얘기하다 보니 '심심하다 ㅎㅎ' 이러길래 장난으로
'우리집와서 놀래?' 그랬음. 당연히 튕길줄 알았는데 한번에 옴 ㅋ
집에서 같이 나란히 앉아서 컴터로 영화봤는데 보다가 은근슬쩍 내가 팔짱을 꼈음.
다행히 가만히 있길래 내가 몸 기울여서 밀착 시켰는데 그래도 별 얘기 없었음ㅋ
그래서 뺨맞을 각오하고 걔 얼굴 잡은 담에 냅다 키스함. 혓바닥 넣고 쬽쬽 거리면서 했는데 겁나 부드럽더라.
그때도 가만히 있길래 이번엔 키스하면서 슴가에 손을 얹어봤음.
그니까 내손 잡더니 살짝 치우길래 일단 죹을 진정시킨뒤 물러섰음.
글고 한 1분 이따가 또 냅다 키스하면서 슴가 만지니까 두번째는 가만히 있더라 ㅋㅋㅋㅋ
그래서 아얘 걔 들어다 내 무릎위에 앉혀놓고 안에 손넣어서 죤내 만졌음.
나 꼭지 큰거 좋아하는데 걔껀 아몬드만해서 시발 딱 취향이었음.
쬭쬭 빠는데 죹을 꺼내지 않고는 배길수 없었지만 난 잘 배운 문화시민이기 때문에 함부로
죹을 놀리지 않기로 하고 잠시 진정했음.
맨날 헐렁하게 껴입어서 몰랐는데 만져보니까 몸에 겁나 마른거에 비해 가슴만 빵빵하더라
근데 시발 이상한게
가슴이 꼭 허벅지 만지는거같이 탱탱했음. 원래 그런 슴가도 있나??
아무튼 그렇게 마지막 철옹성 ㅂㅈ를 만지러 손을 입장시켯는데 역시 물론 저지당했음 ㅅㅂ
그래서 아까전처럼 잠깐 물러섰다가 다시 넣었는데 보픈은 시발 잘 안해주네.
그래서 아얘 들어다 뒤에 있는 침대에 눕혀놓고 벗기기 시작함.
혹시 몰라서 근처 살짝 만지고 냄새 맡아봤는데 시발 노량진 수산물 시장 하수구 냄새가 나더라 ㅅㅂ,.
하지만 당장 꼬추가 아쉬우니 어떡해 입장 시켜야지. 그렇게 도킹했음.
썅년이 그렇게 튕기더니 넣고 나니까 안에서 애액이 질질 새더만.
근데 할거면 좀 호응좀 해주지 존나 음소거라서 약간 실망했음.
걔가 158/45? 여자 체형은 잘 모르겠는데 암튼 키작고 말랐음.
그래서 이리저리 돌려서 죤내 따먹었음.
그리고 담에도 또할려고 걔랑 가끔씩 연락중임.
물론 장기적으로 사귈 마음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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