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2일 월요일

고등어 첫경험 시킨 썰

지난 번 고삼이 제철이라 먹었다가 탈날뻔했는데 (복잡한 사정이있었습니다..) 

일주일 부터 재 사냥터인 ㅅㅌ을 돌아다녔지만 낚이질 않더군요.. 

오늘도 반포기 상태로 사냥터를 돌아다녀봅니다. 

근데 ㅅㅌ에 단톡방?이 생겼더군요.. 뭔가해서 들어가봤는데 방만들고 채팅하는 곳인데 비번도 설정할수있고 그런가보더군요 

딱히 재스타일 아니지만 여자들이 만든방 위주로 봤습니다. 

거리는 안나왔지만 고등어 한마리가 보이네요. 근데 비번이 걸려있어 

못들어가는상황.. 재 삘을 믿고 비번을 쳐봅니다. 1234... 아니네 혹시 1111....? 들어가지네요 ㅋㅋㅋㅋ 

당당히들어와서 비번 풀었다를 외치며 소원들어줘 했지만.. 묵묵부답.. 잠수인가봅니다.. 

한숨을 쉬면서 쪽지 하나 남기고 방을 나가 사냥터를 돌아다니다 포기했습니다. 

그러다 날라온 쪽지 한통 아까 그 애 더군요. 

"ㅎㅇ" 이렇게 와서 당당하게 "인천 4방으로 와바" 보내고 인천 4방에서 기다리니 옵니다. 

이미 반포기 상태라 신뢰를 주고 뭐고 말빨 조질생각 없이 

나 :"어디살아~"  
여 : "일산 ㅋㅋ"  
남 : "만나자~"  
여 : "ㅋㅋㅋ왜 할려고?" 

순간 저 말하는순간 느낌이 오더군요. 아 월척이다. 너무 술술풀려서 돼지감자인가.. 아니면 초딩들 낚시질인가.. 

일주일동안 한번도 못낚은 저는 돼지감자든 뭐든 여자면 상관없다 생각하고 달려갈 생각이였죠. 

그렇게 뭐 일단 라인한대서 라인으로 넘어와 주소를 물어봅니다. 

OO초 앞에서 만나자고 하더군요. 준비하고 달려갑니다. 

막상 도착해서 연락하니 지 아파트 주차장으로 와달라는겁니다. 

아 느낌이 쌔하더군요. 낚시 인가 어차피 일산까지 왔는데 못먹어도 고~!를 외치며 갑니다. 

아파트 상가 뒤쪽에 있다고 해서 대충 차세우고 상가 뒤쪽으로 갑니다. 

아무도 없고 고양이 한마리만 절 쳐다보더군요 

그러다 저쪽 주차장 차쪽으로 왠 흰색 반팔입은 여자애 혼자 쭈삣쭈삣 걸어오더군요.. 

설마.. 재인가..? 저렇게 이쁜데? 

사실 어두워서 잘 안보였지만.. 몸매만은 이뻣습니다. 

단발에 날씬하면서 군살 전혀 없는 몸매.. 말을 걸으니 맞더군요. 

속으로 환호를 지르며 차로 대려갑니다. 캬~ 이쁘니까 말도 술술 잘나오더군요. 

재밌는 농담도 해주며 차를타고 인적이 드문 곳으로 갑니다. 

원래 주차장에서 할려했는데 너무 밝아서 산쪽으로 갔죠.ㅎㅎ 

최적의 장소를 찾아 차를세우고 노래를 틀어 분위기를 잡습니다. 

근데 애가 약간 망설이더군요 

" 진짜 할거야?" 

그럼..내가 이고생하면서 여기까지왔는데 안하고 가리. 

"왜? ㅎㅎ 긴장했어?" 

"아니..처음이라 이렇게 다른남자랑 만나서 하는게" 

"괜찬아~이게 나쁜짓하는것도 아닌데" 

안심 시키고 다가가 키스를 합니다. 처음엔 이빨로 막아서 혀를 못닿게 하더군요.. 

손은 밑입을 애무해줍니다. 살짝 젖어있었는데 

손으로 몇번 만져주니 물이 꽤 나오더군요.. 고등어인데 ㅎㅎ 

결국 혀도 오픈 딥키스를 진행하고 그애쪽으로 넘어가 팬티를 벗기고 삽입을 합니다. 

응? 분명히 물이있었는데 그새 말랏나? 잘 안들어 가더군요. 

살짝살짝 왕복운동을 해주니 다시 물이 나와 부드럽게 들어갑니다. 

하 조임도 적당하고 물도 적당히 있어 꽤 오래 할수있더군요. 

왠지 고등어란 생각을 해서그런가요 그애도 신음을 내고 저도 모르게 평소보다 신음을 많이내더군요..ㅋㅋㅋ 

뭔가 느낌이 좋았습니다. 왠지 자세바꾸기 민망해서 정상위로 하다가 사정을 합니다. 

무음 카메라를 준비했지만...그녀와 좋은관계를 이어가기 위해서 인증은 다음 기회로.. 

어두워서 정신없이 물티슈로 뒷처리를 한뒤 목이말라 편의점 가서 마실것좀 사자고 했습니다. 

나가기 실타해서 재가 편의점으로 향합니다. 

근데 이게뭔.. 흰색 셔츠를 입었는데 셔츠 끝자락 피가.. 선홍색 피가!! 순간 벙쪄서 뭐지.. 생각했는데 생리?...아니야 

생리면 냄새가 나잖아.. 전혀 냄새 안났습니다. 재빨리 음료수를 사고 차안으로 갑니다. 자연스럽게.. 

"뭐야 왜 처음인데 말안했어" 

"아니 그게.." 

유난히 부끄러워 하더군요.. 알고보니 처음은 아니고 두번짼데.. 

첫경험은 서로 미숙해서 실패한듯합니다. 저처럼 안컷다구 하더군요 

캬 뭔가 마음이 뒤숭숭 하더군요.. 

순결을 빼앗은 느낌이라 어쨋든 그렇게 차안에서 얘기 하다가 장래같은거에 대해 조언도좀 해주고 

오빠 필요한일 생기면 부르라고 했더니 " 밥사달라고 해야지" 하더군요.ㅎㅎ  착한애였습니다. 

마음씨도 곱구 이쁘기도 하구 그런애에 순결을 재가..ㅠㅠ 하 밥 맛있는거 사줘야겠습니다. 

근데 원래 첫경험 피는 조금밖에 안나오나요? 생각보다 많이 안묻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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