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2일 월요일

여동생 가슴만지다가 쫒겨날뻔한 썰

나는 21살 대학생이야 3

년전 18살때 일어난 일인데 내인생중 후회되는 일이고 하고 흑역사중에 흑역사라 썰좀 풀어볼께

그때의 나는 공부는 뒷전이고 학교끝나고 집와서 게임하고 만화책만 읽었음ㅋㅋ

어느날 친구들하고 야자째고 컵라면먹고 피시방갔다가 10시에 끝나고 집에도착함 부모님이 진짜 엄하신지라

마음졸이며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갔어 

근데 부모님은 없고 누나하고 여동생둘이 있는거야 (누나는 나보다2살많고 동생은1살 어려) 

누나가 오늘 부모님 친구분 장례식 가셨다고 내일오신데

누나는 나보고 여동생이랑 집보라면서 친구집에서 같이과제 하고 내일 아침에 오겠대 

응ㄲㅈ 상남자코스프러하며 주방에가서 쿨피스 마시고 내방으로 감 

소설책 읽으면서 있다나 물마시러 주방감

여동생이 궁금해서 안방에가봤는데 없더라 

여동생방 가보니 자기방에서 자고있더라 

나랑 여동생이랑 평소에 장난도 자주하고 야한이야기도 하는지라 서로방에 들락날락 거려도

별로 상관안함 그래서 호기심이 발동한 나는

여동생 방으로 들어가서 자는지 안자는지 확인할려고 

이혜주 자냐?

이랬는데 코고는 소리밖에 안나더라 

여동생 옷차림이 민소매에 노브라고 그 짧은 바지?그런거 입고있었음 

유심히 지켜보고있는데 그날따라 유두가 서있더라 

우리집안 여자들이 가슴이좀커

누나 여동생 다c컵? 그런다던데 누나는 모르지만 여동생이랑

나랑 같은학교라 자주보는데 또래애들보다 좀크더라ㅋㅋ

여동생 몸을 계속보고 있는데 애가 꼼지락거리는거야

그래서 야 똑바로 자 이러면서 자세 고쳐주는척하면서 가슴만짐ㅋㄱ

진짜 푸딩같이 부드럽더라 

아무반응이 없길래 허벅지한번만졌는데

아...이러면서 뒤척임 순간 ㅈ되는줄 알고 얼음상태로 변함

아 허벅지는 안되겠다 하고 가슴만 공략함 주물럭거리는데 

이년이 시벌 하아...하..그만 이러는거야 

속으로 이샹년 남친이랑 했나?이러면서 걱정과 빡침이 몰려와 그냥 내방으로 옴

만화책읽다가 잠들었는데 아침7시에 누군가가 날 깨우더라

여동생이 개빡친 얼굴로 야!!어젯밤에 너 내가슴만졌지?

이러는거임 

순간 벙쪄가지고 정색하면서 응 만짐 ㅇㅉ이러면서

쪼개면서 니어제 신음내더라 이러면서 놀렸는데 갑자기 여동생이

울더라 살짝 울먹인다 해야하나 당황해서 야 미안해ㅋㅋ

오빠가 치킨사줄께 장난으로 한거야 이러면서 마음속으로는

존나 집밖으로 튀고싶었음 

행여나 이사실이 아빠한테 알려지면

개쳐맞고 쫒겨날게 뻔해서 최대한 달래줌 안아주면서 진짜 미안해

이러면서 어떻게 해야하지 이러다가 여동생이 막울면서

"니가 사람이야? 오빠가 어떻게 나한테 그래.." 이러길래

개빡쳐서 쌍욕하면서 나보고 어쩌라고 이러면서 나감

애들이랑 같이 여의도가서 놀고있는데 문득 여동생이 생각남

너무미안해서 전화걸었는데 안받더라..

저녁9시에 들어왔는데 기운이 범상치 않은거임

아빠가 내이름부르면서 너여기 앉아 이러는거임 나는 직감했지

최대한 아닌척하려고 네?왜요?이러면서 발연기할려고 하는 찰나

오른쪽 빰을 처맞음 그뒤에 동생하고 엄마하고 있고 아빠뒤에는

누나년이 ㅂㅅ쯧쯧 이러면서 지랄함 

아빠한테 머리하고 대나무회초리로 더쳐맞다가 무릎꿇음 

저녁도 안먹은상태라 진짜 지칠대로 지침 

그대로 12시까지 있다가 아빠가 너가 잘못한거 다 하나도 빠짐없이 이야기해 

그래서 나는 울먹이면서

어제새벽에 혜주 가슴만지고 허벅지 만졌다고 말함 정말 호기심이고

다신안그러겠다고 싹싹빌음 아빠가 이제 일어나 다음에 그런일이

일어나면 호적에서 지울꺼라고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난 정말

죄송합니다만 반복하고 내자신이 왜그럴까 반성하고 그뒤로는

정말 말썽 안피우고살음 지금은 여동생이랑 사이좋게 지냄

그럭저럭ㅋㅋ 




근데 말 안한게 하나 있는데....

정말 나만아는 사실인데 

ㅂㅈ도 두세번 만짐ㅋㅋ 정말 미안하다 

댓글 2개:

  1. 아니 ㅁㅊ 또라인가
    보면서 개빡쳤는데 마지막에 보지만졌다는 말들으니까
    시발 ㅈㄴ 드런새끼 닌 뒤져야함 ㅂㅅ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