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하르 대학때였지...
경이는 채팅으로 만났어...
키 작고 생긴건 약간 동남아 여자처럼 생겼고 ㄱㅅ은 에이컵, 조용하고 생각많은 여자?
어찌저찌 몇번 만나다 사귀게 됐어 나에게는 첫 여자친구가 아니지만 이 친구는 내가 첫 남친이였지...
뭐 평범하게 연애하고 ㅋㅅ하면서 ㄱㅅ까지 만졌던거 같은데... ㅅㅅ는 안했어...
언제 한번은 여친친구랑 같이 만나자고해서 만났는데 그 친구가 진짜 수지 닮아서 "아 제랑 사귀고 싶다" 이랬는데...
남자친구 있더라 군대 갔다고 하던데...
어쨌든 난 경이랑 그래도 꿋꿋히 사겼어~
그런데 문제는 경이가 마음씨는 좋은데 말이 별로 없어서, 왜 같이 있어도 심ㅅ한 느낌? 아니면 벽이랑 대화하는 느낌?
그래서 슬슬 정리할려고 했어.
그러던 어느날 경이가 나한테 오빠는 여자가 어떨때 좋아? 이런적이 있었는데
내가 사실 마음속으론 "여자가 다 ㅂㄱ 유혹할때"라고 말할려고 했는데... 그냥 여자가 피아노 칠때라고 했어...
그리고 한참이 지났는데 어느날 대학교 음악실로 대려가는거야...
거기서 진짜 피아노 쳐주는데... 완전 감동이더라...
사실 내가 그냥 외롭고 그래도 여친은 있어야겠다고 생각해서 걍 억지로 만나는거였는데 이런 마음이 왠지 미안하더라...
그래서 헤어지자고 했어...
내가 진짜 나쁜놈이지... 어쨌든 헤어졌는데 연락은 가끔 주고받다가
나는 군대가고 군대에서도 가끔 연락했는데, 남친 생겼다는거야,
나도 그때 여친 있었고, 남친이 군인인데 왜 운전병있잖아 스타운전병 그래서 뭐 자주 나온다나...
그리고 ㅅㅅ도 한다는거야, 어쩌다 ㅅㅅ 얘기까지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암튼 뭐 그런 얘기까지 주고 받는 친구였는데...
어느날 내가 휴가 나와서 경이가 만나자는거야...
걘 아직 남친이랑 사귀는데 나는 여친이랑 헤어진 상태여서 외롭기도 하겠다, 만났어 걔가 ㅁㅌ 가자는거야 그것도 대낮에,
나중에 알고봤더니 내가 첫 남자친구였는데... 첫경험을 나랑 못해서 미안해서 그랬데... 생각도 참 깊은아이지...
대낮에 떨리는 마음으로 결국에 같이 ㅁㅌ에 입성했어...
서로 좀 ㅋㅅ하다가
경이: 오빠 같이 씻을까?
나: 응
그래서 목욕탕에 들어가서 같이 샤워했지 사귀면서 처음 나체의 모습을 본거 같아,
삐쩍 말랐는데 발이 큰게 약간 개구리 같은 느낌이였어...
암튼 서로의 몸 구석구석을 비누칠해주고, 경이가 내 ㅈㅈ도 비누칠해주는데 ㅍㅂㄱ된거야,
마음 같았으면 바로 거기서 할까하다가 다 씻고 침대에 누웠지,
서로 간지러피다가 ㅋㅅ하다가 ㅇㅁ를 시작했지
목서부터 작은 ㄱㅅ ㅈㄲㅈ는 까만색 ㄲㅈ도 ㅇㅁ해주고
나: 흐르릅 춥춥 쪽쪽
경이: 아.. 아... 아...
슬슬 신음소리도 내고 천천히 내려와서 ㅂㅈ도 ㅇㅁ해줬지,
내가 ㅂㅃ을 좋아하는데 진짜 경이처럼 물 많이 나오는 여자친구는 top1인듯
완전 철철나왔는데 맛있게 먹고 완전 달아올라서 ㅋㄷ을 경이가 껴주면서,
경이: 남친이랑 해본자세중에 ㅇㅅㅅㅇ가 제일 좋아
올라와서 밖는데 ㅋㄷ을 꼈는데, 물이 많아서 미끄덩 쑥 들어가더라 그리고 사이즈도 딱 ㄲㅊ를 감싸는게 예술이였음...
나: 아.... 따듯해
경이: (손은 내 어깨위로 올리고 골반을 위아래로 흔들면서 ) 아...흐!아...흐 아
나: 아... 아... 좋아
경이: 나도 좋아
나: 아~ 아~
이렇게 강 약 조절해가면서...
나: 나 ㅆ거 같아
경이: (말없이 빼고 ㅋㄷ ㅂ기고 입으로 해줌) 춥춥 쭈릅 쭙
나: 싸도되?
경이: (입에 ㅈㅈ물고) 응
나: 흐윽 흑 찍 찍 (입에다 한가득 쌈)
경이는 조용히 꿀꺽 삼키는데 진짜 다시 사귀고 싶어지더라...
이렇게 한번 하고
좀 쉬었다 ㅋㄷ끼고 다시했는데...
경이: 오빠 이번엔 뒤로해보고 싶어
나: 그래
이번에도 물이 흔건함 뒤로 열심히 하다가 옆으로 바꾸고 하다가 이번엔 그냥 ㅋㄷ에다함...
이렇게 경이랑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함...
진짜 한번이였는데 잊혀지지 않는 ㅅㅅ였음...
얼마전에 페북으로 어떻게 지내나봤더니 애엄마 됐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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