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8일 목요일

왁싱하다가 ㅅㄲㅅ 받은 썰

지방에 내려가 있다가 올라오면서

여친 1달만에 만나는거라

좆물안빼고 열흘정도를 모았었단말야

갑자기 얘가 왁싱했을때 사랑했던게 생각나서

깜짝선물로 왁싱을 해서 가려고 함ㅋㅋㅋ


누워가지고 기다리는데

삼삼한 애가 들어오더라

엄청 예쁘진 않은데 눈꼬리가 색기있는? 그런애였음


그때부터 당연히 서기 시작했지ㅡㅡ; 시발 열흘을 참았는데

그래도 애국가 부르면서 참음

애국가 부르다가 효과없으니까 피구왕통키도 불렀다

문제는 똥꼬부근 슥슥 훑어지니까 풀발기해버림

필사적으로 눈딱감고 '아침해가 빛나는 끝이없는 바닷가'

이러고 있는데 갑자기 귀두 밑에 좆목부근이 문질문질하는 느낌이 나는거

내려다보니깐 얘가

손가락을 OK모양으로 해가지고

그부분 꽉 죄면서 대딸하고있는거임 티슈받치고;;


시발 뭐하는거냐고 나 그런거 하러 온거 아니라고 하니까

걔가 하는말이 

"나도 아무나 안해주는데?ㅋㅋㅋ 오빠야 고추 터질거같다"

이러는거

내려다보니깐 평소의 1.3배 크기로 커져있는데 색깔도 빨개져있음 쿠퍼액나오고


그러니까 안되겠다 싶어서

나 오늘 여친만나야돼서 열흘참았다고 하지말라고 정색빠니깐

얘가 잠깐 멈칫하더니

옆머리 쓸어넘기면서 ㅈㅈ를 입에 쏙 넣더라


ㅁㅊ 그순간 천국을 경험하는줄 암

보통 처자들이 사까시하면 잘 못해가지고

혓바닥 부분만 밀착되는데

이년은 어떻게 하는건지 ㅈㅈ 전방위에 압박이 느껴짐


나도 웃긴놈인게

그순간 여친생각 증발하면서

언제 성냈냐는듯이 몸이 바로 풀어지더라


그후에 사정했는데 리얼 한 반컵 싼거같았다

정신차리고

아...씨 여친이 뭐라 한다고 ㅡㅡ

이러니깐

"그래도 내가 여친보다 잘빨재?ㅋㅋㅋ"

이러면서 배시시 웃는데

그자리에서 덮칠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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