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집에선 좀 멀었지만 그래도 돈내고 다니는 독서실이 있었다
고1부터 고3 재수까지 거기서 공부했었는데
원래는 독서실사장님이랑 아내로 보이는 아줌마가 관리며 청소며 도맡아 하셨어
그러다 나고2때 이십대 중반으로 보이는 대학다니면서 임용고시 준비하는 평범한 누나가 왔어
한두어달은 인사도 어느날은 하고 어느날은 안하는 그런 사이로 지내다 물먹으러 밥묵는데 갔는데
그누나가 갑자기 자기가 김밥을 싸왔는데 너무 많이 해서 같이좀 먹재
그래서 그냥 넙죽 받아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 하면서 친해졌다.
그렇게 고3 재수까지 그독서실에서 그누나랑 같이 하게됐지. 썰워스트 ssulwar.com
그러다 난 재수후 대학붙어서 서울에서 학교다니고 그냥 종종 그누나랑 연락만 했었다
근대 그누나가 갑자기 술한잔 하자는 거야 뭐그냥 아무 생각 없이 나갔지.
치맥을 사주드라 근대 뭐 이런저런 얘기 하면서 마시다보니까 취기도 안올라오고 누나가 먼저2차를 가자고 하더라
나와서 둘러보던길에 마실때도 마땅치 않은 것 같은데 그냥 우리집에서 한잔 더 먹자고 하드라
누나집에 오늘 아무도 없다고 그래서 안주할꺼라도 사자 해서 맥도날드 들려서 햄버거 셋트2갤 사서 갔어.
그렇게 쏘맥 말아먹다가 그누나가 눈풀려서 치워주고 가잔 식으로 싱크대가서 술잔이며 쓰래기며 정리하고 있었지
근대 누나가 갑자기 뒤에서 백허그를 하더니 내거길 어루만지더니 자크를 풀려하더라
근대 난 정신이 있어서 하지말라고 많이 취한거 같다고 그렇게 말하고 뿌리쳤는데
갑자기 그누나가 상의를 벗고 브래지어도 벗어서 백허그 하드라
그 유방 감촉때문에 나도 자제력 잃고 누나방 침대로 가서 그냥 해버림...
근대 그누나가 절대 그렇게 생긴 얼굴이 아닌데 입으로 내거기 아래까지 핥아주는거 보고 진짜 놀람.
그이후로 몇번 만나고 떡좀 치다가 자연스럽게 잊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