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일 화요일

정수기 코디 아줌마랑 ㅅㅅ한 썰

다들 정수기 점검아줌마 일명 코디라고 하는... 다 알꺼야ㅋ

우리 정수기 아줌마는 두달에 한번꼴로 주기적으로 바뀌는데

이번 아줌마가 너무 너무 이쁜거야ㅋ

핸드폰으로 점검때 되면 코디 번호랑 점검일자가 문자로 오거든ㅋ

그때 결심 했지ㅋ 기회를 만들자 ㅋㅋ

몇주뒤 때마침 기회는 찾아왔어ㅋ 

아내는 집에 없고 나혼자ㅋ

며칠전에 코디랑은 날짜에 집에 있다고 이야기 했고ㅎ

내작전은 자는척하면서 내껄 보여주는거야ㅋ 자연스럽게

준비는 철저히

일단 현관문인데 이 문을잠그지 않는거야ㅎ

울집문은 닫으면 자동 잠김이거든 그래서 안잠길 정도로만 문을 살짝 덜닫는거야ㅋ 아주 조금만

그러고 방에 들어가서 옷 다벗고 노트북 세팅ㅋ

노트북에 있는 캠을 켜고 영상 녹화실시ㅋ 방문 입구를 비춰

코디 아줌마 얼굴 잘나오게 세팅하고 노래도 틀어놨지ㅋ

왜냐 그래야 나 부르는 소리 못들었다는 구실이 생기지ㅋ

캠프로그램은 안보이게 해놓고 침대에 이불 안덮고 알몸으로

누워서 기다리는데 전화옴 ㅋ 집에 있는지 마지막으로 확인하는거 같은데

일단 안받음ㅋ 자고 있는걸로 해야 하니까

한 삼분뒤 드디어 들어옴ㅋ

계세요 라고 다서번 정도 하더니 대답 안하니까 들어오는 인기척이남

쌩깜ㅋ 느낌이 방문을 열어본거 같음 ㅋ 바로 '어머' 라고 작은 목소리가 들리고

문닫히고 달그락 달그락 소리남(노래는 작게 틀어놈)

몇분뒤 다시 문열리고 이번엔 발소리남ㅋ 작게 살금 살금 걷는거 같음ㅋ

심장이 쿵쾅 쿵쾅 속으론 한번 내꺼 만져주길 바랬는데 그냥 살금 살금 다시나감

아줌마 나가고나서 녹화영상봄ㅋ첫번째 문열었을때 놀라는 표정 귀여움ㅋ

두번째 문열었을때는 살금 살금 와서 내꺼 자세히 봄ㅋ풀ㅂㄱ상태였는데ㅋ

영상을다보고 능청스럽게 문자 했음ㅎ

혹시 점검오셨었어요?? 그러자 그 코디가 네 점검 하고 갔어요

하더라 그래서 혹시 방에 들어오셨나요 라고 물으니 아니요 집에 안계신거 아니었어요?

이러더라ㅋ 말하기 민망했는지ㅋ 

그래서 내가 일단 집으로 오라고 했지

그랬더니 잠시후에 그 아줌마가 오더라

그래서 왜 거짓말 하냐고 했어

그랬더니 그런거 없다고 하더라

그래서 노트북 보여주면서 방에 들어와 내꺼 봤으면서 왜 거짓말 하냐 했더니

그제서야 인정하더라

그래서 나도 아줌마가 내꺼 봤으니 나도 아줌마꺼 봐야겠다고 했지

그랬더니 아줌마가 처음에는 안된다고 하더니

동영상 인터넷에 뿌릴거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면서 옷을 벗더라

바로 덮쳐서 아줌마랑 ㅍㅍㅅㅅ했다

아내 없을때마다 근처에 점검오면 집에 불러서 ㅅㅅ하곤 했는데

그후로 그 코디 딴곳으로 갔는지 딴 이상한 아줌마오고

연락도 안돼서 지금은 동영상 보면서 딸잡는중 ㅋㅋ

또 보고싶다 그 아줌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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