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잠시 백수의 길을 걷던 어느날
심심하던차에 그 당시 유행하던 채팅사이트인 칭구칭구를 접속하여 강태공이 낚시를 즐기듯
방하나 만들어놓고 기다리다 지겨워서 "에잇 누워서 잠들면 걍 자버려야겠다!" 라고 마음을 먹고 뒹굴던중
방에 누군가 접속을 알리는 소리! 분명 목적의식이 다분한 노골적인 방제목으로
설정하였기에 별 기대도 안했는데..(입질이 옴)
이게 왠 눈먼고기냐? 폭풍키보드질 시작!
내용을 요약정리 하자면...
친구랑 둘이 수원 00대학 앞 피시방에서 돈없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좀비가되어가고 있어서
어쩔수 없이 칭구칭구 접속해서 도움을 주실 남자사람을 찾고 있다함.
사진 보내라하니 사진보냄 (걍 화장떡칠하고 집나온 어린애들로 추정~와꾸는 한명은 중상 한명은 상급)
몇 살이냐? 물어보니 20살이라고...(민증도 보여준다고 했었는데 결국 확인은 못함)
피시방에 얼마를 지불해야 풀어주냐고 물으니.. 대략 3~4만원 이였던듯..ㅡ.ㅡ
그 당시 퇴직금 및 해고수당으로 통장에 몇 백이 고스란히 있었고 나름 20대중반이였으나 차도 중형차였음 ㅋㅋ
다이너스티라고 당시엔 어린나이에 인천에서는 괜츈했음.
약간의 망설임끝에 추운겨울 길잃은 어린양을 구하러 가기로 맘을먹고 영동고속도로 진입 1시간즈음 달려
수원 00대앞 도착! 그 당시 어린양들이 휴대폰이 없다하여 출발전 전달받은 피시방으로 전화연결!
헐~ 피방직원이 어케 알았는지 어린양 바꿔줌!
후딱 올라가서 약간 쪽팔렸지만 계산하고 애들 댈꼬 나옴~~
헉 와꾸 중짜리가 조수석 착석 와꾸상은 뒷자석으로 자연스럽게 와꾸중짜리가 리더임을 깨닳음..ㅡ,.ㅡ
많이 굶주리고 잠도 못자서 힘들었는지 와꾸상은 뒤에서 바로 취침...
조수석에 탄 와꾸중도 잠깐의 인사와 소개 후 목적지를 캐물은후 오분안에 취침모드...첨보는
낯선남자의 차에서 5분안에 전원취침이라니... 얘들 무슨 해병대 극기주를 겪고 온 모양새...
차림새는 클럽에 원정가는 듯한 복장이지만 몰골은 딱 에티오피아 난민수준이였음.
상황이 상황인지라 불안한 마음도 살짝있었으므로 차를 인천방향으로 향함
(왠지 모르게 불안해서 급한마음 잠시 진정시키고 참을인 읋어가며 힘들게 내 나와바리 인천 간석으로 고고씽)
오면서 보니 어찌나 깊은잠에 빠졌는지 둘다 대자로 뻗어서 치마가 올라간줄도 모르고 둘다 사경을 해메고 있음
조수석 핑크 뒷자석 화이트... 아직도 빤쮸 색깔이 선명하게 기억남..
무튼 속옷을 노출하고 잠든 조수석 와꾸중을 보고 있노라니 정차때마다 가슴이 두근두근 콩닥콩닥
아직 죄지은것도 없는데 이게 무슨일인지 심장이 미친년 널뛰듯 뛰고 있었고
나도 모르게 독수리오형제가 꿈틀대더니 핑크쪽으로 서서히 다가가게됨을 느낌
손에 땀이 흥건해짐을 느낄정도로 긴장했지만 본능은 어쩔수 없었나봄... 팬티위를 탐색하고 있자니 용기가 살짝 생기고
어느새 독수리들은 서서히 와꾸중녀의 가슴으로 이동 이동... 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발젖에 b컵 이라니~
억울하게 짤려 백수생활을 하게된 나에게 하늘이 친히 위로의 선물을 보내신건가?라는 생각과 동시에 간석동
00호텔 입성 (모텔인데 이름만 호텔인듯 하지만... 막상 들어가면 회의실 국제시간을 알리는 동그란 벽시계 구색은
호텔 비스무리하게 갖춰짐)
당시 4만원 결제후 돌아서는데 프런트 여직원과 남직원 둘의 눈빛이 희안함..
머 젊은놈이 애티오피아 클럽에서 주어온듯한 화장떡칠한 어린녀 둘을 데리고 올라가니 그런듯함. 아~~쪽팔려
몇 번 나이트 원나잇녀들과 함께 와본것이라 제 집처럼 문을 자시감있게 활짝열고 어서들 들어와~
다들 호텔은 첨이지? 라는 말도안되는 그지같은 멘트날리며 투숙시작~~~ㅋㅋㅋㅋ 애 새끼들 촌에서 온건 맞나봄
휘향찬란한 객실의 모습에 침대에서 올라타 쿠션감 테스트를 시작으로 넓디넒은 월풀욕조에 사우나까지 딸려있는
화장실겸 욕실에서 얼리어답터가 되어버린양 이것저것 작동도 해보고 꺅꺅 대며 샤우팅 3초간 발사하더니
배가 고팠던 탓인지 lte급 감탄을 마치고.. 피에 굶주린 좀비처럼 메뉴판을 허거지겁 뒤지기 시작하더니...
오퐝~~ 감자탕하고 소주 시켜도 될까요? 를 시전...
오냐~~~ 내가 니들 때문에 이 추운겨울 빙판길을 헤치며 새벽여섯시부터 지방 시골까지 다녀오지 않았더냐?
감자탕이 아니라 랍스터라도 있으면 시켜라~~~라는 마음과 너그러움을 한껏 품은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어~ 시켜 (오~시크하지?)라고 말함과 동시에 이미 수화기에 대고 감자탕 대자와 소주3병 최대한 빨리욧! 이란
멘트가 발사되고 있었고.. 그 즈음 와꾸중이 몇 일을 못씻어서 그런가? 뭍지도않고 목요가운 하나 들고
욕실로 들어갔는데 욕실벽이 반투명으로 되어있어서 안에서 움직이는 모습이 그대로 들어나는것이 아닌가~~
잠시 봉사정신으로 잊고있던 성욕이 이때부터 뻗치기 시작함.
그때 와꾸상녀가 침대에 걸터앉아 나에게 말을한다. "오퐝 침대 드럽게 크다~ 셋이 자도 되겠는데? "
그냥 느낀바를 솔직 담백하게 털어놨을 어린녀의 순박한 멘트하나가 나의 뇌리에선 온갖 비약적인 상상들이 활개를 친다.
"셋이~~~셋이~~~ 자도됭??? 드뎌 나에게도 첫 쓸썸의 경험이 눈앞에 온것인가?
내가 만주에서 개타고 말장사하던 시절부터 온갖 경험은 다해봤지만 야동에서만 보던 비현실적인 일을
백수에 외모나 키나 크게 메리트 없는 나에게 어째서? 왜?
아무튼 그녀의 말 한마디에 주체할 수 없는 욕정을 느끼고 있는 와중에 그녀의 눈을 보았는데 모든것을
다 수용해줄 것 같은 그 영롱한 눈말울이 나에게 말을건다.
"친구 씻고 나오기전에 드루와~~~"
그 눈빛에 용기를 얻어 한마리 이리처럼 그녀의 입술과 슴가를 탐닉하며 세포하나 하나 하나가
예민해질 무렵 샤워기 물꺼지는 소리가 똭~~~
쒸팔 저년은 머가 그리 급했길래 벌써~~~겨나오는지 물만 묻혔나?이년이 무슨 개의 후각을 지녔는지 감자탕이 도착함과 동시에
욕실에서 나옴 ㅋㅋㅋ
어쨌든 음식도 도착하고 와꾸중녀도 샤워를 마치고 나왔기에
와꾸상녀와의 짧지만 달콤했던 스킨쉽은 중지되었고
이뇬들이 얼마나 급했던지 반찬에 씌어진 랩도 안벗기고 감자탕 뚜껑부터 까고 쳐묵쳐묵 하길래
그러다 체할라~ 목막히니까 소주라도 곁들여서 쳐머거...하면서 모텔에있는 유리컵에 노가다 아저씨들
분량의 소주를 투척하니 그 마저도 허겁지겁 들이키고는 캬~~~꺼억 아주 그냥 시발 지화자
니들 먹는모습만 봐도 난 소화불량 걸린것 사람처럼 음식이 들어가지 않는구나~~
손수 반찬 랩까지 뜯어서 맛깔스런 오뎅을 집어 와꾸상녀의 숟가락 위에 살포시 얹어주니
와꾸상녀의 감동어린 표정이 시선에 잡히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와꾸중녀가 지손으로 소주를
잔에 붓더니 자작질을 해버린다.(이때부터 이년의 반응이 불길해지기 시작~~~)
샤워를하고 목욕가운을 걸친채 아빠다리를 하고 있는데 그 사이로 핑크색 빤쓰가 빼꼼...
와꾸상녀엔 미치지 못하지만 나름 색기어린 자태를 뽐내는데 아랫도리에 신호가 살짝 왔음.
깨알같은 폭풍식사를 마치고나니 이번엔 와꾸상녀가 남자용 목욕가운을 가지고 욕실로 고고씽~
잠깐의 적막함이 흐르고 먼저 말을 꺼내는 와꾸중녀
"오퐈~섹스 조아하지?"
(그럼~ 이년아 섹스 안좋아하는데 새벽부터 이 지랄을 하고 있겠냐? 내가 무슨 유니세프로 보이냐?)
"섹스? 어~ 너만큼 좋아하는거 같은데? 이 지랄 ㅋㅋ 근데 넌 벌써 섹스의 맛을 아러?"
"어우 오퐈~ 촌스럽게 왜이래? 아무리 어려도 간지러운거 못참는건 애든 노인네든 똑같은거 아녀?"라는
관록이 묻어나는 되지도 않는 멘트를 날리는거 아니겠음 ㅋㅋ
(이 때 살짝 그년의 페이스에 말린기분이듬 나의 사랑 와꾸상녀가 욕실로간 사이에 요년이 먼저 선빵을 치려구
했던거 같은데 나의 이성의 끈이 버티질 못하고 여기서 결정적 실수와 오류를 범하게 될 줄이야~~ㅠㅠ이
실수를 통해 난 거의 10년간 이것들을 생각하며 똴질을 할적마다 눈시울을 적시고있다.)
"야! 너 가슴이 굉장히 훌륭하던데 오퐈가 살짝 봐도 괜츈하겠니?"
"어~ 오퐈 그럼 한가지 약속해줄수있어? 오퐈야에게 나의 소중한 좜지와 찌찌를 허락하는 대신
내 친구는 절대 건드리지마!"
(쒸팔 아까 내가 너칭구랑 입술도 빨고 어? 찌찌도 빨고 어? 붕가붕가 직전까지 갈뻔했어~이런 샹뇬아!)
이 때 난 내 뇌의 cpu를 풀가동 해보았는데 좀처럼 만족할만한 결과가 도출되지 않는 상황이 온거임.
(에잇 어차피 이년부터 제끼고 분위기봐서 나의 사랑 와꾸녀도 탐해야겠구나~라는 무책임하고도 멍청한 판단을 하게됨)
"근데 너 칭구가 오퐈를 좋아하면 어카냐? 너의 칭구와 상의도 없이 우리 둘이 쌔쌔쌔를 해버리면
칭구가 서운하지 않을까?" 라는 대먹지도 않는 싸구려 멘트를 끝으로 나의 독수리들은 이성의 끈을 끝내 놓아버리고
사발젖 b컵을 탐하기 시작하는데 놀랍게도 젖꼭지가 대포동 미사일처럼 솟아오르는데 그 팽창력이 어마무시
하고 색깔 또한 어려서 그러한지 핑두에 가깝지 아니한가? 게다가 젖꼭지를 돌리고 만질때마다 입새로 얕고
색스러운 신음을 내뱉는데 가히 처음느껴보는 쾌감이 쓰나미가되어 밀려왔고 난 이미 와꾸상녀의 존재를
잊어가고 있었다. 찌찌탐험을 마치고 그녀의 가운 아래를 열어 그녀가 말한 소중한 좜지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려는 순간!
와꾸중녀가 말하길 오퐈 저년이 얼마전에 내가 어떤남자랑 먼저 사귀기로 하고 붕가도했는데..
자기가 밖에 잠시 출타중이던 틈을 타 그놈과 저년이 쌔쌔쌔를 몰래 하다가 자기한테 걸려서 그 때 두 년놈을 찢어널려다가 참았다고..
오빠는 그런놈 아니지? 이럼 ㅡ,.ㅡ
이때 이년이 말한 저년이 누가 칭구 아니랄까봐 와꾸상녀도 급샤워를 마치고 나와버리고 만것이었다.
쒸팔 월풀욕조는 쓰는 방법을 모르는거냐? 너무 넓어서 물받기가 귀찮은거냐? 한년이라도 목욕을 해야 시간을 벌고
타이밍을 잡을것 아닌가?
아무튼 그녀가 욕실에서 나오자 하던 모든 행위가 중지되었고~ 와꾸중녀의 리더쉽어린 말과 행동에 의해
우리는 셋이 나란히 침대에 피곤한몸을 누이게 되었는데 자리 배치도를 머리속에 그려보라~ 어찌되었을지~ 그래 맞다
여러분의 상상과 같이 와꾸중녀는 디펜스에 굉장히 강한년이였다! 친구에게 금방사귄 남자를 빼앗겼던 지독한
트라우마를 갖고있던 그녀였기에....ㅠ,ㅠ 난 왼쪽구석 센터엔 와꾸중녀 오른쪽구석은 와꾸상녀!
아차피 와꾸상녀와의 달달한 로맨스는 반쯤 포기하고 있었기에 아쉬움을 삼키고 가만히 시체처럼 누워
다가올 상황에 대한 상상을 하고 있는데...다가올 상황을 상상하고 있는데...
잠시 후 와꾸상녀는 잠이들어 버린듯 고요하였고 옆에 있는 와꾸중녀의 몸이 한번 꿈틀하더니
꿈틀이처럼 이불속으로 기어 들어가 저의 하반식쪽으로 미끌어지듯 내려가더니
나의 바지를 손수 벗기고는 급한듯 저의 빤스 마저도 한번에 허물벗기듯
벗기는데 프로의 손놀림 이더군요.
그렇게 하반신만을 벗긴채 한치 망설임없이 저의 존슨을 입으로 사정없이 빨아 제끼는데
이빈후과에서 귓속에 썩션할때 느꼈었던 시원함과 쾌감이 카타르시스가 되어 다가오는데
자신의 혓끝을 이용해 요도를 살짝살짝 들락나락 하는데 이건 무슨 스킬인가? (듣보잡한 기술 시전)
이년은 필시 섹스의 신이로구나~이런 생각을 하는찰라!
갑자기 방향을 급선회 하더니 나의 순결무구한 한번도 털려본적 없는 저의 똥꼬쪽으로 슬슬 혓바닥이 다가오더니
똥꼬주변을 살짝살짝 핧기시작하였고 감각이 극도로 예민해질 무렵 이뇬의 혓바다이 저의 똥꼬속으로
진입하기 시작하는데 왠지 모를 불쾌한 느낌을 동반한 이율배반적인 쾌감을 느끼는 이런기분은 또 무엇인가?
(이뇬은 나의 성생활에 무궁한 반전과 발전 어마무시한 개념을 제공한 은사로 남아있습니다.)
애무를 받다 몸을 바들바들 떨어본 처음이자 마지막였습니다. 그때가.. 아~~~
그것이 끝판왕이려니하고 잠시 진정을 시키려는데 이번엔 제 부랄 두쪽을 왕복해가며 입속에 넣고는 아프지도 약하지도
안은 강도로 입속에서 트롬세탁기 빨래 돌리듯한 기술을 시전~~~ 이 또한 지나갈지니~~~ 몸을 배배꼬고
옆에 옆에 있는 와꾸상녀가 혹시 깰까? 신음을 최대한 절제하며 끙끙거리고 있는데... 헝크러진 머리와
홍익인간도 아니고 얼굴이 온통 벌게진 상태로 이불박으로 빼꼼 얼굴을 빼고는 이번엔 나의 귓구멍을 공략하는데
어떻게 만들어진 혓바닥이기에 이리도 신비로운 마력을 지니고 있는것인지~~참
귓속 달팽이관이 닿아서 터지지 않을까? 라는 걱정이 들 정도로 지 혓바닥을 쑤셔되는데~ 정말
앞으로 살아 생전 이런 경험을 또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이다.
이분은 정말 살아있는 성녀이시구나~ 섹스로 종교를 만들 수 있다면 이분은 최고의 교주가 되리라~~~아~~
무한감동을 느끼고 있을즈음 그녀가 귓속말로 저에게
"오퐈~~ 좋아? 이젠 오퐈가 날 해줘~"라고 하는데 전 와꾸상녀와의 작은 감정 따윈 개나 줘버리게 되어
조종당하듯 얌전한 그녀의 하수인이 되어 시키는데로 열심히 해주리라 마음을 먹고 이번엔 제가 그녀의 가운을
벗겨내고는 이불속으로 천천히 제 미천한 대가리를 기쁨가득한 맘으로 진입시키고는 그녀의 가슴을 거쳐
복부를 지나 그녀의 계곡쪽으로 다가가는데~~
"이런 미친 개 뻑킹 쉣 닝기리 개빡침이 순간 저의 뇌를 강타합니다."
왜일까요? 신은 순간의 행복과 기쁨을주었으나 다시금 저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다니~
많은 남성분들이 가장 겁내 하시는 보징어신공의 기운이 저에게 찾아오다니~~~~ 필시 이건 홍어를 삭히다 삭히다
썩어 문드러진 생선 대가리를 그녀의 좜지속에 넣어놓은걸거야~~라는 착각이 일어나고 있었고 저는
살기위해 필사적으로 이불속으로 들어갔던 속도의 10000배 빠른 속력으로 이불밖으로 탈출하고야 말았는데
그녀가 저에게 "오퐈? 왜그래?" 이러는 겁니다.
(샹년아~~~ 넌 날 천당앞까지 데려갔다가 유턴해서 지옥불에 태워죽일 작정이였구나!)
이년은 걸어다니는 살인기계다! 라고 느꼈으나 찢어죽일 이노무 성욕은 저의 이성을 다시금 설득합니다.
어찌 사람이 완벽하겠어? 단점이나 어느정도의 흠은 누구나 가지고 있자나? 라고...
저는 단전에 힘을 모으고 있는힘을 모두 다 짜내어 신선한 공기를 폐로 긴급전달하고는
자가최면을 시전~~~ 괜찮다 괜찮다~~ 이번엔 어쩔 수 없이 부처의 마음으로 저의 소중한 독수리 오형제를
그년의 보징어쪽으로 출격시켜 2호와3호를 동시에 미지의 무시무시한 동굴속으로 급파하여 대략 3분간 작전수행중
이년이 달아오를데로 올랐는지~~~ "오퐈 더 넣어 더 넣어"를 연발 저는 깊으넣으라는줄 알고
작전변경 지시를 넣은 순간" 오퐈 그렇게 말구 손가락 하나 더 느라고"라고 합니다.
아 쒸발 이년의 좜지는 무슨 치즈크러스터피자의 치즈마냥 끝도없이 늘어나 엄청 넓은가보다 라고 생각하며
시키는데로 하고 있자니 저의 소중한 2호 3호 4호가 불쌍해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분명 나의 독수리들은 장애판정을 받게 되겠지? 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슉슉 푹푹을 하는데 갑자기 레스링선수
빠떼루하듯 절 뒤집더니 올라터고선 경마자의 기수처럼 힘차게 달리기 시작하네요~~~
그 즈음 이미 옆에옆에 와꾸상녀는 잠에서 깨었는지 뒤척이기 시작하더군요.
(하긴 지가 청각장애인도 아닌데~ 그 상황에서 잔다는게 더 미스터리겠죠)
아~ 나의 사랑 와꾸상녀야 미안하다. 오빠는 나 자신을 지키지 못하고~~ 이 염라대왕같이 무서운년에게
당하고 말았구나~~(눈시울이 코끝이~~~~억장이~~~~~~~)
그렇게 그렇게 시간이 흘러도 사정할 생각을 안하는 나의 죤슨의 안부가 걱정되어 나의 연기력 내공 대폭발
몸을 사정없이 부르르 떨며 윽 윽~~을 외치고~~~ 사정한듯 액션을 취하니 그제서야 그년도
저의 몸에서 내려와 씻으러 갑니다....ㅠㅠ
와꾸중녀의 폭풍섹이 끝나고 욕실로 향한후..
드디어 와꾸상녀와 저만이 침대에 나란이 누워있을 수 있게 되었으나 염라대왕같은 와꾸중녀가
또 물만 묻히고 언제 나올지 모르는 상황인지라 엄청 고대하던 순간이 눈앞에 왔지만 어정쩡하게 어찌할바를
모르고 있는데 와꾸상녀가 몸을 반대로 뒤집어 제쪽으로 뒤척이듯 돌아눕는게 아닌가...
(아~ 나에게 신호를 먼저 보내는건가? 센스쟁이~*^^*)
저는 아무말없이 이미 보징어신공에 만신창이가 되어버린 독수리들을 이끌어 그녀의 봉긋하고 아름다웠던
젖가슴으로 재출격~(이놈들 아까의 충격에서 벗어나 약간의 위로라도 받고오렴...ㅠㅠ)
그녀의 가슴을 통해 와꾸상녀의 심장뛰는 진동이 손으로 전해지는데 (아~~너도 혹시 설레고 있었던게야?)
그녀의 유두는 그녀의 성격을 반영한듯 작지 않은 가슴이였지만 유두가 수줍은듯 유륜안에 숨어있었는데
저의 노련한 독수리2호의 현란한 손기술에 의해 점점 살아나기 시작하여 언제 그랬냐는듯 고개를 빳빳이 들고
독수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모습에 점점 뿌듯한 마음으로 다음 고지를향해 아래로 아래로 하강하기
시작하였고 곧 고지에 도달하였는데 엄머? 엄청 젖어있군..그런거였어..너도 아까 많이 흥분하고 있어구나..
내가 니맘 몰라주고 개같은뇬의 냄새나는 봉지만을 탐하다니..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녀의 나지막한 목소리가 들립니다.
"오퐈~쟤 나오면 개지랄 날텐데....?어뜩해요?"
(아 씹롸~~~잠깐 또 잊고 있었으나 긴장은하고 있었는데 그녀의 돌발적인 외침에 독수리들의 엔진은 급정지하게 되고
잠시동안 생각에 잠긴후..그래 와꾸상녀 너도 지금껏 내색은 안했지만 이렇게 날 원하는만큼 작전만 잘짜면 어찌어찌 되겠구나!)
"너 칭구 욕실에서 자빠링해서 잠시 기절이라도 했으면 좋겠다.(아니다 보징어 냄새나는 송장치우는게 더 힘들듯!)"
"쟤 좀있다 나오면 잘때까지 기다렸다가 오빠가 욕실로 먼저 들어갈테니까 너도 그때 따라드루와~
오케이? "
" 넴..근데.. 만약 쟤 잠들고나면 오퐈가 방하나 더 잡아서 저랑 둘이 같이 있으면 안돼요?"
(오~~~아인슈타인 손녀 같은년~! 거기까지 생각을 하다니 대견하다. 우리의 만남은 비록 미천하게 만났지만
이 위기를 극복하게 된다면 내 친히 너를 원나잇으로 끝내지않고 앞으로도 많은 성은을 베풀도록 하겠노라~~~)
그렇게 대화를 마칠 무렵 둘이 궁시렁대는 소리를 안에서 들었는지 갑자기 와꾸중녀가 욕실문을 박차고 나왔는데
(아 깜딱이야~c8뇬아~ 기척 좀 해라~간떨어지는줄..)
"븅신들 잔치하고 있네! 이것들이 둘이 눈맞았냐? 어? 아~ 미친년 저번에도 그러더니 샹뇬아 넌 병이다 병~~
(이런 샹년 얘는 마음의 병이지만 넌 아랫도리에서 삭힌 생선 대가리 냄새나는 보징어병 환자 아니더냐..ㅡ.,ㅡ)
"오퐈 너도 그러는거 아니야~남자들 다 똑같구만..! 오빠 이젠 그만 꺼져줄래? 우리도 좀 쉬게~~"
(헐~~주객전도 오늘 제대로구만..이년이 날 진짜 유니세프 직원으로 판단한게 맞았군..이쯤되니 눈에 보이는게 나도
없어지는진다~~이런 로미오와줄리엣 부모님들보다 더 독한년!!!!!우리 사랑은 피어보지도 못하고 이렇게 지는거니 )
"야~ 그럼 이렇게하자~ 너희들 어차피 내가 가더라도 당분간 쓸 돈이 필요할테니 오빠가 용돈조로 10만원씩
줄테니까 그거 받구 셋이서 걍 같이 즐기는게 어때? "라고 하니 갑자기 와꾸중녀의 표독스런 표정이 급격하게
바뀌며 약2초간 멍을 때림..ㅋㅋ 돈앞에 장사없다더니..너도 어쩔수 없구나!
나름 대가리속 계산기를 때리는듯 하더니 잠시 후 입을 뗍니다. 나름 나긋나듯하게..
"음~~ 그럼 알았어요 오빠 나도 어차피 오빠랑 사귈려고 만난것도 아니고 칭구가 좋다고하면 그렇게할께용~오퐝^^;;"
"오빠 그럼 언능가서 좆만한 꼬추라도 깨끗이 씻고 나와요~~아까 안씻었죠?"(맞다 보징어~쓉쉐리~~ㅠㅠ)
"어 그래~후딱 씻고 나올껭 ♥♥"
그땐 그랬어요... 제가 순진했거나 멍청했거나...
설레는 마음으로 샤랄라하게 욕실로 들어가서 행여나 청산가리보다 더 독했을 와꾸상녀의 애액이 남을까봐 원래 욕실
거품타올 잘 안쓰는데 그날은 타올에 바디클랜져를 쏟아 붓다시피 하여 제 죤슨을 빠득빠득 닦아내고
혹시 입에서 감자탕 먹고 냄새날까봐 양치도 기쁜맘으로 치카치카 하고 마지막으로 거사를 치루고
셋이 함께 월풀욕조를 이용해볼 심산으로 욕조에 물도 틀어놓고 버블버블까지 투척후 세면대 거울에 비친
저 자신에게 승리의 썩소와 윙크질을(샤방샤방) 하고 욕실을 나왔는데...
이런 쉐엣~~ 눈앞이 캄캄해지고 숨이 턱막히는 상황이 객실안에 펼쳐져 있더군요.
다들 상상이 가셨나요?
그렇습니다. 그 악랄하고 디펜스 잘하는 에티오피아 클럽에서 굴러먹다 피에 굶주린 좀비같은 보징어신공을 십성까지
익혀버린 줄리엣 엄마보다 독한 염라대왕 같은년이 나의 천사같고 날 사랑그런 눈빛으로 설레게했던
나의사랑 와꾸상녀를 데리고 객실탈출을 감행해버리고 만것입니다.
"야이~~샹뇬아~~인사도없이 왜? 어디를? 어떻게? 와꾸상녀와 사라진거니? 이 추운날 돈도 없이 어딜 갔느냐? "
(제발 너도 육하원칙에 의거 나에게 응답 좀 하거라~~요 상큼한뇬아~~~이 옵퐈가 걱정이..어 잠깐만..돈?)
"어?맞다 돈... 쉬팔 내 지갑..."
그제야 나의 깝지가 걱정되어 옷장안 지갑을 찾아 주머니를 뒤적뒤적~~ 휴우~~ 다행이 지갑은 잘 보존되어
있던 자리에 있었으나~~ 지갑을 열어본 순간 어허큭흑헉 쉬파~~ 역시 노련한년! 흔적도 없이 현금만 쏙 탈취해간
너의 스킬이란..신창원 같은뇬!!! 천원짜리 몇장은 왜 남겨놓고 간거냐? 고양이 쥐 생각하는 맘 이라도 들었던게야?
저는 그렇게 허무하게 어두운 객실안에 우두커니 서서 한손엔 남겨진 천원짜리 몇장을 말아쥔채 실성한 사람처럼
객실천장에 붙어있는 붉디붉은 무드등을 바라보며 하염없는 한숨만 내쉬고 있었고...
얼마나 급하게 빠져 나갔는지 침대한켠엔 와꾸상녀의것으로 추정되는 브라한벌만이 덩그라니
남겨져 있었던겁니다.
그 브라는 한동안 저의 옷장안 어딘가에서 외로움에 몸부림치며 똴질을 할때 가끔씩 애용하게되는 소품으로 활용되었고..
그 일 이후 저는 또 다른 판타지를 꿈꾸며 취직하기 전까지 칭구칭구의 노예가되어
매일밤 좀비처럼 와꾸녀들을 찾아헤매다 젊은날을 잠시 헛되이 보내게된 계기가 되었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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