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4일 화요일

호기심에 스와핑 해본 썰

난 커플이엇고 상대쪽은 부부엿음
난 당시에 졸업한 백수엿고 여친은 학생이엇음 
솔직히 여친은 하기시러햇는데 
내가 거의 반강제적으로 설득함

근데 남편인 사람이 20대인 나보다 몸이 더좋앗음
파오후는 아니엇고 말근육질이엇어 
머 나도 어두운데서 흘깃흘깃 본거라 근데 첨 만낫을때 머 이런 고릴라가 다잇나 싶엇다 
30대 후반이라길래 꼬추 안서는 아재인줄 알앗는데 반전이엇지

상대부부는 지들 말로는 30대후반이라고 햇고 실제로도 그렇게 보엿음 
남펀은 전체적으로 마니 타서 그런지 더 늙어 보엿음 
와이프는 뚱뚱한거 까지는 아닌데 몸에 살집이 잇는 체형이엇다 
딱 정상위 체위할려는 그년이 다리로 내허리 감싸니까 묵직한 느낌? 글고 가슴은 좀 컷어 
얼굴은 걍 평범햇고 못생긴건 아닌데 그렇다고 매력이진 않앗어

내 여친은 지금 생각해도 ㅅㅌㅊ다 
몸이 엄청 가늘엇고 손가락도 길고 다리나 허리에 아예 지방이 없엇음 
다만 가슴이 없어서 마니 아쉽 근데 얼굴이 예뻣어 
애 좋아하는 남자들도 많앗고 실제로 내가 사귈 수준은 아니엇는데 
애 성격이 마니 휘둘리는 타입이라 진짜 미친듯이 대쉬해서 사귄거엿어
남편새끼는 완전 마초 스티일에다 하는것도 능숙햇어

첨에 방에 들어갓을때 보통 하기전에 샤워하자나? 
근데 그 남편새끼가 자기는 사람체취 좋아한다고 내 여친보고 씻지말래 자기도 안씻을테니까 
난 그넘 와이프랑 같이 들어가서 씻엇지 
씻고 나오니까 벌써부터 둘이 홀라당 벗고 침대에서 남자새끼가 여친한테 키스를 퍼붇더라고 
여친은 솔직히 좀 시러하는 티를 냇엇어 
애초에 내가 거의 억지주장으로 데려온거라 
그때까지는 좀 미안한 마음이 들엇고 한편으로는 멘탈이 조금씩 금이가기 시작햇어 
아 이런게 스와핑이구나 하고 그 전까지만 해도 난 여자라는것에 집착을 잘안햇어 
헤어지면 또 사귀면 되지 이런 마인드엿거든

근데 자꾸 눈이 가더라구 옆에서 빠는 소리가 너무 크게 들렷거든 
진짜 거의 유두가 뜯어질정도로 청소기처럼 미친듯이 빨더라고 
여친은 이미 팔로 자기 눈가리고 자포자기? 하고 그냥 흐름에 맡기는 자세엿고 
방이 좁아서 아마 더 크게 들렷던건지도 모르겟다 말한대로 그냥 짐승이엇지 
내가 집중 못하고 어버버하니까 그넘 와이프가 막 머라머라 그랫는데 솔직히 머라하는지 못들엇다 
그러다가 그 남자새끼가 내 여친 다리를 두손으로 쫙 벌리더니 보빨할려고 하더라고 
그때서야 내 여친이 제지하면서 남친한테도 못하게 한거라 거부햇어 
실제로 내가 보빨할려고 할때마다 부끄럽다고 못하게 햇거든

그남편넘이 내쪽을 한번 쓱 보더니 걍 고개 처박고 빨더라고 
그때 엄청 고민햇지 이쯤에서 그만둬야겟다는 생각이 들엇거든 
이미 내 정신은 섹스할 생태도 아니엇고 진짜 몸속 장기가 부르르 떨리는게 느껴질 정도엿어 손이 막 떨리고 
그런데 여친도 성격상 소극적이어서 막 강하게 거부는 못햇어 
진짜 거기서 내가 말렷어야 햇는데 내가 개좆병신이엇다 
진짜 시발 진짜 말렸어야 햇다

나는 거의 하는둥 마는둥 한 상태엿고 
그 새끼는 집요하게 보빨하더니 식스나인 자세하자고 하면서 억지로 여친을 끌고 잡아 끌더라고 
식스나인 난 생각해본적도 없는 그런거엿는데 시발 내눈앞에서 그새끼가 하더라고 
걔도 거의 포기햇는지 아니면 실제로 좋앗는지 그새끼껄 열심히 빨아주고

그리고 위에서 콘돔끼더니 미친듯이 박아댓어 
네명이서 같은 방에서 햇는데 옆에서 
진짜 무슨 10톤짜리 떡을 팡! 팡! 치는 소리에다
여친은 그놈 몸에 쩍 붙어서 미친년처럼 비명 질러대고
아극! 아애아악! 아후! 아후! 하면서
거의 숨넘어가서 질식사하는게 아닌가 싶엇다
과장아니야 박을때마다 침대가 조금씩 움직일정도엿다 
진짜 살 부딪히는 소리가 펑 팡 퍽 퍽 막 이런소리가 낫어

내가 느끼기로는 남자가 덩치가 엄청 컷어 
근데 위에서 미친듯이 박아대니까 그 반동으로 자기도 모르게 지른거 같더라 
좋아서 그런걸수도 잇고 
그리고 씨발 무슨 아이언맨 풉샷하는거 보는줄 알앗다 침대 내려앉을거 같앗어

진짜 걔는 숨껄떡넘어가는 소리내면서 그남자꺼 받아드리고 잇엇고 
그 왜소한 몸으로 고릴라새끼가 박아대는걸 버티는게 신기할정도 진짜 그때부터 그냥 뛰쳐나가고 싶엇다 
어떻게든 신경 안쓸려고 그 와이프년이랑 물고 빨고 햇는데 와이프년이 슬슬 우리도 하자고 하더라고 
그러면서 내 꼬추를 만지면서 발기시키려햇는데 이미 발기불능 상태엿어 
와이프가 그때부터 내꺼 빨기 시작햇는데 세우면 풀리고 또 빨아서 세우면 풀리더라고 
내 정신은 이미 붕괴된 상태여서 머라고 말도 못하겟더라 
결국 입으로 한번 빼자고 해서 입으로 뺏어 
옆에는 이미 1라운드 끝나서 둘이서 거칠게 숨몰아쉬고 잇엇고 
아 끝낫구나 햇는데

그 새끼가 사용한 콘돔 쓱 빼더니 다시 내 여친 몸에 올라타서 또 키스하더리고 
그러더니 아직 쌩쌩하니까 더하자고 하면서 또 엉겨붙어서 빨더니 노콘으로 하자는거야
여친이 내눈치를 엄청 보더리고 그새끼가 이제부터 노콘 플레이하자고 햇는데 난 싫다고 햇어 
그런 위험한짓은 안하겟다고 그새끼가 내 여친한테 니 생각은 어떠냐고 물엇는데
자기는 뭐 상관없데 씨발 그말듣고 바로 자기 ㅈㅈ 입에 걔한테 물려서 세우더니 
후배위로 또 미친듯이 박기 시작햇어 

그새끼 와이프가 우리도 다시하자고 햇는데 난 잠시 담배피러 밖으로 나가버렷어 
진짜 연속으로 두개피 피웟는데 머리에 피쏠리는 느낌땜에 어질어질햇어 
약 30분을 그렇게 삐대다가 이제 끝낫겟거니 하고 들어갓지 

근데 씨발 지와이프까지 셋이서 한몸으로 뒤엉켜서 ㅈㅈ는 지마누라 ㅂㅈ에 존나 박고 
입으로는 내여친 거기를 막 쿤닝하고 씨발 그 모습보고 토하는지 알앗다 
얼마나 해댓길래 걔 거기에서 하얀 물이 허벅지까지 타고 내려오고 그게 정액인지 씹물인지 씨발 
여튼 옆에서 우두커니 서잇엇는데 남편새끼가 왜 보고만 잇냐 하면서 얼굴이 시발 날 비웃는거처럼 보엿어 

끝난뒤에 걔를 집까지 데려다주는 동안 한마디도 안햇다 
벌겋게 얼굴 상기되가지고 씨발련 
내가 진째 병신이라서 이 꼴 난거고

그뒤로 나도 연락 안하고 걔도 연락안하고 결국 
자동으로 헤어졋다 

스와핑 함부러 하지마라
진짜 정신병 걸릴뻔햇다 충격때문에 가끔 여자랑 할때
발기가 안돼
현실에서 당하면 심각하다 
난 그뒤로 여자랑 사귈 생각도 못하고 욕정 풀려고 업소가고 햇는데 
자꾸 그게 떠올라서 발기가 잘안된다
오랄로 세워도 십초안에 죽어버린다 
비뇨기과 가서 검사도 햇는데 아무 문제 없다고 하는데도 
여자랑 할때마다 발기도 잘 안되고 여자랑 사귀고 싶은 열망같은게 그냥 싸그리 사라졋어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