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한지 얼마 안되고 복학 하면서 학교 앞 피씨방에서 주말 알바를 시작했지.
야간 시간대고 손님이 많지는 않아서 매일 친구 불러서 그 당시 한창 인기였던 워크래프트 카오스를 하면서 시간 때웠지.
피씨방에 항상 손님이 거의 없었는데 거의 매일 저녁 열시쯤에 오는 여자가 있었어.
얼굴은 중간 몸매도 평범. 근데 늘 원피스를 입고 있어서 시선은 가는 정도.
열시쯤 와서 아침 여섯시쯤 계산하고 나갈 때까지 주구장창 카트라이더만 하더라고.
직접 게임하지 않을 때도 카트라이더 동영상 찾아서 보고 있을 저도로 카트라이더 빠였음.
근데 여자 손님 치고는 항상 컴터를 지저분하게 쓰는거야.
지금이야 피씨방 내에 흡연실이 있지만 예전에는 담배펴도 되잖아.
그 여자가 앉은 자리는 담배꽁초랑 재, 먹다남은 맥도날드 감자튀김, 쏟은 물로 항상 지저분한겨.
솔직히 청소할 때마다 겁나 짜증 났어. 매일 오니깐 피씨방 사장은 좋아했다만
어느날, 친구랑 카오스 하는데 열시쯤에 그 여자가 들어오는겨. 그래서 내가 친구한테
아, 저 년 존나 짱나. 맨날 주변 더럽게 쓰고 가서 청소하기 개짱난다.
했는데, 친구가 여자 뒤태보고 있더니
야, 저런 년이 맛있는겨. 힙업 장난 아니네.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그런가 함 꼬시보까. 하니깐 친구가 할 수 있으면 해보라면서 꼬시나 못꼬시나 내기하자는겨 십만원빵.
그 때부터 그 여자를 유심히 지켜봤지. 꼬셔서 내기에 이기고 말겠다는 일념하에.
내가 그 때 이십대 중반인데 그 여자는 20대후반 정도 되어보였어.
어떻게 말걸지 한창 고민하면서 지켜보던 중에 그 여자가 어느날 현금이 없어서 담에 돈 주면 안되냐는거야.
그래서 돈은 담에 주셔도 되는데 혹시 모르니깐 민증좀 보여달라고 했어.
바로 민증 꺼내주는데 보니깐 27살이더라.
돈은 그 담날 바로 갔다줬는데 그 때부터 조금씩 말을 걸어봤어.
오늘은 일찍 오셨네요. 햄버거 매일 먹으면 질리지 않냐는등등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병신같이 다가갔네.
갑자기 사장이랑 싸워서 그 주를 마지막으로 피씨방 알바를 관두게 된 주말에 어쨌든 번호라도 따야겠다고 맘 먹고 있는데
그 날따라 그 누나가 어디가 좀 아파보인거야.
그렇게 아파도 피씨방은 오네 이 누나는. . . 하고 생각하면서 어디 아프냐고 물으니깐 몸살인거 같다네.
그래서 그 누나 컴터하고 있을 때 따뜻한 물 한잔 떠다주니깐 고맙다면서 짧게나마 아이컨택을 하더라고
평소 아침 여섯시까지 밤새고 가는데 그 날은 새벽 네시쯤인가 일어나는거야.
그래서 벌써 가시냐고 물으니깐 몸이 안좋아서 안되겠대.
그래서 내가 사실 오늘까지 일하고 담주부터는 알바를 관두게 됐다고 하니깐 아 그래요 하는데 별로 표정 변화는 없더라.
그래서 쭉 봤는데 맘에 들어서 그러는데 담에 같이 술한잔 하면 안되냐고 하니깐 살짝 당황한거 같았는데
3초쯤 뒤에 그래요 하는거야 그래서 번호 좀 달라고 하니깐 바로 번호 찍어주는거야.
그 누나 집에 간다고 엘레베이터 타는 그 때부터 문자를 보냈지.
그 때는 카톡이 안되던 때였으니깐ㅋㅋㅋ나이 짐작되냥
알바 마치고 집에 갈때까지 계속 문자 주고 받다가 집에서 끙끙 앓고 있지 말고 나랑 병원 가자 그랬어.
그랬더니 일어나기 귀찮다는거야. 내가 밥도 살테니깐 나와라 병원같이 가자 하면서 보채니깐 나오더라고
같이 동네 병원 갔다가 본죽가서 죽 사먹이는데 짧은 시간인데도 어느새 그 누나랑 서로 말이 자연스럽게 잘 주고 받고 있는거야.
내가 좀 연상들한테 잘 먹히나 싶었음 ㅎㅎ 미안
죽 먹이고 나서 오늘은 아프니깐 일단 집에 가라하면서 데려다주는데 집이 근처더라고.
주택으로 된 집 앞에 왔을 때 누나가 들와서 좀 있다가라네.
이게 뭔 시츄에이션. 번호 딴지 얼마 됐다고 벌써 집 안까지 입성을 하나 하면서도 거부 하지는 않지 ㅋㅋ
주택이 1,2층 따로 있고 이모가 주인인데 윗집은 모르는 사람이고 1층에서 그 누나 혼자 산다는겨.
뭔가 하늘이 나를 돕고 있나 싶었다.
침대에 누워있으라 하고 난 바닥에 앉아 티비를 틀었다.
한창 재밌게 보던 강호동이 진행하던 일박 이일이 하는거라.
그거 보면서 웃고 얘기하다보니 어느새 난 바닥에서 침대에 올라와있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그 누나 뒤에서 내가 티비 보면서 누워 있는 자세. 내 손은 그 누나 허리쯤.
그 누나가 티비보다가 웃으면서 니 어느새 여기까지 올라왔냐는거야. ㅋㅋ 그럼 다시 내려갈까 하니깐 그럴필요까지는 없대.
내가 그 나이까지만 해도 좀 쑥맥이고 경험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옆에 여자랑 같이 누워서 티비 보고 있는데 강호동이 눈에 들어오겠냥?
어느순간 ㅍㅂㄱ되어 있고 머리는 온갖 생각이 왔다갔다하면서 최대한 그 누나한테 안닿게끔 엉거주춤하게 누워있는데
누나가 갑자기 뒤로 약간 움직이는데 내 ㅈㅈ가 누나 엉덩이에 닿은겨.
난 당황하고 누나가 깔깔 웃으면서 이거 뭐냐. 왜이래? 하는거야.
그래서 나도 모르게 너 때문에 이런거니깐 좀 달래주라. 하면서 누나 가슴을 만졌다.
원피스에 가려진 누나의 가슴은 뽕이 절반이었다 ㅠㅠ
가슴이 다소 작은거에 실망했고 낮은 젖무덤 높이와 같은 높이의 똥배에 한번더 실망했지만
배 밑의 계곡에 대한 기대감은 가득했기 때문에 가슴에서 똥배를 지나 팬티에 손을 뻗었지.
팬티 가운데가 촉촉하게 젖어있더라.
여차저차해서 누나팬티에 손 올리니깐 촉촉하게 젖어 있는거야.
그래서 니는 여기 왜 이렇게 됐너 하니깐 닥치고 할 일 하라네.
쿨한 반응에 넵 하고 키스를 하는데 키스는 잘 못하더라. 혀에 힘 주고 강하게 도리도리만 하는...
키스좀 하다가 목에서 가슴으로 애무하는데 가슴은 다시봐도 작음...
난 가슴 큰 여자를 좋아하는 편이라... 대신 ㅈㄲㅈ가 적당히 컸어.
강하게 빨아제끼니깐 숨소리 거칠어지기 시작하더라.
왼쪽 ㅈㄲㅈ는 꼬집듯이 잡고 있고 오른쪽 ㅈㄲㅈ는 쪽쪽쪽 빠니깐 숨 넘어가데.
아 성감대 찌찌에 몰려있구나 싶어서 5분정도 신나게 빨아댔어.
배쪽으로 내려가니깐 거긴 부끄럽다고 보지 말랜다. 똥배 많이 튀어나왔다고.
아니 남자 앞에 벗고 있는데 젖가슴이랑 ㅂㅈ보다 배가 더 부끄럽나 싶더라.
ㅂㅈ쪽으로 내려가니깐 털이 적당히 나있는데 신기한게 ㅂㅈ털이 약간 회색이었어. 검은색이 탈색된듯한ㅋㅋㅋ
클리 살살 문지르면서 혀를 갖다대려니깐 거긴 빨지마래. 애무를 위에서부터 했는데 밑에는 빨지마라니...
손으로 살짝 ㅂㅈ를 벌렸는데 구멍이 상당히 작아보였어. 적어도 그 때까지 만난 여친들보다는 확연하게 작아보이더라고.
가운데 손가락을 천천히 ㅂㅈ에 넣었는데 물이 흥건한지라 쑥 들어가는거야.
살짝 아 하면서 신음소리 나길래 손가락 두개로 ㅂㅈ에 진입했지.
물 많은거보니 야동에서 보던 지스팟 건들여서 분수쇼를 보겠다는 생각으로 ㅂㅈ 안 호두알처럼 살짝 부풀어오르고
단단해진 그 부분을 신나게 자극했지.
누나는 처음엔 아, 아 하는 간헐적 신음소리가 점점 격렬해지면서
대낮인데 윗집사람 놀라진않을까 싶을정도로 크게 소리 지르더라.
보짓물이 흘러내리긴 하는데 분수쇼까지 가려니 내 손목이 떨어져나갈거 같았어.
그 때쯤에 살짝 일어나서 ㅍㅂㄱ 된 내 ㅈㅈ를 누나 입에 들이밀었다.
뭐 그리 정성들여 빨지는 않더라고. 형식상 적당히 빨다가 다음 수순으로 직접 인도하시더라.
ㅅㅇ 하려고 다가가서 ㅈㅈ를 ㅂㅈ에 살살 문지르니깐 거리낌 없이 쑥 들어가는데 뭐지 싶더라.
분명 물 많아서 미끈미끈한대도 쪼임이 장난이 아니었어.
그 느낌은 그 당시 cf처럼 딴 여자는 그냥 커피라면 이 누나는 t.o.p더라.
군대에서 상병 휴가 나와서 갔던 장안동 8마넌 뽕집보다 느낌이 좋았던거야.
장안동 직업군 누나도 하고 나올 때 꼬츄 아파서 동기랑 엉기적 대면서 기어나왔는데 이 누나는 그거보다 더 확실하더라구.
그 때부터 ㅍㅅㅌ질을 하는데 친구랑 했던 내기 이긴거보다 친구한테 십만원 주고 싶더라.
너랑 꼬시기 내기 안했으면 나는 이 누나한테 말도 안걸었을테니깐.
정상위로 하다가 뒷치기 하려고 누나가 엎드리는데 엉덩이가 정말 예뻤다.
가슴 작고 똥배도 심한데 엉덩이 밑으로 라인이 상당히 예쁘고 적당한 근육으로 되어있는거야.
내가 무슨 운동 했냐니깐 그 누나가 살면서 운동 한번도 안해봤다네.
그런데도 그런 찰지고 힙업된 엉덩이를 가진 이 누나를 보면서 아 명기는 진짜 타고 나는구나 싶었어.
경험 많지 않았던 때라는 말을 하게 되는데 그 땐 친구들이랑 술 마시면서 하는 음담패설 중
친구들은 한시간을 했네 두시간을 했네 하면 좀 위축되더라고 난 길면 십분 십오분정도 짧으면 오분.
근데 이 누나랑 처음인데 한시간넘게 했던거 같아.
왜냐하면 그 누나랑 하는데 티비에서 하던 1박2일이 끝나고 다른거 하는데 그것도 거의 끝나가더라구.
이 누나가 폭풍신음 소리 내면서 내 ㅈㅈ를 느끼고 있다가도 내가 ㅅㅈ 할거 같으면 감고 있던 눈을 뜨고 ㅂㅈ에 힘을 주는거야.
그러면 극까지 갈뻔하다가도 그 보지힘에 눌려서 사정감이 다시 1로 돌아가는 느낌.
한시간정도 ㅍㅅㅌ질 하다보니 난 지쳤는데 누난 아직 쌩쌩하더라.
못참겠다 싶어서 쌀거 같다니깐 괜찮다고 안에 싸라고 하네.
안에 ㅅㅈ하면서 누나위에 툭 쓰러지니깐 누나가 수고했다면서 궁디 토닥토닥하더라.
굴욕적면서도 뭔가 앵겨있고 싶은 마음이 올라오더라. 쉣 나도 남잔데 싶은 ㅠㅠ
아... 동거 얘기는 언제쓰지 ㅋㅋㅋㅋ
그렇게 누나랑 첫 ㅅㅅ를 했던 날,
불행인지 다행인지 아버지가 전화로 불같이 화를 내시며 고시텔비를 안주시겠다고 하셨음.
지금 생각해보면 무슨일 때문이셨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누나랑 집에서 ㅅㅅ하고 다시 옷을 입고 밖에서 데이트 하던중에 온 아버지와의 전화내용을 누나한테 말하니깐
넌지시 누나가 '그럼 우리집 방하나 더 있으니 우리집에 들어와서 같이 지내면 되지.
대신 공짜는 아니야. 식비만 같이 반반 부담하자.' 라고 하는거야.
내가 먼저 얘기한것도 아니고 누나가 먼저 말했지만 당혹스러웠지.
사실 번호 받고 짧은 시간 대화하다 감기 때문에 병원같이 갔다온거 외에 나에 대해서 뭘 안다고 같이 살자라고 하나 싶었어.
난 이 누나 직업도 잘 모르는데...
하지만 난 이미 이 누나의 쩌는 ㅂㅈ맛을 알고 있잖아. ㅋㅋ절대 거부할 수없는 조건이었어. 거부하면 내가 병신이지.
꽁씹도 할 수있고 고시텔보다 좋은 집에 있을 수 있다는데...
이 때 알바는 하고 있지만 좀 찌질하고 암울한 시간이었거든.
당장 짐 싸서 누나 집으로 옮겼다.
짐 풀거도 없이 누나 집에 들어가자마자 몸에 걸치고 있던 옷을 다 벗고 누나한테 달려들었다.
이 누나는 진짜 타고난 명기였다.
영화에 나오는 옹녀는 남자들 정기를 뺏아간다는데 이 누나는 반대였어.
ㅂㅈ에 삽입하면 그 때부터 내가 ㅅㅈ할 때까지 ㅂㅈ힘을 때에 맞춰서 조였다 풀었다를 능수능란하게 조절했었다.
ㅍㅅㅌ질이 계속 할 때 그 쾌감이 1부터 10이라하면 7~8을 계속 왔다갔다하면서 느끼잖아.
움직임이 조금 빨라져서 ㅅㅈ기가 오면 풀쪼임으로 ㅈㅈ의 구멍을 딱 막았었어.
그렇게 하면 조루기가 있던 내가 진짜 힘들지 않으면서도 1시간은 ㅅㅈ하지 않고 참을 수 있었지. 아주 자연스럽게...
ㅅㅅ를 하고 있으면 이 누나가 폭풍 ㅅㅇㅅㄹ를 낸다.
그러면서 눈을 감고 내 ㅍㅅㅌ질을 즐기고 있다가도 어느정도 ㅅㅇㅅㄹ가 극에 달할 때쯤이면 눈을 탁 뜨는거야.
몇번 하다보니깐 이 모습이 눈에 띄더라고.
그래서 왜 눈감고 ㅅㅅ하다가 중간에 눈 뜨냐니깐 눈감고 오르가즘 느끼기 직전까지 갔다가 딱 오르가즘 느낄려고 할 때
눈 뜨면 ㅂㅈ가 수축하던게 좀 멈춰진다네. 그래서 내가 오르가즘을 겪는게 더 좋지 않냐니깐
자기는 오르가즘이 왔다가 그 담에 오는 현자타임보다 길게 7과8사이를 계속 느끼는게 좋댄다.
ㅂㅈ가 겉으로 보면 대음순 늘어져있지도 않고 딱 보기 좋은 모습인데
삽입해서 들어갔다 나올 때 ㅂㅈ가 꽉 물고 놓치지 않으려는듯 보짓살이 마중을 나왔었다.
더 자세히는 표현이 안되네 ㅋㅋ
여름이었고 난 방학 때여서 동거가 시작되고 집에 있는 동안에 난 집안에서 옷을 걸치고 있었던 적이 없다.
눈 마주치면 ㅅㅅ하고 찌찌 만지면서 잠 들었다가 잠깨면 자고 있는 누나 몰래 ㅂㅈ에 침 바르고 삽입하면
자고 있던 누나가 불평없이 내 엉덩이를 다리고 감싸안았다.
한번도 거부없이 하루에 평균 넷다섯번씩 계속했지.
나올 ㅈㅇ이 없는데 그 쯤되면 ㅅㅅ를 좀 피한다거나 사타구니가 땡길법도 한데 그 때는 어려서 정력이 좋긴했나봐.
난 매일 벗고 살고 누난 잠옷같은 원피스 입고 집에 있는데 팬티는 안 입고 있었지.
바닥에 물건 주울려고 허리 숙였을 때 보이는 조개모양의 ㅂㅈ만 봐도 뒤에서 허리 잡았으니 말 다했지 뭐.
그 누나가 직접적으로 말한적은 없었지만 아마도 노래방 보도였거나 술집 여자였던듯...
자기 말로는 친한 언니랑 같이 시내에서 술집하는데 수익은 출근하는 사람이 가져간다는거야.
아무리 술집 자영업이라지만 자기 가게인데 출근을 자주 안하고 일주일에 서너번 간다는게 말이 안되잖아.
근데 출근한 날 새벽에 들어오면 지갑에 꼭 이삼십만원 정도 꽂혀있더라고.
동거는 한달정도 같이 있었는데 그 이상 같이 있기는 힘들었던게 술버릇이 고약해서
일 나갔다가 오면 술에 만취해서 방바닥 기어다니면서 욕하고 바닥에 침뱉고 ㅋㅋ 성질부리길래
몇번 싸우다 짜증나서 짐 싸서 나와버림.
이 누나도 쿨해서 그 후 연락은 없더라. 바로 다른 동거남이 생겼겠지만...
그 후로 여친 몇번 생기고 ㅅㅅ는 수없이 해봤지만 그 누나의 ㅂㅈ맛은 아직도 생각난다.
역시 떡정은 쉽게 잊혀지지 않더라고.
참고 한달만 더 살고 나올걸하고 후회가 살짝 되긴했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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