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9일 수요일

회사 여직원과 ㅅㅍ된 썰

난 지금 30대 중반 아재야 ..
지금은 결혼도 하고 애기도 있지만 .. 
내가 결혼하기 전 20대 후반에 회사 여직원과 파트너 먹은 썰을 풀어보려고 함. 
애초부터 내가 이 친구랑 파트너를 먹겠다, 한번 하고 싶다 는 생각으로 접근한게 아니라 내가 진심으로 좋아했었거덩 .. 
키는 작은데 얼굴이 완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섹스럽게 생겼다고 해야하나? 나름 비율도 좋았고 ... 
나중에야 알았지만 가슴도 제법 크더라고 ㅎㅎㅎ

일단 연락처를 받고 내가 술을 먹다가 문자를 보냈지 ㅎㅎ 관심있는 말투로 .. 
걘 당연히 내 번호가 없었고 나에대해 누구냐고 물어보더라고 ... 
그래서 어디서 일하고 지하철에서 봤다고 이야기하니까 대번 알더라고 ㅎㅎ 
그 담부터 친하게 지내고 술 자리도 몇번 하게됐지 

그 이후로 쫌 지나고 금욜 저녁에 집에서 멍때리고 있는데 연락이 먼저 와서 술 한잔 하자고 하더라고 .. 
그때까지는 내가 아직 진심으로 관심이 있을 때여서 맨발로 달려나갔지. 
술먹다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남자친구가 있는데 호주 유학 가 있다고 하더라고 .. 
당연한거 아니겠오? 그 정도 얼굴에 .. 남자를 밝히는데 혼자 지낼리가 없지 .. 
그 날은 술 한잔 먹고 집에 델다주는길에 간단히 손만 잡았지 ㅋㅋㅋ

난 어떻게던 얘랑 잘 만나보려고 이후에도 계속 공을 들이면서 어울렸지 ... 
내가 맨날 집을 델다줬는데 (지하철3정거장) 
어느 날 얘가 술을 취했는지 .. 날 집에 데려다 준다는거야 ..
그날 일이 터졌지..

둘이 택시를 타고 내가 그 친구 동네를 말했는데 ... 
"아뇨. OO동(우리 동네) 으로 가주세요" 라고 이야기를 하더라 
그래서 일단 우리동네로 와서 내렸어. 
이때까지만 해도 난 진심이었다고 했지? ?? 그런데 얘는 아니었나봐 ㅎㅎ 
나를 따라서 같이 내리더니 잠깐 놀다가 가겠대. 
이때 무슨 핑계를 댔는데 하도 오래된 일이라 뭐라 했는지 기억이 안나 . 
뭐 20대 후반 남자 혼자 사는 원룸이 그렇듯이 크지도 않고 깨끗하지도 않았지만 
내 방을 보더니 이리저리 구경을 하더리고 .. 사실 구경은 2분만에 끝났어. ㅠㅠ 
그리고 맥주한잔을 먹고나니 이미 시간은 12시쯤 됐을거야 .
둘다 내일 출근을 해야하니 .. 슬슬 얘는 집에 간다고 할것 같고 
나는 뽑은 칼로 무라도 썰어야하는 심정이라 두근두근 대고 있는데 ...... .

" 오빠 나 자다가 새벽에 갈래. 깨워줘 ." 

난 정확히 2초만에 이불을 깐거같아 
불을 끄고 둘이 같이 누웠는데 ... 그 다음은 자동빵이짆이 ㅋ
아까도 말했듯이 시간이 오래 된 일인지라 자세 행위 순서 듣팩트는 기억나는기 없엉 ... 다만 느낌을 위주로 써보면 ..
일단 어린 나이에서 오는 피부의 탱탱함 .. 
나랑 6살 차이였는데 그때 그 친구는 23살이었어. 손톱에서부터 팔 다리 가슴 배 등 이마에 있는 살까지 ... 
완전 얌체볼 같았어 ㅋㅋㅋ
그리고 어린 나이에 맞지 않는 성숙한 스킬?? 키스부터 시작해서 슬슬 내려가는데 배꼽을 지나치는 순간 내 팔을 잡더니 ..
자기가 해주겠다는데 .. 뭔 23살이 이러냐는 ....
지금 생각해보니까 저 스킬과 느낌 때문에 좋아하는 마음을 접고 단순히 즐기자는 생각으로 바뀐거 같네.. 
그 친구와의 첫 ㅅㅅ는 특별한게 없었어 .. ㅇㅁ에 이어지는 정자세 ㅅㅇ, ㄷㅊㄱ 이후 내가 발싸를 하며 끝났던것 같아
하나 기억나는건 내 ㅈㅈ를 입으로 해주다가 눈을 치켜뜨먀 올려봤던 그 표정이 진찌 섹시했던거 같아 ..
여튼 그렇게 본게임을 미치고 내품에 안겨 자는데 난 못견디겠더라고 ..
그래서 가슴도 만지고 손가락도 넣었디가 뽀뽀도 하고 했는데 약간의 신음만 있을뿐 대응안하고 자더라고 ㅎㅎㅎ 
새벽 4시반인간 일어나서 택시타고 집에갔다가 ... 
아침에 둘이 예전부터 만나던 지하철 시간이 있어 누가 만나자고 한건 아닌데 항상 같은시간 같은 칸에서 만났는데 ..
그날도 아침에 뵜는데 기분이 이상한거야 ... 
몇시간 전까지 내 밑에서 하읽하앍하던 앤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장난을 좀 쳤지 
나란히 지하철 앉아서 뒤로 엉덩이를 만진다던가 사람들 틈이서 일부러 비빈다던가 ㅎㅎㅎ 
이런 장난은 거의 매일 아침에 했던거 같아 
자연스런 발기찬 하루의 시작이었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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