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9일 목요일

노래방에서 남사친이랑 ㅅㅅ한 썰

남사친이랑 나는 노래방 알바로 친해짐. 

알바하던 노래방이 좀 큰편이라 그날도 둘이서 알바를 함.

그당시 서로 외로운 상황이었지만 딱히 썸을 타거나 그러지 않았음. 

근데 그날 평소보다 손님이 없는거임. 손님이 있었다면 한시간 정도 전에 오신 커플 하나였음.

나와 남사친은 심심해서 각자 의자에서 폰을 만지고 있었음.

근데 슬금슬금 귀에 신음소리가 들리는 거임. 노래방이라 방음도 잘될텐데 나까지 기분이상해지게 크게 들리는 거임. 

근데 그게 나만그런게 아니었나봄. 옆에 있던 남사친의 귀가 빨간거임.

아무리 썸도 안타는 친구사이지만 신음소리가 들리는데 별 감흥 없겠음? 

서로 민망한채로 폰만 만지는데 ㅅㅅ 다한건지 벌게진 커플이 후다닥 나가는 거임.

민망한건 민망한거고 알바생이라 청소하기 위해 커플이 들어간 방에 들어서니 땀냄새랑 정액냄새가 조금씩 맡아짐.

물론 남사친도 맡았겠지.

남사친은 바닥을 닦고 난 테이블을 정리함. 그러다가 실수로 걔 엉덩이와 내 어덩이가 부딪힘. 

가끔씩 청소하다가 서로 신체가 스치는 일이있는데 평소엔 아무렇지 않더니 오늘따라 민감한건지 애가 신음같은 소리를 내는거임.

괜찮냐고 물어봐도 대답없길래 다시 테이블을 닦는데 갑자기 내 허리를 잡고 스다듬는 거임. 

뭐하는거냐고 뒤돌아 보니까 귀만 발갛던게 볼까지 발갛고 계속 몸을 밀착시키는거임.

밀어내려고해도 남자인지 밀리지도않고 한손은 옷안으로 들어오고 한손은 뒷머리를 잠고 키스를 함. 

처음엔 입술만 빨아들이더니 혀까지 빨아들임.

하기싫다고 때려도 애는 이미 눈이 풀려있음. 

근데 평소엔 귀염상이던 애가 이러니까 ㅈㄴ 섹시한거임. 순간 혹해서 그냥 받아들이고 같이 느끼기 시작함.

옷안으로 들어왔던 손이 어느새 가슴을 만지는거임. 

여자애들이 장난으로 만지고 흔드는거랑 차원이다름. 남자손이라 그런지 큼지막한게 ㅇㅁ하니까 미칠거같은거임.

어느새 입은 목에서 쪽쪽거리고 손은 속옷을 풀고 윗옷과 함께 팔에서 빼는거임. 

브레지어는 바닥에 던져두고 윗옷은 어깨에 걸쳐두고 날 테이블에 올려 앉힘.

그러고 가슴을 입에 넣고 혀로 돌리는데 소름돋으면서 흥분되는거.

손을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걔 머리를 꼭 껴안으니까 애가 깨물고 빨고 하더니 

손을 허리에서 밑으로 내려가더니 바지 버클을 풀고 내리는 거임.

그리고 테이블에 눕히더니 허벅지부터 쪽쪽거리더니 그곳에 얼굴을 묻는거임. 

미쳤냐고 하지말래도 계속 팬티 위에서 이빨로 자극주더니 이내 벗기고 손으로 구멍쪽을 벌리는거임.

부끄러워서 다리 모으니까 힘으로 벌리고 구멍에 혀를 넣음. 

그러고 빙빙 돌리는데 그렇게 기분좋을 수가 없음.. 

결국 신음 못참고 앙앙거리면서 허리 돌리니까 걔도 흥분됬나봄. 자기 바지를 벗는거임.

맨날 야동으로 보던 ㅈㅈ가 내앞에 서있으니까 흥분되고 겁나는거임. 게다가 처음이고 ㅋㄷ없이 생으로 넣으려는거임.

걔 ㅈㅈ가 많이 부풀은건지 귀두만 넣었는데 꽉 끼고 아파서 울면서 아프다니까 그상태에서 허리만지면서 진정되게 기다리는거임. 
근데 조금 들어갈때마다 아프다하고 반복하니까 애가 조금만 참으라하고 한번에 훅 들어오는거임. 

ㄹㅇ 아픈데 쾌감쩔더라 나도모르게 울면서 허리 돌리니까 걔도 안심됬는지

허리잡고 움직이는거임. 피는 나는데 왜인지 아픔보단 흥분만 존재함. 난 내가 이렇게 신음잘 내는지 몰랐음.

여기저기 찌르다가 허리 휘면서 흐익거리니까 거기만 ㅈㄴ 박음. 

뭐가 쌀거같은데 오줌나올거같아서 참다가 결국 쌈.

근데 걘 아직 서있는거임. 갑자기 애가 빼고 날 일의키더니 테이블에 엎드려 눕히고 뒤에서 박는거임. 

처음엔 팔로 허리 피고 있었는데 힘빠져서 테이블로 누우니까 팔잡고 뒤로 일으켜서 가슴 애무하면서 계속 박다가 

쌀거같은지 빼서 내 등이랑 엉덩이쪽에 싸버림.

서로 힘들어서 헉헉거리다가 그제야 정신찾은건지 등에 묻은 ㅈㅇ닦고 내 다리랑 ㅂㅈ에 묻은 액이랑 피닦아주면서 

귀 빨간채로 미안하다고 사과하는데 그게 너무 귀엽고 멋있는거임.

그뒤 몇일 서로 어색하다가 안타던 썸까지타고 사귄지 342일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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