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2일 화요일

미성년자 모르고 먹은 썰

난 잘나가는 노래방웨이터였다

원래웨이터들은 보도랑 놀아나면 바로처맞거나 짤리지만 난 사고난 방에도 시간비를 칼같이 계산해서 올려주고 손님보다 아가씨를 먼저생각하는 웨이터로 소문나서 평판이 좋아졌고 서로 우리가게에 보도 넣을려고 하다보니 보도실장들과도 많이친해지고 아가씨들도 나좋아하고 밖에서 아가씨들이랑 술먹어도 실장들이 눈감아줬다. 그만큼 실장들이 나를 믿어줬고 그만큼 나도 그들의 돈벌이에 도움을 많이 줬기에 가능한일이다

암튼 아가씨를 우리한테 밀어넣어주다보니 자연스럽게 손님은 많아지고 수입도 늘어나드라. 그리고 내 그때 컨셉이 공부열심히하는 대학생에 학비없어서 일하는 컨셉이었다 실제로도 그러했고 그래서 내려오는 애들 술취하면 업어서 차에 데려다주고 안타맞을 상황이면 구해주고 하다보니 나를 좋아하는 애들도 생겼다. 그당시 운동해서 몸도많이좋았고 날씬할때라 나진짜 중급정도는 됬었던거 같다 
다른웨이터 와다르게 그렇게 챙겨주다보니 애들 술취하면 내엉덩이 만지고 가고 가슴만지고 가고 볼에 뽀뽀하고 도망가고 그당시 나 완전 순수할때라 그런장난지면 얼굴완전 빨개지고 부끄러웠다. 
그런게 재미있었는지 소문퍼지면 너도나도 아가씨들이 내한테스킨쉽할려고 하드라. 제일황당했던게 어떤보도가 내엉덩이를 주물탕 주물탕하길래 얼굴빨개져서 왜그래 하지마 하니까 지가슴 만지라고 들이밀더라 그때 만졌어야되는데 완전 귀까지 빨개져서 도망갔다. 너거들은 왜안만지냐고 당연히 만지고 해야지 했겠지만 그것을 거부한건 신의한수였다

내가 가슴만지길 거부하면서 그게 입소문이탄거다. 매일 자기 가슴한번 만져볼거라고 혈안이 되어있는 남자들 상대하다가 대학생 그것도 공부도 잘하고 몸도좋은 순둥이를 만났으니 얼마나 표적이됬겠는가?
그걸로 너도나도 내려와서 지가슴 만져보라고 하면 난얼굴빨개져서 도망가고 애들은 키득키득 웃고 
지금생각하면 참재미있었던것 같다 
물론 그애들 다 옷위로 말고 맨살로 다만져줬다. 암튼 그러다가 눈에 밟히는 뉴페이스가 들어왔다.
까무잡잡한 피부지만 몸매가 비너스급이고 처음 출근했으니 당연히 우리가게 먼저넣었단다. 그래서 신경써달라는 보도실장 말에 바로 알겠다고 방넣어줬다. 그당시 손님들은 내말을 거의 믿었기에 내가 앉히라면 거의다앉혀주는 손님이많았다. 그래서 그애를 가장매너좋은방에서 매너 좋은 손님한테 앉혀줬다.

이 뉴페이스 이름을 그냥 편하게 현아라고 할께. 현아가 첫방에서 편안하게 일하고 그다음날도 그그다음날도 내려와서 편하게 일시켜줬다. 출근 첫날부터 힘들면 안나오는 애들이 많기에 보통뉴페이스들오면 우리가게 넣어준다.
실장들이 어느 가게 사장 웨이터들보다 날믿었기에. 일주일 정도 우리가게에만 줄기차게 내려오다보니 현아도 사람인지라 게다가 초이스도 잘되니 간혹 만취인경우도 많았다. 그래서 내가 업고 데려다주고 한번은 실장이 일이있어서 집에좀데려다 주라부탁하드라. 그래서 만취된걔업고 집에 눕히고 그대로 나왔다. 그다음날은 쉬고 2일뒤에 출근했는데 어제 너무고맙다면서 햄버거 사왔드라.

그래서 고마우면 담에 밥이나제대로 사라 했더니 현아가 연락처 묻드라. 그래서 알려 주고 3일뒤쯤 일이 터졌다. 현아방에서 술을 버리다가 손님한테 걸린거다 그방에서 잔깨지는 소리들리길래 들어가보니 
손님이 술좀올랐는데 술버린거 들켜서 기분 다잡쳤다고 애들한테 욕하고 난리난거다.
너거들도 알겠지만 같이 술먹는데 파트너가 술먹다 버리는거 걸리면 그것만큼 좋은핑계거리가 없다. 그리고 아가씨들은 한대맞아도 할말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내가 바로 들어가서 상황정리해줬다.
3명이었는데 항상가게에 내가혼자보다보니 술킵술 3병더넣어주고 내가화끈한 미시들로 한시간 서비스 시켜준다고하고 계산받고 마무리 해줬다. 
그렇게 해주고 옆방가보니 애들 울고있더라. 그리구 내가실장한테 전화해서 애들데리고올라가라고 하고 애들은 연신 미안하다면서 울더라. 우리가게 술더팔아 줄려고했던거라는데 내가 쿨하게 괜찮다고 너희들 안다쳤으면 됬다고 윙크한번하고 옆방손님 들으라고 욕하면서 올려보냈다 당연히 시간비까지 올려줬다. 그리고 내가마칠때쯤 현아한테 문자오드라 오빠언제마치냐고 오늘 밥먹자고 연락이 와서 얼른마무리하고 약속장소로가니까 현아가 이쁜얼굴로 앉아있더라.

밥먹고 소주한잔하면서 이이야기저이야기했는데 청순가련은 아니고 학교에서 소위좀 놀았고 육상하다가 그만두고 학비벌려고 이일한단다. 나이는 스무살이라 이야기했었고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내가먼저 멘트날렸다. 집에가면 또외롭게 혼자 자야된다고하니 나괜찮으면 자기집에서 자고 가도된단다.
나도 술좀먹었고 거부할이유가 없어 현아집으로 ㄱㄱㅆ 했다. 들어가니 여자냄새에 향기좋드라. 이사온지얼마안되서 옷장 티비 침대 끝이더라. 현아 먼저샤워하고 오고 흰티에 핑크색 츄리닝 핫팬츠입고 젖은머리로 나오는데 그것만으로도 꼴리드라. 그리곤 현아도 취했는지 침대에 누워서 팔벌리고 안고 재워준다고 얼른씻고 오라드라 재빨리 씻고 나왔는데 뭥미? 이아이 자고있는거 아니겠니? 
나도 팬티만입구나와서 현아옆에 누웠다. 어찌나 떨리는지 그리고 자고 있는 모습이 너무이뻐서 입에 뽀뽀하니까 내쪽으로 돌아눕드라. 그래서 떨리는 가슴을 가지고 가슴에 손을 살짝올렸다 비컵은되겠드라. 근데 나도 남자 아니겠냐 옷위로만지니까 맨살만지고싶드라 옷속으로 몰래 손넣었는데 브라까지 차고있드라. 그래서 브라위로 만졌는데 이 아기가 나를 꼭 끌어안드라. 
내눈앞에 가슴이딱 붙어있는 그런포즈 알지? 거부반응도 없고 해서 브라속에 손넣었는데 그거아냐? 탱탱함을 넘어선 탱글탱글함을 내가 가슴매니아거든 진심 가슴이쁜여자 완전좋아한다. 뽕넣어서 만든 인조가슴말고 자연산인데처지지않고 ㄲㅈ는 작은가슴 핑크빛이었으면 더이상 끝이지 브라속에 손넣어서 만지고 있는데 또 욕심이 끝이없지 입으로도 느끼고 싶더라.
그래서 티 올리고 브라 끙끙대면서 벗길려고 하니까 잠에서 깬 현아가 날바라보고있드라. 그래서 이거 벗구자면 안되냐고 하니까 귀엽게 웃으면서 자기가 브라벗드라 노브라 흰티셔츠 완전 작살난다

브라벗어주니 보고싶더라 현아가슴 옷을 위로올리니까 진짜이쁘더라. ㄲㅈ도 작고 근데 핑크빛은 아니야 입으로 물고 혀로 비벼주니까 느낌좋다고 더해달라드라 . 이건 허락의 의미잖아 그래서 입으로는 ㄱㅅ 물고 키스할려고 했는데 ㄱㅅ이 좋다고 더해달라는거야. 그래서 키스포기하고 바지로 손이내려갔는데 손잡더라 미안하다고 나생리라 오늘은 좀그렇다고 그래도 나랑하는 첫잠자리 찝찝하게 하고싶지않다나 아쉬움을 무릎쓰고 ㄱㅅ만 열심히 ㅇㅁ 했다. 최선을다해서 한십분은 ㅇㅁ 한거 같다 
현아가 신음소리 가 점점커지더니 내머리 잡고 갑자기 키스를하는거야. 얼마나 잘하는지 나보다 한수위도아니고 세수위의 스킬은가지고있는걸 나도 키스하면서 그렇게 좋은적은 첨이었다. 그렇게 키스하다가 현아가말하드라 못참겠다고 자기도 하고싶다고 바로 올탈의하고 현아도 올탈 시키고 바로들어갔다 
근데 더대박 좁은ㄱㅁ인데 그것을 더쪼아준다는 느낌? ㅇㅁ할때 ㅍㅂㄱ 였는데 키스에 이제 한다는 생각까지 하면서 쪼아주니까 5분도 못하고 배위에 내동생을 꺼냈는데 현아손으로 내꺼흔들어주드라. 나 첨으로 그때 오르가즘느꼈다 
ㅅㅈ이 끝이 아니라 그흔들어줄때 ㅈㅇ이 나오면서 무언가 더나올꺼 같은 느낌. 한번 끝나고 씻고 바로 또하고 씻고 또했다. 3번하니까 다리가후들거리고 그때가 우리가 사귄날이었다. 한달은 거의 현아집에서 살았던거 같다. 한달정도 사귀고 친구들이람술자리 같이 갔다가 둘다 만취되서 또 현아집 갔는데 우연히 지갑에서 신분증떨어져서 봤더니 열여덟살이더라. 만취된상태에 그거보고 더흥분되서 자고있는현아랑 바로 그상태에서 했다.
샤워도 안했는데 별로 안더럽게 느껴져서 ㅂㅃ까지다하그 ㅍㅍㅅㅅ하고 잠들어서 그다음날 물어봤다 왜속였냐고. 그니까 현아가 왜 허락없이 그런거 보냐고헤어지자드라.
그래서 현아집에서 나와서 집가서 다음날출근하니까 현아는 보도 그만두고 딴데로가고 3일뒤에 폰번호바꿨드라. 참 아쉬웠다 그게 마지막인거 알았으면 한번 더할껄. 암튼 세월도 꽤지났고 현아도 다른 남친 생겼겠지. 

남자답게 그남친에게 한마디한다 
부럽다 이노무시키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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