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일 금요일

남친이랑 깨진 핑보년이랑 한 썰

25살때 제대하고 서울올라와서 주간으로 피방알바를 했다. 

근데 여기에 나보다 한두살 어려보이는 년이 하나있었는데 진심 개이쁜거 진짜 내이상형이었어.

ㅅㅂ 속으론 진짜 존나 번호따고 ㅂㅈ도 따고 ㅅㅂ 다따버리고 싶었지만 

예상대로 남친새끼가있더라고 ㅅㅂ년. 

그냥 듣고싶어서 들은건아닌데 지자리에서 겜하면서 남친이랑 통화를 자주하더라고 ㅋㅋ 

근데 살짝 나도생각이든게

이년이 제대로된 대가리가 있는년이라면

저 나이에 맨날 피방와서 겜이나쳐할까란 의문이듬ㅋㅋ 

그래서 살짝 쉽게주지않을까란 희망을 갖은거 ㅋㅋ

그러다 한 2주쯤봤는데 이년이 나 알바 끝나갈타이밍 맞춰서 지자리어서 개쳐우는거 ㅋㅋ

그래서 이거다하고 한라봉에이드하나따서 휴지랑 같이줌 

괜찮으세요? 이카니까 네.,흐은ㅅㄱㅅㅂㅅㅂ 이지ㄴ ㅋㅋㅋ 

근데 나도 대가리 총맞았는지 ㅋㄱ

갑자기 저일다끝나가는데 술한잔할래요?

이 ㅈㄹ함ㅋㅋ 말하고 미친 피방알바새끼랑 저이쁜년이 왜술을먹어 병시나라며 자책하는데,

이년이 ㅇㅋ 하는거 ㅋㅋ 대박 ㅅㅂ

열시미 살길 잘했단생각들더라고 ㅋㅋ

여튼 그냔데꼬 바로 투다리감ㅋㅋ 거기가쟤더라고 ㅋ 난 안주도싸니까 개콜했지ㄲㅋ

가서 왜찔찔댔냐니까 남친이랑 깨졌다고ㅋㅋ

그래서 그렇냐고ㅋㅋ 오늘 술쳐먹고뒤지자고 

막들이부었는데 이년이 다쳐마시는거 ㅋㅋ

그러다 자연스레 그년 옆에앉아서 다짜고짜 키스함ㅋㅋㅋ 

여튼 나 그때 개병신이었는듯ㅋㅋ 지금은 잡혀갈까못하는데 그땐 걍 ㅅㅅ의 화신이었지 ㅋㅋ 

여튼 키스하고 ㅅㄱ 조물조물 해줬더니 나진짜좋아? 이지랄 ㅋㅋ ㅇㅋㅇㅋ 진심이야 이카고 

바로 계산하고 ㅁㅌ감 ㅋㅋ

근데 이 개년이 각 5병정도 마셨거든 아깐멀쩡했는데 ㅁㅌ와서 개뻗은거 ㅋㄱ 

ㅅㅂ 그래서 빤스벗기고 ㅎㅈ 존나하다 싸지도 못하고 지쳐잠듬ㅋㅋ 

ㅅㅂ 존나 허무했어 ㅋㅋ 여튼 10시쯤인나니까

나혼자더라 ㅋㅋ ㅅㅂ 그후론 그년도 피방안오구ㅠ ㅅㅂ 이뻐 ㅆ는데 ㅅㅂㅅㅂㅅㅂㅅ 

여튼 털도별로없는 핑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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