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릴때 조또 모르고 친구 잘못만나서 담배배우고 노는애들이랑 어울리다가
다른학교 일진 여자애 2살 어린애 알게돼서 사겻엇는데 그땐 여자도 잘몰랏고
뭐 아무것도 모르던시절이라 의무적??으로 잠깐만나다가 헤어지고 싸이월드 페북 등등 그냥 유령친구로 지내다가 ㅋㅋ
한참뒤에 20대 중반쯤되서 어쩌다 톡으로 잘지내냐 어찌 지내냐 뻔한 레퍼토리 형식적인 안부묻고 ㅋㅋ 급 만나게됏어요
참고로 이년 싸이월드 시절부터 사진 올리는거나 다 봤는데 비키니 사진이나 일상복 사진을봐도 매우 이쁘게 잘컷더군요
자기관리도 잘하고 골반도 좋고 무튼 여자좀 먹어본 사람이면 알겟지만 딱 술 약속잡히면 삘이오죠?? 여자 반응이나 봐도 ㅋㅋ
이날은 딱봐도 먹을수잇겟다 싶엇습니다 급하게 밤늦게 제가 사는곳까지 와줘서 진짜 근 10년 넘게만에?? 만나서 어색하던군요
저 멀리서 딱붙는 원피스 입고 왓는데 섹스어필이라고 느껴지더군요
오랜만이라고 하고 술집들어가서 술먹으면서 옛날얘기하고 하하호호하다가
술도 어느정도 먹엇고 시간도 많이되서 일단 나가자햇죠
마침 그 근방이 모텔촌이라 일단 술도 한잔햇겟다 모텔 방향으로 걸어가면서 손 딱 잡앗습니다
당황하더군요 ㅋㅋ 뿌리칠려고하고 상남자처럼 잡아챗습니다
그러다 모텔이 가까워오고 이년도 눈치를 깟는지 근처에 오니 여기는 왜 ??? 이런표정이길래
들어가서 한잔 더 하자하니 개씹정색을 하네요 ㅋㅋㅋ
정색하더니 술 기운 싹뺀 얼굴과 행동으로 냉정하게 화를 내더군요
이거 지금 뭐하는거냐고 그러면서 엄청나게 화를내길래 저도 당황해서 따라가면서 미안하다고 ㅋㅋ
그게 아니라고 ㅋㅋ 내가 경솔햇다 그러면서 길바닥에서 가려는애 계속 붙잡으면서 실랑이를 벌이는데 개 쪽팔리더군요 ㅋㅋ
이 상황을 다시 무마해서 어찌해보겠다는
마음이 아니라 개쓰레기로 낙인된게 너무 부끄러고 창피해서 어찌라고 해명하고 핑계대려고
가려는애 계속 붙잡고 사정하고 사과햇습니다 ㅋㅋ
그러다 이 미친년이 자포자기햇다는듯이 그래 가자 가보자 어떻게하는지 이지랄하면서 ㅋㅋㅋ 태도를 돌변하는겁니다 ㅋㅋㅋ
저는 진짜 긴장도 다 풀리고 기운이 빠져서 됏다고 미안하다고
이제그만 가자고 그러면서 그러는데 이 또라이같은년이 오기가 생겻는데 계속 가자는겁니다 ㅋㅋㅋ
그래서 마지못해 모텔들어갓는데 이년도 이왕 이렇게된거 지도 하고싶엇고 원나잇이나하고 가자 이런맘을 먹엇던거 같더군요
우린 이렇게보고 이제 끝이다 이러면서 ㅋㅋㅋ
그러거나 말거나 모텔들어가서 정말 아무것도 안할 심산이엿는데 이년이 도발하는겁니다
내위에 올라타서 유혹하질않나 ㅋㅋ 그때부터 나도 모르겟다 그러면서 그냥 달려들엇죠 ㅋㅋ
그담은 뭐 알다시피 폭풍섹스
제 인생 최고의 쪼임녀였습니다 ㅋㅋ 맛잇엇습니다 고진감래 인듯.. ㅋㅋ
무튼 그렇게 섹하고 텔 나와서 택시타는거까지 잡아주면서 그년은 이제 정말 우리 인연
여기까지다 그러면서 연락 완전히 끊겟답니다 ㅋㅋ
저도 끊어도 상관없지만 정말 그러고 가서 모든 인터넷상의 인연은 다 끊어버리고 차단까지 시켜버리더군요
ㅋㅋㅋ지금 생각하면 나도 미친놈이지만 그년도 참 또라이더군요 결국은 자기도 사리사욕 채우고 ㅋㅋ
어찌됏거나 맛잇게 먹엇으면 끝이죠 뭐 ㅋㅋ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