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4일 일요일

미술학원쌤이랑 학원에서 떡친 썰 (1 ~ 2 완결)

내가 19살때 이야기다 나로 설명하자면 키는 173 크진않은키 그리고 그나마 괜찮았던 얼굴 
눈이 높았던 여자에겐 그저 그랬고 눈이 평범한 여자에겐 잘생겼고 눈이 낮은 여자에겐 존나 잘생겼던 내 얼굴이다

나는 대학을 갈까 아니면 취업을 할까 고민하다가 내 성적도 존나 낮고 적성이 뭐가 맞는지 몰라서 
그나마 누나가 그리던 일러스트를 배운게 생각나서 미술쪽으로 가기로 했다 
대학은 ㅃㅃ이고 취업으로 누나쪽으로 같이 일할려고 나도 기본기는 배워야해서 미술학원을 등록했다
(누님이 좀 바쁘셔서 내가 누님한테 직접배우기는 미안해서..ㅇㅇ)

당연히 나는 대학안가니까 입시가 아닌 취미반으로 갔고
취미반으로 가니까 진짜 초딩들만 득실대드라.. 아니면 24살 이상 형들만 있었고.. 
내 또래에는 다 입시반에 있어서 말 나눌 사람도 없었다 딱히 뭐 친목질하러간게 아니니까 그렇게 신경쓴건  아니였음 
그렇게 취미반으로 왔는데 학원쌤이 진짜 존나이쁜거여... 
키는 162정도에 이마는 넓진않지만 앞머리와 묶은머리로 커버 눈은 날카롭고 코는 오똑하고 완전 고양이상 
언뜻보기엔 그냥 페북스타 닮은것 같았다.. 가슴은 b컵?? 그정도 되보였고

근데 내가 이때 전여친이랑 헤어진지 별로 안돼서 다른 여자들이 신경 안쓰였었어 
그래서 이 쌤도 그냥 이쁘구나.. 이정도였지 

진짜 바로 뭔일 일어날것같지ㅋㅋ? 그딴거 없었음 
진짜 2달동안은 그딴거 없었다 
그냥 전여친때문인건지 진짜 배우는 입장 가르치는 입장이 확실해서 딱히 신경 안썼었어 
그래도 2달동안 한게 있다면 말튼거? 이 쌤이 22살이라는 젋은나이였고 서로 말장난 할수 있다는거? 그게 다였음 
뭐 오히려 이게 내가 그 쌤과 떡칠 수 있던 중요한 계기가 된걸지도 모르겠다

그로부터 2달후 나도 대충 배우고 누나 일러스트 작업하는게 도와주면서 기본기는 탄탄하게 배워감 
이제 뭐 배울건 거의 다 배워서 학원은 1달만 더 다니고 그만두고 누나 작업하는거 도우려고 했었다 
근데 학교끝나고 7시까지 학원갔는데 카운터에서 쌤이 어떤 아줌마한테 존나 욕쳐먹는거임 
쌤은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이러고ㅇㅇ 

사건은 이랬다 초딩들 4시반까지 학원에 오는데 하라는 그림은 안그리고 존나 쳐뛰놀고 시끄럽길래 
쌤이 앉으라고 화냈는데 초딩중 한명 개븅신같은새끼가 쌤 옷에 물감통 부은거임 
그래서 쌤이 존나 화나서 엉덩이 개때렸는데 그 븅신이 쳐울면서 지 엄마부른거였음

하여간 그렇게 욕쳐먹고 죄송합니다를 연발하던 쌤은 7시부터 11시까진 가만히 짜져있더니 
다 갈시간이 되서야 화장실 가서 쳐우는거임 
그때 내가 인체구도 명암넣는게 늦어서 나혼자 좀 늦게 남았는데 
그 쌤 존나 서럽게 쳐울길래 물티슈가지고 쌤.. 울지마요.. 존나 달래줌 
밖에 나가서까지 30분이상을 더 달래줬다 시발

그리고 그 다음날 학교 끝나고 학원갔음 
딱 반들어가자마자 쌤이 활짝웃으면서 왔어?! 반기드라 시바 
어제까지 존나 찔찔울면서 오도방정떨던 년이.. 그래서 이제 괜찮으세요? 하니까 웅 괜찮아 하면서 실실웃더라 
여기서 괜히 심쿵함.. 그래서 부끄러워져서 큼큼 오늘 뭐배우죠 하면서 수업함 
그리고 그 일이후로 쌤이 다른 사람들보다 날 더 챙기면서 가르치는걸 느낌 

그러다가 어쩌다 부모님이 학원 한달 더 다니래서 한달 더 다니기로 했었음 
그러다가 수욜날? 9월달이였는데 그때 내  생일이였는데 시발 학원가야되는거임 ㅅㅂㅅㅂ거리면서 학원을 갔는데 
아무도 없드라??? 취미반만 불켜져있고

그래서 들어갔더니 그쌤만 있는겨 그래서 쌤 다 어디갔어요?? 하니까 오늘 학원방학이랜다ㅅㅂ 
나만 전달못받은거였어 아 시바~ 다시 귀찮게 집가야되네 하면서 가려다가 쌤은 여기 왜있어요 하니까 
정리할게 있어서 잠깐 왔다네 그래서ㅋㅋ 저 오늘 생일이에요 하니까 오~~~축하해 뭐 갖고싶어?? 이러길래 
마침 집들어가도 딱히 할거없을거같애서 쌤보고 데이트좀 해달라고함 
근데 내가 말하고 오버인가 이거 했는데 오케이~하면서 영화보자드라ㅋㅋ

그렇게 나랑 쌤은 가까운 CGV에서 영화를 보기로 했다 그때 본영화가 푸른소금..였나 송강호나온거였는데 
쨋든 그거봄 그거보고나서 카페가서 수다떨고 이제 집가는길이였음 
쌤이 생일선물 준거지?? 이래서 아뇨 더주세요ㅋㅋ 하니까 뭘줘 임마하는거여 
근데 그때 뭔 정신으로 한소린건지 쌤 저랑 사겨요 이랬다... 

시발 한순간 분위기 침묵되더라..그러더니 미안하다고 동생으로 밖에 안느껴진다고ㅅㅂㅋㅋㅋㅋ
하시바 내 인생 최대의 흑역사 개쪽이였다 그날밤에 ㄹㅇ 이불킥존나함

담날 학원갔는데 이때도 쉬는날이였나 보충이였나사람 별로 없었다 
원장님도 잠시 어디 나가셔서 쌤이 학원보는날이였음 
입시애들은 어차피 4층쓰느라 취미반인 2층까지 내려올일은 없고 취미반은 나만 열심히 하는거더라ㅋㅋ 나만 온거였음 
근데 들어가니 쌤이랑 눈마주침 하근데 시발 서로 피하드라 
아.. 좆됬다.. 리얼.. 하면서ㅅㅂㅅㅂ언제 집가냐 아ㅅㅂㅋㅋ 시간이 지옥같았다 쌤은 걍 노트북하고 난 혼자 그림 쳐그리고...  

10시쯤되서야 불편해서 복도로 나왔는데 그 쌤도 나오드라 아 ㅅㅂ하면서..  화장실갔음(공용화장실임) 
그러면서 거울보면서 아 어뜩하냐.. 이러고있는데 쌤이 들온거임 
눈마주침 아 씨바 속으로 존나 어색하다 이러고있는데


갑자기 쌤이 눈감으면서 내얼굴앞으로 오더니 내 입에 혀가 들어옴..


그래 씨발 주작같지 나도 존나 그때 이게 주작같앴다 
시발 뭐냐 드라마도 아니고 뭣도 없이 키스를 해 


시발 소설대로라면 그대로 키스했겠지만 난 시발 존나 놀라서 우악 하면서 땠음 
그러더니 쌤도 지가 당황할 짓 한거아는지 난감해하고 난 존나 얼굴 빨개지고 ㅅㅂ 덜덜거리면서 뭐하는거에요 그랬더니 
쌤이 다시 혀들이대면서 나한테 키스함.. 
아근데 진짜 쌤향기가 너무 좋길래 이번엔 나도 ㅍㅍ키스함ㅋㅋㅋㅋㅋ

그때 화장실에 누구 들어왔다면 ㅈ되는건데 아까도 말햇듯이 2층엔 나랑 쌤밖에 없고 
4층에있는 입시애들은 여기 내려올일이 절대없다 4층이 카운터라ㅇㅇ

하여간 그렇게 키스끝나고 쌤이 남자인지 동생인지 확인하고 싶었다고.. 
그러더니 나보고 남자랜다..ㅋㅋ 뭔개소리지 했다 또 잠시 침묵.. 하다가 쌤이 이제 나가자고 문여는데 내가 닫음 
그러더니 쌤이 뭐하냐고 하는데 걍 내가 키스함 그렇게 또 키스하다가 또 멈추고 이번엔 쌤이 키스하고 이게 반복되니까 
내 ㄱㅊ가 발딱서서 내 손을 쌤 가슴을 만지게 만듬 쌤이 와이셔츠입었었는데 진짜 탄탄하게 나온 가슴이 존나 꼴릿했음 
근데 생각보다 그렇게 말캉말캉하진 않드라..  그렇게 가슴만지니까 밀쳐내면서 뭐하냐고 하더라

시발 들이댄건 지면서 씨발

나도 더이상은 못참겠다하고 그땐 왜그랬는지 진짜 개변태마냥 만져댔음 
존나 와이셔츠 단추풀어서 브라안에 꽉찬 가슴 브라 잡아댕기면서 유두보고 
하지말라는 두손 내 한손으로 잡고 한손으로는 가슴 주무르면서 혀존나 빨아대고 
그러면서 지도 키스는 받아줌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지도 내 바지밑부분 어루만지드라 
진짜 꼴릴대로 꼴려서 화장실 변기칸에 들어가서 문잠그고 또 폭풍키스하면서 가슴 존나 주물럭거림 
그러더니 가슴은 허락한듯이 가만히 있다가 손이 밑으로 내려가려하니까 그건 또막드라ㅋㅋㅋ
근데 존나 내 고추는 만져대는거임 

이게 시발 현실에서 일어나는일인가 또 한편으로는 씨발 존나 어이없어서ㅋㅋㅋ 

그냥 치마 들춰내서 바로 꽉만졌더니 앗흥.. 하면서 신음내는거임 
아무도 안오는 2층이긴한데 그래도 불안했다 조금 그래서 들리겠어요 쌤 조용히해요하면서 
손 팬티안으로 넣어서 씹질했더니 존나 한손으로 입막고 신음내길래ㅋㅋㅋ 
그모습이 너무 이쁘고 꼴려서 키스해버림 키스하는데 입안에서 뜨거운바람이 오가는데 존나.. ㅋㅋㅋㄱㅋ바로 바지벗었다 
그러더니 지도 다리 벌리드라 씨발 지도 원했던거였어 
진짜 바로 박음 물이 존나게 많아서 칠퍽칠퍽거려서 빠르겐 못하고 천천히.. 천천히 삽입함ㅋㅋㅋ 

진짜 고추 들어갈때 흐읍.. 하고 나올때는 하.. 이런식으로 신음 내는게 너무 꼴릿하드라 
키스는 서로 혀를 밖으로 내놓고 할짝할짝거리니 바로 쌀것만 같았다 
그렇게 한 20분동안 떡치다가 쌀거같애서 쌤 안에다 싸도되요?? 하니까 박히면서 안돼하..안돼싸지마..하앙 이러길래 
하 씨발 그게 너무 꼴릿해서 그냥 안에다 싸버림 리얼 따듯하드라 
안에다 쌋더니 존나 화냄 안전한날아니라고 그래서 아 시발 이건 아니였나.. 하고 죄송하다고했지

그러더니 옷다시입고 지혼자 바로 나가버림 시발 
난 뻘쭘해서 다시 들어가기 뭐해서 걍 바로 집갔다..

이렇게 끝이다 .. 진짜 집에서 누워서 오늘 시발 대박이네 하면서 꿀잠잤던거같앴음

그러다가 그이후로 쌤이 날 쌩까서 학원에서 걍 아웃사이더 된줄알았다 
일주일후에 남친생겨서 오더니 존나 지 남친한테 전화할때마다 나한테 눈치주면서 전화하면서 호호호 ㅈㄹ하드라..

좀 기분이 언짢았음..  그렇게 끝났다 내 학원썰은

1달후에 학원그만두고 전여친 다시 연락되서 다시 사귀다가 결국 또 떡정인지 떡만치고 헤어지고..

그때 생각하면 진짜 주작같은 일이고 일어날수없는 일같앴는데

지금 생각하니 그쌤 좆같네 시발.. 밀당한건가 아님 가지고 논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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