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4일 일요일

토익알바하다 백화점녀 따먹은 썰

보통 토익선생이라는게 다른거없고 그냥 아무학원에서 방학때 단기로 가르칠 선생들 필요해서 잠깐하는거임 

월150정도받았음 내가 토익900이여서 선생되는데 지장은 크게없었음

첫날 첫반에 10명 학생중에서 1명이 여자였음 나머지 전부다 남자

그리고 대부분이 30~40대였는데 이년만 20대였음 얼굴은 카톡프사가 사기일정도로 존나이쁘고 실물은 그저그럼 

얘가 하루는 모르는문제있어서 물어보러왔길래 가르켜주니깐 고맙다면서

카톡으로 또 물어봐도 되냐길래 번호가르켜줌 그러면서 친분쌓이고 친해지다보니

얘가 백화점다니는 경리년인거 알게됨 

그리고 나 수업끝나는시간쯤에 자기 퇴근한다고 밥한끼하자고함

나는 22살 어린년이 그러니깐 존나땡큐지 그때당시에 내가 25이였으니깐 

무튼 그년이랑 밥먹을려고 시내에나왔는데

전부다 불금이라서 그런지 자리가 꽉찬거임

그래서 와 이러다가 술도못먹고 얘도못먹고 죽도밥도 않되겠다 싶어짐

내가 나간이유는 사실 긴가민가였지만 목표는 따먹는거였음

우여골절로 치맥한잔하게됬는데 얘가 맥주만 먹으면 존나 빨리취한다는거임 그래서 잘됬다싶어서

하이트2병시키고 1병씩먹기로하고 병 내려놓을려고하면 내가 마시고 또마시고 이럼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진짜 1병다마시니깐 뻑이간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싸 이때다싶어서 돈도 얼마안나와서 이년 지갑으로 계산할려니깐 모텔비가 갑자기 떠오른거임 

그래서 이거 2만4처넌나온거 내가 계산하고 이년이랑 바로옆에 모텔로 엎어서 ㄱㄱㅆ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년카드로 결제하고 들어가자마자 씻지도않고 ㅂㅈ빰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년 부끄럽다고 씻고온다고하는데도 계속빨아서 전복만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ㅍㅍㅅㅅ3번하고 새벽4시에 나먼저 집에가고 학원관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꿀알바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섹파로 지내고싶었는데 섹파는 싫다고해서 ㄲㅈ라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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