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9일 월요일

여친 여동생이랑 한 썰

옛말에 술취하면 애미 애비도 못알아본다고 하는데 내가 정말 그케이스 였다 ㅋ
썰들을 보면 술취해서 남의 부인이랑 한적이 있다고 하면 다 구라라고 하잖아
근데 나도 그런경우가 있어서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 층분히 그럴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을 하는 편임 
 
하여간 그때 난 일반 회사원일을 하고 있었고 여친을 사귄지 한 6개월 됐을때였는데 ....
난 일반주택에서 투룸을 전세로 살고 있었는데 여친은 대학원을 다니고 있었을 때였다 ..전공은 디자인 계통이었고 ...
 
근데 , 지방대 무용과 다니는 여동생이 있었다 ..
여친이 나보다 3살 연하 ,여친 여동생은 2학년이었던걸로 기억되니 9살 연하로 기억되고 .  ..ㅋ...
  
여친이랑은 사귄지 6개월이 되다보니 뭐 주말엔 내집에서 같이 밥도먹고 자고 가기도 하는 사이였고
( 그때 여친도 대학원때문에 자취를 하고 있었음..) 
여친 여동생은  지방에서 학교를 다니다보니 6개월동안 딱 한번 본 말그대로 좀 어색한 사이였던걸로 기억됨 ...
 
첨 여친 여동생을 볼때가 지금도 기억남..봄때 주말에 잠깐 서울에 왔다고 해서 같이 식사하려고 만났는데 ... 
여친은 말그대로 165-53정도 뭐 약간 이쁘긴 하지만 그렇다고 와 할정도는 아니었는데 ...
 
여친여동생은 같이 다니는 동안 시선을 많이 느낄정도로 정말 이뻤었다 ....
지나가는 남자 대학생들이 한번 씩 다 쳐다볼정도로 .....168/45정도 마른 스탈?? 
가슴은 에이컵 정도 생각하면 된다....
 
 걷는 폼세도 나 무용과야  말을 해주듯이 사뿐사뿐걷는데 ....
내가 여친한테 언니랑 동생에 왜 이리 다르냐 말을 했다가 쿠사리 들었던 기억도 난다... 
 
하여간 ...6월달 바야흐로 그날이 왔는데  날짜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검색하면 금방 찾아볼수는 있다 ...
왜냐고?? 2002년 한국-스페인전 4강전 월드컵 한날이기때문에  기억을 할수 밖에 ㅋㅋ 
그날이 토요일이고  여친 여동생도 방학을 해서 놀러 몇일간 서울에 올라올때였거든.....
 
여친도 자취를 하고 있었지만 내가 자취하는데랑 전철로 한시간거리이고 외곽쪽이라 
그날 야외에서 응원전을 하고 술을 마시다가 내집에서 여친이랑 여친 여동생이랑 자고 가게 되었음.. 
뭐 투룸이고 거실도 있으니 3명이서 자기엔 불편하지는  않았으니깐...
 
집에와서  안방에서 티브이 보면서 치킨을 시키고 소주,맥주 ,막걸리 3종세트로 술을 마셨는데 ... 
여친은 내집에서 자주 자고 가다보니 잠옷이 있었고 여친 여동생도 여친이 입던 면핫팬츠 나시티 입고 
같이 술을 마시기 시작을 했음 ...
 
술을 마시는데 내가 술떨어지면 냉장고에 가서 술을 가져오면서 여친여동생 가슴쪽을 보는데  
다들 알겠지만 마른 여자 가슴은 정말 잘보임 .. 나시티가 아주헐렁한건 아니였는데 
속으로 보이는 이쁜 여친 여동생 가슴 보면서 저가슴 한번 만져보면 좋겠네 그생각을 했는데 
그게 몇시간뒤에 정말 이루어질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지 ..
 
뭐 여친은 주량이 작은 편은 아니었는데 여친 여동생은 별로 주량이 세지 않았던 기억이 ... 
두시간정도 마시고 난뒤에 여친 여동생이 안방에 있는 옆 침대에 잠깐 잔다고 누웠는데 뻗어버렸고 
나랑 여친은 두어시간을 계속 티브이 보면서 술을 마시다가 나랑 여친도 좀 취했던거 같은데 그건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 ,..
 
그러다가 새벽 1-2시쯤 눈떠보니 내가 거실 소파에서 자고 있었음 .... 
   
갈증이 나서 깬거 같은데 안경을 찾을려다가 어디있는지 못찾으서 그냥 물을 찾아서 마시고 
안방침대에 여친이 있겠거니 하고 안방을 향해서 들어갔는데  이때 문제가 벌어졌지 ㅋ 
참고로 시력이 마이너스라 썩 좋은편은 아님 ... 어두운 상태에선 그냥  대충 구분할정도 ?? 
 
 보통 안방침대에서 여친이랑 나랑 같이 자는데 .. 그날은 술을 마시다 보니 안방침대엔 여친 여동생이 , 
거실소파엔 내가, 다른방 침대엔 여친이 자고 있었던 거임 ... 
그걸 깜빡하고 평상시처럼 안방에 여친이 자고 있을거라 생각한 나는 ...
과음한 상태에서 헤롱헤롱 거리는  무슨 생각이었는지는 몰라도 여친이랑 함 하고 자야지 생각이 들었음 ....
 
안방에 들어가니 여름철이다보니 여친여동생(난 여친으로 착각)이 옆으로 엎드려 있는 상태에서 뻗어서 자고 있었지 .... 
나야 밖에 가로수등 불빛에 의존해서 대충 몸을 보곤 면핫팬츠랑 팬티를 벗기고 .....
하필이면 여친 여동생이 여친이 입는 면핫팬츠 를 입고 있으니 
나야 엉덩이를 보고 좀 말랐네 생각을 해도 잠결에 아무 생각이 없었음 ...
   
그리고 평소에 하던데로 후배위 하는 자세로 하기 시작을 했음 ...... 
넣을때 좀 아파했던 거 같기는 한데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어케 들어갔던거 같음 .... 
 
열심히 하다가 여친 가슴을 만지고 싶어서 여친배에 배개를 깔고 엎드리는 자세로 만들고 여친가슴을 만지는 순간 
난 뭔가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음 ..... 
여친은 비에서 시컵 사이었는데 만져지는 가슴이 아무리 잘 봐줘도 에이컵 그이상은 안되었거든 .....
 
그때 정말 술이 확깨더라 ... 그러면서도 갑자기 왕복운동을 멈추면 더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열심히 왕복  운동을  하고 있었고 .. 
그제가야서야 난 여친이랑 하는게 아니라 여친 여동생인 무용학과 여자애랑 하고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어쩐지 느낌이 틀리더라 생각도 들고 여친여동생이랑 하고 있구나 생각을 하니 묘한 흥분감도들었던거 같았다 ...
그러다가 안에 내 올챙이를 발싸를 하게됨-./ㅋ (여친은 생리통이 있어서 피임약을 먹기 때문에 따로 피임을 하지는 않았었음) 
 
그러면서 팬티랑 면핫팬츠 입혀주고  조용히 거실에 나와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잠이 들어버렸음...
 
깨나보니 아침 한 11시가 넘은 상태였고 여친이랑 여친 여동생은 일이있어서 나갔고 
그 이후로 여친이랑 3-4개월 만나다가 헤어졌던 기억이 난다 .....
 
다행히 임신했다는 이야기는 없어서 여친여동생이 알면서도 조용히 덮어준거 같기는 한데 ....
얼마전 인스타그램을 하다가 여친이랑 여친여동생이  성이랑 이름이 특이해서 검색하면 있나 해서 검색을해봤더니 
여친은 없고 여친여동생이 인스타 그램을 해서 올만에 사진들을 볼수가 있었다 ㅋ 
 
미국에서 시집가서 잘살고 있던데 ....
30대 중반이 넘어도 미모랑 몸매는 20대 후반 같아서 역시 그대로구나 생각이 들더라는.....
 
 옛추억의 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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